제295회 용산구의회
행정건설위원회회의록
제3호
서울특별시용산구의회
일 시 : 2025년 2월 13일(목) 10시
장 소 : 제1회의실
- 의사일정(제3차)
- 1.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 행정지원국, 시설관리공단 소관
(10시 15분 개회)
○위원장 함대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5회 용산구의회(임시회) 행정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행정지원국과 시설관리공단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행정지원국장님은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총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5회 용산구의회(임시회) 행정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행정지원국과 시설관리공단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행정지원국장님은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총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국장 이진희 안녕하십니까? 행정지원국장 이진희입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행정건설위원회 함대건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행정지원국 소속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
이어서 2025년도 행정지원국 주요업무계획을 정책목표, 일반현황, 예산현황, 그리고 부서별 주요업무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정책목표입니다.
투명하고 합리적인 조직 운영과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여 지방행정 역량을 보다 강화하고 이를 통해 구정 발전을 도모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4쪽과 5쪽, 일반현황과 예산편성 현황입니다.
행정지원국은 5개 과 20개 팀, 13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5년도 예산액은 총 1,716억 6,600만 원으로 2024년 본예산 대비 199억 8,3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행정지원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행정지원과부터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1쪽입니다.
구청사 힐링정원 조성과 10층 북카페를 다목적 복합공간으로 조성하여 구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휴식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며 합리적인 조직 운영과 인사관리를 통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직원 휴양시설 확대 운영과 직원 가족 건강검진비 지원 등 가족 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국내외 우호ㆍ자매도시와 활발한 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41쪽, 자치행정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입니다.
동 신년업무보고회와 현장소통을 추진하여 구민이 공감하는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지속적인 동 청사 환경개선과 다양한 자치회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구민이 만족하는 주민센터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민관협력을 통한 공익활동 추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으며 재난 및 국가 안보의 위협으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민방위 대응역량 강화 훈련을 적극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1쪽, 교육지원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입니다.
변화하는 교육정책과 입시제도에 맞춰 다양한 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및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하여 교육환경 개선 및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또한 어린이영어도서관과 교육지원센터, 50플러스센터를 각각 조성하고 내실 있는 평생학습관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학습기회와 전 세대가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9쪽, 스마트정보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입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국어 통역 서비스 시스템을 확대 설치하고 용산 실시간 스마트맵을 활용한 정보제공과 빅데이터 분석 지원을 통한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 제공으로 구민의 민감한 개인정보가 보다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117쪽, 민원여권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입니다.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종합민원실 내ㆍ외부 시설 환경을 점검하고 운영서비스 전반을 정비하여 재인증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지원국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개괄적인 보고를 마치고 보다 자세한 사항에 대하여는 소관 과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행정건설위원회 함대건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행정지원국 소속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
이어서 2025년도 행정지원국 주요업무계획을 정책목표, 일반현황, 예산현황, 그리고 부서별 주요업무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정책목표입니다.
투명하고 합리적인 조직 운영과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여 지방행정 역량을 보다 강화하고 이를 통해 구정 발전을 도모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4쪽과 5쪽, 일반현황과 예산편성 현황입니다.
행정지원국은 5개 과 20개 팀, 13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5년도 예산액은 총 1,716억 6,600만 원으로 2024년 본예산 대비 199억 8,3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행정지원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행정지원과부터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1쪽입니다.
구청사 힐링정원 조성과 10층 북카페를 다목적 복합공간으로 조성하여 구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휴식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며 합리적인 조직 운영과 인사관리를 통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직원 휴양시설 확대 운영과 직원 가족 건강검진비 지원 등 가족 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국내외 우호ㆍ자매도시와 활발한 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41쪽, 자치행정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입니다.
동 신년업무보고회와 현장소통을 추진하여 구민이 공감하는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지속적인 동 청사 환경개선과 다양한 자치회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구민이 만족하는 주민센터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민관협력을 통한 공익활동 추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으며 재난 및 국가 안보의 위협으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민방위 대응역량 강화 훈련을 적극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1쪽, 교육지원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입니다.
변화하는 교육정책과 입시제도에 맞춰 다양한 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및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하여 교육환경 개선 및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또한 어린이영어도서관과 교육지원센터, 50플러스센터를 각각 조성하고 내실 있는 평생학습관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학습기회와 전 세대가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9쪽, 스마트정보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입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국어 통역 서비스 시스템을 확대 설치하고 용산 실시간 스마트맵을 활용한 정보제공과 빅데이터 분석 지원을 통한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 제공으로 구민의 민감한 개인정보가 보다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117쪽, 민원여권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입니다.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종합민원실 내ㆍ외부 시설 환경을 점검하고 운영서비스 전반을 정비하여 재인증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지원국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개괄적인 보고를 마치고 보다 자세한 사항에 대하여는 소관 과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행정지원국 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함대건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부서별 직제순서에 따라 받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 소속 외 직원들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부서별 직제순서에 따라 받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 소속 외 직원들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0분 정회)
(10시 21분 속개)
○위원장 함대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행정지원과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님은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행정지원과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님은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행정지원과장 김낙구입니다.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행정건설위원회 함대건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행정지원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
이어서 행정지원과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정책목표, 일반현황, 주요업무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5쪽, 정책목표입니다.
행정지원과는 일하기 좋은 환경, 합리적인 인사관리와 다양한 후생교육제도를 통해 다니고 싶은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6쪽 일반현황과 17쪽 예산현황입니다.
행정지원과는 4개 팀 4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5년도 예산은 1,394억 6,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24년 본예산 대비 158억 8,7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구ㆍ동 직원 인력운영비가 1,187억 900만 원으로 부서예산의 85.1%를 차지하고 있으며 청사 관리에 64억 9,400만 원, 직원 맞춤형 복지제도에 51억 4,400만 원입니다.
다음은 202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1쪽, 안전하고 효율적인 청사 관리입니다.
구청사 힐링정원 조성사업으로 식물정원을 조성하여 구민에게 휴식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고 10층 옥상 야외정원에 휴게시설을 마련하는 등 주민에게 개방하여 지역명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3쪽입니다.
합리적인 조직 및 인사관리를 위해 승진심사위원회와 다면평가로 심사승진과 근속승진을 실시하고 연 2회 정기전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5쪽, 직원후생복지 사업입니다.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맞춤형 테마강좌 운영 등을 통해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다음은 27쪽입니다.
국내 자매도시 직원 탐방과 청소년 문화 교류 등을 통해 국내외 우호ㆍ자매도시와 교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글로벌빌리지센터 운영으로 외국인 주민의 자립과 공동체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9쪽, 신규사업입니다.
청사 노후 냉방시설 교체 공사입니다.
개청 이후 14년이 경과하여 노후된 냉동기 시설을 교체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청사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30쪽입니다.
구청사 10층 북카페를 다목적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합니다.
노후화된 북카페를 소규모 회의실이나 개방형 작업공간으로 개선하여 구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활용하고 소통하는 모두의 공간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1쪽입니다.
직원 가족의 건강검진비를 지원하고 자율휴양시설 이용 확대와 가족친화 문화체험비를 지원하여 일과 삶의 균형을 도모하고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지원과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행정건설위원회 함대건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행정지원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
이어서 행정지원과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정책목표, 일반현황, 주요업무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5쪽, 정책목표입니다.
행정지원과는 일하기 좋은 환경, 합리적인 인사관리와 다양한 후생교육제도를 통해 다니고 싶은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6쪽 일반현황과 17쪽 예산현황입니다.
행정지원과는 4개 팀 4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5년도 예산은 1,394억 6,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24년 본예산 대비 158억 8,7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구ㆍ동 직원 인력운영비가 1,187억 900만 원으로 부서예산의 85.1%를 차지하고 있으며 청사 관리에 64억 9,400만 원, 직원 맞춤형 복지제도에 51억 4,400만 원입니다.
다음은 202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1쪽, 안전하고 효율적인 청사 관리입니다.
구청사 힐링정원 조성사업으로 식물정원을 조성하여 구민에게 휴식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고 10층 옥상 야외정원에 휴게시설을 마련하는 등 주민에게 개방하여 지역명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3쪽입니다.
합리적인 조직 및 인사관리를 위해 승진심사위원회와 다면평가로 심사승진과 근속승진을 실시하고 연 2회 정기전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5쪽, 직원후생복지 사업입니다.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맞춤형 테마강좌 운영 등을 통해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다음은 27쪽입니다.
국내 자매도시 직원 탐방과 청소년 문화 교류 등을 통해 국내외 우호ㆍ자매도시와 교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글로벌빌리지센터 운영으로 외국인 주민의 자립과 공동체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9쪽, 신규사업입니다.
청사 노후 냉방시설 교체 공사입니다.
개청 이후 14년이 경과하여 노후된 냉동기 시설을 교체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청사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30쪽입니다.
구청사 10층 북카페를 다목적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합니다.
노후화된 북카페를 소규모 회의실이나 개방형 작업공간으로 개선하여 구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활용하고 소통하는 모두의 공간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1쪽입니다.
직원 가족의 건강검진비를 지원하고 자율휴양시설 이용 확대와 가족친화 문화체험비를 지원하여 일과 삶의 균형을 도모하고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지원과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함대건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직책과 성함을 말씀하신 후 답변석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직책과 성함을 말씀하신 후 답변석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행정지원과장 김낙구입니다.
○권두성 위원 과장님, 22페이지의 구청사 부설주차장이요.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권두성 위원 가족 배려에 대해서 제가 얘기하려는 건 아니고, 우리가 지금 청장님 같은 경우도 용산구가 원체 주차시설이 부족하다 보니까 거기에 굉장히 주력하고 계시는데, 자투리땅이라든지 지금 부설주차장도 하게 되면 한 개소당 한 3,000만 원 정도 저희가 지원하고 있잖아요?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권두성 위원 그래서 이건 제가 지금 제안 한번 드리는 건데, 야간에 우리 구청사의 부설주차장을 단 몇 면이라도 시범 삼아 한번 개방해 보는 건 어떨까요?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현재 구청사는 24시간 지금 개방하고 있습니다. 지하 4~5층은 일반 시민한테 상시 개방하고 있습니다. 개방한 지 한 1년 이상 됐습니다.
○권두성 위원 아, 평일에도요?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현재 개방하고 있습니다.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23쪽이요?
○이인호 위원 네, ‘근속승진’ 있지요?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이인호 위원 지금 7급 11년 이상이 몇 명이나 됩니까?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7급이요?
○이인호 위원 네, 11년.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11년 지난 직원들이요?
○이인호 위원 네.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그 숫자는 정확히 파악은 안 됐지만 최근에 근속승진 대상자를 2월에 승진을 6명 정도 시켰습니다. 옛날에는 정기적으로 상반기, 하반기 한 번만 했는데 지금은 수시로 그 수요가 있으면 저희 구 같은 경우에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2월에 했었고요. 4월, 5월이라도 그 수요가 발생한다 그러면 근속승진, 만약에 현원하고 정원에 숫자가 비면 승진시키고 있습니다.
○이인호 위원 정상적인 6급을 할 때는 결원 시에 한해서 시키잖아요. 그렇지요?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그렇습니다.
○이인호 위원 그러면 11년 이상 이분들은 어떤 그거에 의해서 하나요?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그분들도 일단 최소한의 근평을 받은 사항 안에서, 그러니까 승진심사 요건이 또 갖춰져야 됩니다. 경과가 지났다고 해서 무조건 승진시키는 건 아니고요, 승진 배수 안에 포함이 돼야지만 승진을 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근속승진 대상이라고 해서 무조건 자동으로 되는 건 아니고 그 배수 안에 들어야 됩니다. 현재 보니까 인원수가 10명입니다, 지금 7급 11년 이상 된 사람들이.
○이인호 위원 10명이요?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현재 10명 있습니다.
○이인호 위원 10명 있어요?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이인호 위원 그리고 또 승진하면 보직은 얼마 만에 요새 하고 있어요?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보직은 현재 무보직 6급 같은 경우, 팀장급 같은 경우 한 2년 반 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이인호 위원 너무 많이 걸리는 거 아니에요? 2년 반 기다린다는 게,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그런데 물론 위원님께서도 아시겠지만 옛날에는 무보직이 없는 상태에서 그때는 승진이 더 누락됐는데 그나마 무보직 주사라도, 6급이라도 승진시키기 때문에 직원들한테는 많은 혜택이 되는 겁니다.
○이인호 위원 11년 이상 그러면 그 인원에, 2배수인가 뭐 몇 배수 안에 이제 들어야,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들어야 됩니다.
○이인호 위원 2배수 안에?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그 인원 숫자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4배수, 일단 1명을 진급시키면 한 4명까지 승진범위 안에 들어가는 겁니다.
○이인호 위원 그렇지요. 잘 알았고요.
그다음에 24쪽의 ‘합리적인 전보인사 추진’, 이게 2년 또는 2년 6개월이잖아요. 고충심사도 있고 그런데 우리가 보기에 한 달 만에 또 발령 나는 직원도 있더라고요.
그다음에 24쪽의 ‘합리적인 전보인사 추진’, 이게 2년 또는 2년 6개월이잖아요. 고충심사도 있고 그런데 우리가 보기에 한 달 만에 또 발령 나는 직원도 있더라고요.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최근에 사무관급에서 그런 경우가 좀 있었어요. 그런데 우리가 보직 전보 제한을 두는 같은 경우는 보통 6급 이하 무보직까지만 두고 팀장급 이상, 관리자라고 보지요. 그분들 같은 경우는 원래 전보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부서의 안정성이라든가 그거 때문에 최소한으로 하고 있는데 최근 감사담당관 같은 경우, 예를 들게요. 개방형이다 보니까, 개방형 신청에 의해서 하다 보니까 그런 경우가 좀 있었습니다. 그런데 많이는 안 그렇고 그런 경우가 좀 특이하게 발생한 겁니다.
○이인호 위원 내부적인 사건이, 내부적인 게 있어서 그런데 외부에서 보기에는 좀 안 좋게 보니까 그런 것은 좀 지양했으면,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가급적 그런데 이번 같은 경우 감사담당관이 국장으로 승진하면서 그 자리가 공석이다 보니까 그 감사담당관 자리를 몇 개월 이상을 공석으로 둘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보니까 그렇게 해서,
○이인호 위원 그런데 2년 이상 된 과장들도 있으니까 그렇게 할 수 있는데 한 달 만에 이렇게 발령 내고 그러는 거는,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감사담당관 자리는 특히 또 개방에 제한이 좀 있습니다.
○이인호 위원 감사담당관은 그렇겠지만, 거기를 얘기하는 게 아니지만 그 사람으로 인해서 발령 난 사람이 1개월밖에 안 됐잖아. 그렇지요? 그런 걸 지양해서 2년 이상 된 과장들을 발령 내는 게 어떤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위원님 말씀이 맞아요. 인사는 최소화해야 되는데 그 기간이 안 됐을 때 어쩔 수 없이 조직 운영에 있어서 그런 부분이 발생한 것은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호 위원 네, 그런 것은 조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알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감사합니다.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부서마다 약간 그 수요에 따라 다른데요. 만약에 육아휴직 가면 우리가 대체인력 뽑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원장 함대건 그 인원수 자료로 좀 주세요.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그것은 자료를 따로 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지금 그게 많이 개선됐는데요. 그런 게 실질적으로 청사 관리하는 입장에서 구석구석을 다 봐야 되지만 못 보는 경우가 있는데 만약에 그런 피드백이 온다 그러면 수시로 그 부분은 보강하고 보완하고 교체하고 그럽니다.
○황금선 위원 그러면 보강하거나 보완을 하면 그 소리가 나는 부분이 없어지나요?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일차적으로 일단은 없다고 봐야 되지요. 왜냐하면,
○황금선 위원 그 원인이 어떤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그게 맨 처음에 기존 그 안에다가 패드를 올려놓는 거기 때문에 이가 좀 안 맞는 경우가 있고, 또 장시간 이용하다 보니까 거기가 들어간다든가 그런, 밑이 다 라인 형태 위에 올려놓은 상태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좀 발생하고는 있습니다.
○황금선 위원 네, 주민들이 오시면 그 소리가 나면 마음이 엄청 불편하신가 봐. ‘내가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이러나?’ 아니면,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리고 구두 신고 오면 더 이렇게, 하이힐 같은 거에서 소리가 더 나나 봐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있나 체크 좀 해 주시고요.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위원님이 오늘 말씀해 주셨으니까 오늘내일 중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네, 그리고 여기 부서에서 보험 관리하시지요? 직원들 정액형, 실비형 이렇게 해서.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황금선 위원 그런데 그것도,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실손보험 말씀하시는 거지요?
○황금선 위원 네. 그것도 본 위원이 청구를 했었는데요, 우리 구청에서 든 게 4세대 보험이라 그러더라고요. 오늘 상담을 했는데 4세대 보험은 영양제나 이런 걸 받으면 안 된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런데 그것도 좀 정확하게 체킹하셔서.
그래서 오늘 제가 콜센터에 전화해서 한 얘기가 “영양제인지 뭔지 그걸 환자가 알고 맞는 사람이 누가 있겠냐? 그리고 지금 국가적으로도 그렇고 감기나 독감이 유행해서 한 달 넘게 고생하시고 화장장이 지금 부족해서 장례를 미루고 있고, 그리고 유명한 사람이 젊은 나이인데도 폐렴으로 돌아가시기도 하는데 그게 지금 이치하고 안 맞지 않느냐?” 그래서 처리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부분도 체킹을 좀 해 주세요.
그리고 그 얘기도 했어요. “바쁜데 누가 일부러 거기 가서 그걸 맞고 있겠냐.” 아프니까 맞는 거잖아요. 그런데 사실 아파도 바쁘신 분들은 못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지금 저 한 달이 넘었어요. 한 달이 넘었는데 목소리도 안 돌아오고 이게 조금 괜찮아졌다가 독한 약을 먹으니까 또 다른 데가 아프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보험도 체킹하셔서, 실질적으로 직원들이 갔을 때 혜택을 받아야 되잖아요. 그런데 이건 뭐 때문에 안 되고, 뭐 때문에 안 되고. 그 부분은 부서랑 다시 얘기하겠습니다, 맡고 있는 팀이랑. 제가 오늘 상담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오늘 부서도 많고 또 위원님들 질의 많이 하셔야 되니까 따로 얘기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콜센터에 전화해서 한 얘기가 “영양제인지 뭔지 그걸 환자가 알고 맞는 사람이 누가 있겠냐? 그리고 지금 국가적으로도 그렇고 감기나 독감이 유행해서 한 달 넘게 고생하시고 화장장이 지금 부족해서 장례를 미루고 있고, 그리고 유명한 사람이 젊은 나이인데도 폐렴으로 돌아가시기도 하는데 그게 지금 이치하고 안 맞지 않느냐?” 그래서 처리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부분도 체킹을 좀 해 주세요.
그리고 그 얘기도 했어요. “바쁜데 누가 일부러 거기 가서 그걸 맞고 있겠냐.” 아프니까 맞는 거잖아요. 그런데 사실 아파도 바쁘신 분들은 못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지금 저 한 달이 넘었어요. 한 달이 넘었는데 목소리도 안 돌아오고 이게 조금 괜찮아졌다가 독한 약을 먹으니까 또 다른 데가 아프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보험도 체킹하셔서, 실질적으로 직원들이 갔을 때 혜택을 받아야 되잖아요. 그런데 이건 뭐 때문에 안 되고, 뭐 때문에 안 되고. 그 부분은 부서랑 다시 얘기하겠습니다, 맡고 있는 팀이랑. 제가 오늘 상담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오늘 부서도 많고 또 위원님들 질의 많이 하셔야 되니까 따로 얘기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그거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이게 실손보험 차원인데요, 실손보험을 좀 더 좋은 걸로 하려고 그러면 일단은 금액이 올라가거든요. 우리가 금년도 같은 경우는 전에 없었던 이 보철 같은 거라든가 임플란트 같은 것도 지금 지원을 해 주고 있어요, 저희 실손보험에는. 30만 원씩 이렇게 지원해 주고 있거든요. 그런 게 있기 때문에 그런 게 추가가 되면 보험료가 상승하기 때문에 예산에 또 반영돼야 돼요. 그래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대로 그런 부분이 직원들한테 좀 더 많은 혜택이 가면 계약금이 올라가니까 그 부분도 많이 고려해 주십시오. 만약에 계약할 때 좀 더,
○황금선 위원 아니, 그러니까 보철 그런 것도 되면, 그러면 만약에 그 사람이 보철 되는 게 자기 실비에 들어있어요. 이중으로는 안 되는 거잖아요?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저희 같은 경우는 정액형이기 때문에 실비 따로 들어있으면, 보통 저 같은 경우도 실비가 개인적으로 들어있기 때문에 정액형으로 따로 들어버려요.
○황금선 위원 아니요, 저는 정액형으로 했는데 아무 혜택이 없어서,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그건 아마 보험…….
○황금선 위원 아니, 그래서 실비로 바꿨고요. 개인 실비를 정지시켜 놨어요, 여기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이중으로 낼 필요가 없으니까.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이건 아까 위원님이 간단하게 답변해 달라고 그랬으니까 이런 부분은 나중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네, 나중에. 그리고 예산하고 행감 때 북카페라든가 여러 가지 공간, 그리고 10층의 정원 같은 공간에 대해서 과장님 잘 아시다시피 제가 현장을 몇 번 갔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인정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잘 계획을 세우셔서 많은 사람이 그 빈 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조금 전에 주요업무 보고드리면서 그 부분을 개선하겠다고 했습니다. 북카페, 주민한테 이렇게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끔 소통공간으로 만들고 그런 식으로,
○황금선 위원 네, 그리고 행정위원회 위원님들이 직원들에 대한 애정이라든가 관심도가 높아요. 그래서 북카페도 그렇게 제안해 드린 거니까 그 부분을 항상 인지하시고, 공사하시고 할 때 많은 사람이 활용하게 해 주세요.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감사합니다.
○오천진 위원 과장님, 이번 우리 구민체육대회를 10월 며칟날 하시지요? 정해졌나?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이번 상반기로, 내부적으로는 관광체육과에서 상반기 5월 정도로 예정돼 있는 걸로 저는……. 4월.
○오천진 위원 효창운동장에서 한다는 얘기를 하시더라고, 청장님께서.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그것은 관광체육과 부분이,
○오천진 위원 아, 거기에서 진행하는구나?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그래서 제가 그 부분은 좀…….
○오천진 위원 제가 항상 업무보고 때 말씀드리다시피 우리 총무과장님도 구청사 다목적 복합 관리 공사 한 7,000만 원짜리 이런 게 있는데, 되도록이면 우리 용산구민들이 공사를 할 수 있도록 하여튼 최대로 협조를 해 주세요. 내가 항상 얘기하지만 우리 용산주민들이 일할 수 있게끔.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소규모 계약 같은 건 당연히 대부분 지역에 있는 걸 하는데 입찰 부치는 것 같은 경우는 그걸 장담은 못 하거든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렇지.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그런 부분 같은 경우는 제가 여기에서 답변드리기가 좀 곤란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으니까요. 위원님이 지금 말씀하신 사항 충분히 이해했으니까 그거 충분히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오천진 위원 하여튼 행정지원과부터 우리 용산주민들이 일할 수 있는 일터를 적극 지원해 주시면 좋겠고요.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지하에. 그렇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게 월 한 얼마나 되나, 세외수입이?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세외수입이요? 우리가 연단위로 계약을,
○오천진 위원 연단위로?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월단위로는 안 하고 연단위로 합니다. 약 3,000여만 원 정도 됩니다, 지하 1층 같은 경우는.
○오천진 위원 그래서 방금 전에 우리 위원님께서 얘기하시다가, 지금 알다시피 우리 구청 내 커피숍이 2개가 있는데 사실 어떻게 보면 이것은 구청 내의 공무원들이 많이 팔아주는 거거든요. 그렇지요?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그렇습니다.
○오천진 위원 외부 사람들도 그렇게 해서. 장애인들이 커피숍 밖에 가서 하면 사람들이 얼마나 오겠어? 그렇지만 여기는 해 놓으면 우리 구청 직원들이 많이 이용을 해 주시니까.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래서 3층 장애인 거기는 제가 워낙 자주 가서 그분들 도와주려고 그렇게 하는데, 지하 1층은 장사가 잘된다 하시더라고. 그래서 만약에 거기 1년에 세외수입이 3,000만 원 나오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우리 구청 내에서는 사회적 약자, 특히 아까 재활지원센터 이분들을 활용해서 어떻게 돈을 안 받고 그분들이 다시 재생할 수 있도록 임차하는 것도 어떨까,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 구에는 일단 장애인을 위한 그 시설이 하나 있고요. 어떤 면에서 지하 1층에 있는 커피숍도 소상공인이거든요. ○오천진위원 소상공인보다도 더 약한…….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소상공인이니까 그 부분은 좀 더 많이 고려를 해야 될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을 것 같습니다. 무조건 거기에만 이렇게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고요. 한번 그것은 좀 더 고민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함대건 거기 계약기간은 언제까지인가요?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계약기간은 1년 단위로 하고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아, 1년 단위로?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1년 단위로 해서 연장시켜 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소상공인도 먹고살게 해 줘야 하지만 그보다 더 사회적 약자고, 재활지원센터나 장애인 이런 식으로 해서 약자가 일자리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우리 구청에서 해야 할 일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하여튼 1년 단위로 계약을 하니까 한번 검토 좀 해 주셔서 사회적 약자들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세요.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그것은 지금 제가 여기에서 직접 뭐라고 말씀은 못 드리겠고요. 그것도 한번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다만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그분도 어차피 소상공인이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약자라고 볼 수 있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것도 입찰로 하나? 공개입찰로 하나?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그렇습니다.
○오천진 위원 아, 그렇구나.
○위원장 함대건 이게 우리가 공공기관에 있는 공공부지이기 때문에 자활센터에서 근무하시는 근로사업단이나 이런 분들이 카페를 운영하게 될 경우 어쨌든 일자리 창출이나 이런 부분이 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공익적인 차원에서 제안을 주신 거니까. 물론 소상공인분들도 당연히 우리 구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있든 아니든 배려해야 되지만, 부서에서 잘 검토해 주십시오.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그것 다 검토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권두성 위원 과장님, 작년에 얘기했었던 구청사 주차장 일반 주민들한테 배정하는 건 있잖아요. 면수 확대하고 순환배정제로 하기로 제가 그때 제안했던 거, 그리고 사전에 알림문자 드리는 거, 그것 지금 준비는 돼 가고 있나요?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일단은 구청사 주차면이 작년에 많이 부족했던 부분 때문에 우리 직원들한테 주 5일제를 강제로 시키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은 소통이, 주차 돌아가는 게 작년에 비해서 한 30~40면의 여유가 있다 보니까, 공연 있을 때만 만차고 공연 없을 때는 만차까지는 아니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직원들한테 주 5일제를 강하게 시키다 보니까 현재는 주차장이 지난번보다는 굉장히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면에서는 주민들 배려를 많이 해야 되기 때문에 직원들한테 약간 강제성 아닌 강제성을 띠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현재로서는 좀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권두성 위원 네, 제가 봐도 좀 여유는 있는데 제가 얘기하는 건 정기주차 면도 좀,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순환도 한번 검토해 볼게요.
○권두성 위원 그리고 순환배정제도 좀, 이번에 시설관리공단도 그렇게 올라왔어요, 자료 제출이. 그러니까 우리도 이 부분은 영구적으로 그걸 하면, 더군다나 여기 이태원1동은 주차가 너무 부족하니까 그 부분을 한번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해야 돼요.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현재 정기주차 하시는 분 주차요금 자체가 거주자처럼 3만 원, 4만 원 내는 게 아니라 이분들 같은 경우는 근 20만 원 가까이 내고 있거든요, 월 주차를.
○권두성 위원 네, 무슨 말씀인지는 알아요. 그런데 사제 주차장은 더 비싸니까.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그렇지요. 사설 주차장이 훨씬 비싸긴 비싸지요.
○권두성 위원 그것 면수를 좀 늘리고, 상징적으로라도 조금이라도 더 늘릴 수 있으면 늘리고 그리고 순환배정제로 해서 다른 사람들도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게 맞다고 봐요.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위원님이 잘 지적해 주셨고요. 현재 저희 내부적으로는 방침 세울 때 평균 5년마다 순환식으로 했는데 그 기간을 줄이든지 하는 그것도 한번 검토,
○권두성 위원 네, 기간을 좀 줄이시는 것도,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5년마다 순환배정을 이렇게 하고 있는데,
○권두성 위원 네, 그것도 너무 갑작스럽게 할 수는 없으니까 미리 좀,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하게 되면 어쨌든 그 배정받고 있는 분들한테 정확히 몇 달 전부터 알려줘야 되고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건 약간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권두성 위원 네, 그리고 제가 이건 하나 제안드리는 건데, 그냥 검토 차원에서. 우리가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가족건강검진비 조례도 통과시키고 직원 배우자 및 직원의 존ㆍ비속에 대해서 50% 지원해 주는 게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올라왔잖아요.
우리가 이제는 전사적인 측면에서도 그렇고 기초적 복지 차원에서도 그렇고, 우리가 출자ㆍ출연기관이 대표적인 게 시설관리공단이잖아요. 시설관리공단 같은 경우도 이런 사업에 해당이 될 수 있도록 검토는 한번 해 봐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가 이제는 전사적인 측면에서도 그렇고 기초적 복지 차원에서도 그렇고, 우리가 출자ㆍ출연기관이 대표적인 게 시설관리공단이잖아요. 시설관리공단 같은 경우도 이런 사업에 해당이 될 수 있도록 검토는 한번 해 봐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을 전체적으로 같이 관장하고 있는 기획예산과하고 미전과 그쪽하고, 그러니까 기조실하고 얘기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권두성 위원 네, 그 부분을 한번……. 우리가 복지 차원에서도 이렇게 한다 그러면 우리 출자ㆍ출연기관도 한번 검토는 해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그쪽 출자기관이 소외되지 않도록 해당 부서하고 한번 의논 좀 해 보겠습니다.
○권두성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감사합니다.
○위원장 함대건 권두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권두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주차장 배정에 대한 부분들이 사실 5년을 이렇게 배정해 준다는 게 행정에서는 되게 편의적이지요.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속 활용을 하시면 민원도 안 들어오고, 이미 기회가 없는 분들은 불만이 있더라도 뺏긴 건 아니니까 불만이 덜하지요. 그런데 ‘이게 과연 기회가 공정한 건가?’에 대한 생각은 들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다른 구들도 보면 이렇게 5년씩이나 주는 구들은 많지 않은 것 같거든요. 한 2년이나 3년 이 정도로 해서 조금 배려를 더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권두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주차장 배정에 대한 부분들이 사실 5년을 이렇게 배정해 준다는 게 행정에서는 되게 편의적이지요.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속 활용을 하시면 민원도 안 들어오고, 이미 기회가 없는 분들은 불만이 있더라도 뺏긴 건 아니니까 불만이 덜하지요. 그런데 ‘이게 과연 기회가 공정한 건가?’에 대한 생각은 들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다른 구들도 보면 이렇게 5년씩이나 주는 구들은 많지 않은 것 같거든요. 한 2년이나 3년 이 정도로 해서 조금 배려를 더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그건 내부적으로, 지금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셨던 사항 갖고 가서 저희가 다시 내부검토 통해서,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함대건 네. 그리고 전에 행감 때, 예산 때 제안드렸었는데 외부 청사나 외부 주차장 추가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올해는 부서에서 검토를 하시면 좋겠고요.
특히 이 주변에 지금 재개발ㆍ재건축들이 이뤄지고 있잖아요. 그런 공간들이 재건축이 되었을 때 우리 기부채납을 받는 공간이든 아니면 주차장이든 이런 것들을 우리가 같이 활용할 수 있도록 건설사 쪽이나 시행사 쪽하고 상의를 많이 하시면 좋겠어요.
특히 이 주변에 지금 재개발ㆍ재건축들이 이뤄지고 있잖아요. 그런 공간들이 재건축이 되었을 때 우리 기부채납을 받는 공간이든 아니면 주차장이든 이런 것들을 우리가 같이 활용할 수 있도록 건설사 쪽이나 시행사 쪽하고 상의를 많이 하시면 좋겠어요.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사업 부서하고 그런 부분이 있으면 저희도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인호 위원 위원장!
○위원장 함대건 이인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호 위원 29쪽에 신규사업 있지요?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이인호 위원 이거 내구연한이 지나서 교체하는 것도 신규사업이라고 할 수 있나요? 신규사업은 없던 사업을 만드는 게 신규사업 아니에요?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위원님이 지금 지적해 주신 대로 그건 맞는 건데, 그런데 내구연한이 지났더라도 새로운 걸로 교체하다 보니까 신규사업 항목에는 들어갔는데 그 부분은 용어…….
○이인호 위원 신규사업은 없던 사업을 새로 하는 게 신규사업이고.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인호 위원 그다음에 가족친화, 그것도 보면 검진비를 대주잖아. 그러니까 조금 변경인데 이런 것도 신규사업이라고는 할 수 없지요.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가족 건강검진비 같은 것은 올해부터 최초로 하는 거기 때문에 아마 신규사업으로 집어넣은 것 같습니다.
○이인호 위원 네, 그러니까 그런 걸 좀 지양해 주세요.
○행정지원과장 김낙구 네, 알겠습니다.
○이인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함대건 이인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아까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셨고 존경하는 황금선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구청사 힐링정원 관련해서는 공사 잘 진행돼서, 사실 걱정이 많이 됩니다. 예산 통과됐지만 많이 되니까 그것 잘 파악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하고 공사 잘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행정지원과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부서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아까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셨고 존경하는 황금선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구청사 힐링정원 관련해서는 공사 잘 진행돼서, 사실 걱정이 많이 됩니다. 예산 통과됐지만 많이 되니까 그것 잘 파악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하고 공사 잘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행정지원과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부서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1분 정회)
(11시 09분 속개)
○위원장 함대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과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님은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과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님은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안녕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장은아입니다.
항상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행정건설위원회 함대건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자치행정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
지금부터 자치행정과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7쪽입니다.
자치행정과는 참여와 소통이 있는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 주민자치 기반을 조성한다는 정책 목표로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38쪽에서 39쪽, 일반현황과 예산현황입니다.
자치행정과는 4개 팀에 2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예산은 139억 8,700만 원으로 2024년 대비 10억 3,000만 원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41쪽, 2025년 주요업무입니다.
먼저 주민과 함께하는 구민공감 행정 구현입니다. 2025년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동 신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하여 구정 비전과 동 주요사업에 대하여 구민께 직접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하였고, 하반기에는 더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현장 소통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동 주민센터 청사 운영 관리입니다.
청사에 대한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실시하여 직원과 민원인 모두가 만족하는 쾌적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42쪽, 자치회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다양한 자치회관 프로그램 지원과 주민자치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주민자치 기반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으로 43쪽부터 44쪽, 마을공동체 및 공유사업 추진입니다.
마을공동체 공모사업과 공구대여소, 청소년 공유경제학교 등 주민 주도의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익단체 및 자율방범대를 지원하여 민관협력을 통한 구민의 안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5쪽, 민방위 대응역량 강화입니다.
민방위 사태 발생 시 대응능력 함양과 각종 재난사태 발생 시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민방위대원 교육과 민방위 훈련을 추진하고 완벽한 비상 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내실 있는 을지훈련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46쪽, 사회복무요원의 효율적 운영 관리입니다.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복무 교육,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수여, 안보 견학 등을 실시하여 체계적인 복무 관리와 사기 진작을 도모하겠습니다.
48쪽, 신규사업입니다.
지역의 리더인 반장의 구정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과의 가교역할 강화와 소통능력 제고를 위해 반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49쪽, 동 주민센터 안심보안관 시범 운영입니다.
먼저 시범동 4개소를 대상으로 전문인력인 안심보안관을 상주시켜 악성 민원을 예방하여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 직원과 주민이 모두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50쪽, 동 주민센터 시설물 안심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여 24시간 빈틈없는 실시간 감시로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대비함은 물론, 사고 발생 시에도 신속한 대처로 청사시설의 안전을 강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자치행정과 소관 2025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행정건설위원회 함대건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자치행정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
지금부터 자치행정과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7쪽입니다.
자치행정과는 참여와 소통이 있는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 주민자치 기반을 조성한다는 정책 목표로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38쪽에서 39쪽, 일반현황과 예산현황입니다.
자치행정과는 4개 팀에 2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예산은 139억 8,700만 원으로 2024년 대비 10억 3,000만 원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41쪽, 2025년 주요업무입니다.
먼저 주민과 함께하는 구민공감 행정 구현입니다. 2025년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동 신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하여 구정 비전과 동 주요사업에 대하여 구민께 직접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하였고, 하반기에는 더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현장 소통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동 주민센터 청사 운영 관리입니다.
청사에 대한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실시하여 직원과 민원인 모두가 만족하는 쾌적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42쪽, 자치회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다양한 자치회관 프로그램 지원과 주민자치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주민자치 기반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으로 43쪽부터 44쪽, 마을공동체 및 공유사업 추진입니다.
마을공동체 공모사업과 공구대여소, 청소년 공유경제학교 등 주민 주도의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익단체 및 자율방범대를 지원하여 민관협력을 통한 구민의 안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5쪽, 민방위 대응역량 강화입니다.
민방위 사태 발생 시 대응능력 함양과 각종 재난사태 발생 시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민방위대원 교육과 민방위 훈련을 추진하고 완벽한 비상 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내실 있는 을지훈련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46쪽, 사회복무요원의 효율적 운영 관리입니다.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복무 교육,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수여, 안보 견학 등을 실시하여 체계적인 복무 관리와 사기 진작을 도모하겠습니다.
48쪽, 신규사업입니다.
지역의 리더인 반장의 구정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과의 가교역할 강화와 소통능력 제고를 위해 반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49쪽, 동 주민센터 안심보안관 시범 운영입니다.
먼저 시범동 4개소를 대상으로 전문인력인 안심보안관을 상주시켜 악성 민원을 예방하여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 직원과 주민이 모두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50쪽, 동 주민센터 시설물 안심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여 24시간 빈틈없는 실시간 감시로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대비함은 물론, 사고 발생 시에도 신속한 대처로 청사시설의 안전을 강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자치행정과 소관 2025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함대건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직책과 성함을 말씀하신 후 답변석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직책과 성함을 말씀하신 후 답변석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자치행정과장 장은하입니다.
○권두성 위원 과장님, 43페이지에 보면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요. 뒤에 신규사업으로 지금 ‘반장 역량강화 교육’도 올라와 있잖아요. 이게 교육을 하면 어떤 방식으로 해서 하는 거지요? 16개 동…….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저희가 작년에는 전 주민자치위원 대상으로 1일 당일 교육을 했었습니다.
○권두성 위원 네, 당일 교육으로, 구청에서.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네, 구청에서 실시했었는데 당일에 모시다 보니까 못 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오히려 주민자치위원 회의를 할 때 앞뒤 시간에 붙여서, 현장 찾아가서 주민자치위원님들한테 직접 교육을 시키는 게 좀 더 효율적일 것 같아서 내년에는 이렇게 바꿨습니다. 변경하도록 했습니다.
○권두성 위원 내용이 어떤 내용이에요, 대략?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지금 저희가 주민자치회에서 전환된 주민자치위원회도 있고 오랫동안 코로나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주민자치위원님들이 약간 그동안에 모여서 회의 때 결정하는 그런 내용들 외에 주민자치위원님들 본연의 역할이라든가 이런 것이 약간 잊혀졌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기초교육도 하고 또 많이 하게 되면 심화교육까지 이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권두성 위원 그 교육도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라고 보는데, 일단은 이 주민자치뿐만이 아니고 직능단체에 계신 분들 대부분, 뭐 대부분이라고 제가 이렇게 확정 지어서 얘기할 수는 없지만 지방자치의 개념에 대해서 잘 이렇게 인지를 못하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교육이, 아까 반장 교육도 그렇고 통장분들 교육도 그렇고 집채교육으로 이렇게 했을 때, 이번에는 동으로 가서 하신다고 그러니까 사실 좀 힘들겠지만 나중에 집채교육을 하실 때는 지방자치의 개념에 대해서도 한번 교육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일단 기초적인 면을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활동을 하더라도 내가 지금 하는 활동이 제대로 돼 있는 건지, 어디 선까지 가야 되는지를 알고서 할 테니까. 그래서 지방자치 개념에 대해서 이렇게 교육을 시켜드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교육이, 아까 반장 교육도 그렇고 통장분들 교육도 그렇고 집채교육으로 이렇게 했을 때, 이번에는 동으로 가서 하신다고 그러니까 사실 좀 힘들겠지만 나중에 집채교육을 하실 때는 지방자치의 개념에 대해서도 한번 교육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일단 기초적인 면을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활동을 하더라도 내가 지금 하는 활동이 제대로 돼 있는 건지, 어디 선까지 가야 되는지를 알고서 할 테니까. 그래서 지방자치 개념에 대해서 이렇게 교육을 시켜드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네, 말씀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교육할 때, 저희가 교육시켜 드리는 대상은 한정돼 있긴 하지만 검토해 보겠습니다.
○권두성 위원 그리고 하나만 제가, 이번에 과장님 오셔서 동의 직원 휴게실, 사실 가보면, 저도 감사를 이렇게 가보거나 그러면 직원 휴게실들이 너무나 열악했는데 과장님 오시고 난 다음에 많이 그래도 개선이 된 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 나름대로 예산이 투입돼서 개선된 곳이 몇 곳이나 되지요?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제가 알기로 작년에 한 5개 동 했던 걸로 알고 있고요. 올해는 이촌2동 직원 휴게실 개선공사 예산 잡혀 있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많이 신경 써 주셔서 예산도 많이 확보해 주셨고 또 무엇보다 제설이라든가 이런, 직원들 정말 고생 많이 하거든요.
○권두성 위원 네, 그러니까요.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그래서 많이 노력한다고 했습니다, 작년에. 지원팀에서 많이 노력했고요. 앞으로도 직원 불편함이 없도록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권두성 위원 네, 사실 어떻게 보면 동에 나가 계신 그 직원분들이 최일선에 있고 말초신경 같은 그런 일들을 지금 해 주고 계시니까, 그리고 또 거기에서 여기 본청으로까지 올라오는 문제에 있어서도 사실 또 여러 단계가 있어서 본인들이 원하시는 걸 요구 못 하실 때가 많을 거예요. 최대한, 그리고 또 우리 16개 동이 대부분 다 청사들이 오래됐기 때문에 올해하고 내년 중에 예산을 좀 과감하게 투입해서라도 직원들 휴게실 문제는 전부 다 개선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네, 알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네.
○황금선 위원 지금 전체인데, 이게 작년 ’23년도에는 47분이 가셨고 ’24년도에도 47명이 갔는데 이게 동별로 이렇게 돌아가면서 가는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하는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동별로 저희가 주민자치위원 세 분씩 신청을 받았는데,
○황금선 위원 아, 세 분 곱하기 16.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그런데 공교롭게 한 분씩 당일 사정이 생기셔서 못 오셨습니다. 그래서 2023년, ’24년도 47분만 가신 거지요.
○황금선 위원 그러면 제주도로 가면 비행기 티케팅이랑 다 해놨을 텐데 그런 건 어떻게 됐어요?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그냥 당일 취소, 저희도 그날 아침에 연락을 받았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거 당일 취소하면 손해가 많지 않아요?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그렇지요. 50% 뭐 이렇게.
○황금선 위원 그런데 특별하게 제주도로 계속 가신 이유가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저희가 제주도 유스호스텔도 있고 해서, 제주도 유스호스텔 이용하면 아무래도 숙박비에서 절약이 많이 되고, 또 저희 구 시설이지만 못 가신 분들도 사실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 구에 이런 시설도 있다, 안내도 같이 해 드리고요. 가장 큰 이점은 그거라 생각합니다. 숙박비에서 많이,
○황금선 위원 그걸 절감해서 또 다른 예산에도 쓰실 수 있고.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그렇지요.
○황금선 위원 그리고 세 분 가신 분은 그다음 해는 안 가시고 다른 분이 가시겠지요, 돌아가면서?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네, 저희 지금 그렇게 선정하고 있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러면 올해도 그렇게 하실 거예요? 제주도 가실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아니요, 제주도를 가게 되다 보니까, 기간도 2박 3일이고 해서 올해는 전 주민자치위원님들이 한번 모여서 교육도 받고 워크숍처럼 그렇게 지금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전체 다 한번 모이셔서 동별로 서로 벤치마킹, 우리 주민자치위원회는 어떤 사업도 하고 있고 이런 교류의 장을 한번 만들어보려고,
○황금선 위원 인근에 있는, 우리하고 또 교류하고 있는 도시들이 있잖아요. 그리고 사실 차가 막혀서 많이 못 가긴 하는데 평일에 가면 그렇게 차 안 막히잖아요. 제주도 아니어도 주변에 예쁘고 아름다운 곳도 많고 또 특성화하는 곳도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데 한번 추천드려 봅니다.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네, 알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리고 신규사업으로 ‘동 주민센터 안심보안관 시범 운영’을 하는데 이거 하고 계세요?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지금 저희가 업체 선정이 지난주에 끝났고요, 배치를 다음 주 예정하고 있습니다.
○황금선 위원 업체 선정이라 함은 뭐지요?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저희가 전문 용역, 신변보호업하는 업체를 선정해야 돼서 조달청에 올려서 업체 선정이 늦게 돼서 다음 주 월요일부터 예정하고 있습니다, 배치를.
○황금선 위원 그러면 이것도 혹시 학교처럼, 학교 보안관으로 여자보안관 선생님은 한번도 못 봤거든요. 그런데 남자분만 하나요, 이것도?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왜냐하면 주민이든 직원이든 보호해야 되면 자격이 기본적으로 신변보호업 자격증이 있으신 분을, 유단자들이 있으셔야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 남자분으로,
○황금선 위원 그러니까 학교 보안관님들은 전직 경찰 하셨던 분들이 많이 하시더라고요, 학교 보안관들. 학교 안에 왜 여러 가지 사건 사고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이걸 보면서, 청파동은 얼마 전에 무슨 사건이 있었어요. 아시지요?
그런데 이걸 보면서, 청파동은 얼마 전에 무슨 사건이 있었어요. 아시지요?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네.
○황금선 위원 그런데 남영동이 왜 빠졌나 좀 궁금하네요.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남영동은 저희 시간선택제임기제 공무원으로 청원경찰이 지금 근무하고 있습니다. 남영동은 원래 그쪽 지역에 수급자분들도 많이 계시고 해서 재작년, 한 2~3년 전부터 운영을 하고 있었고, 남영동을 제외한, 저희가 민원도 많고 역에 가깝고 인구도 많고 그런 동을 선정하다 보니 4개 동을 선정하게 됐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러면 이제 바로 배치해서 시행하실 거잖아요. 그런데 시행해서 한 달 정도 해 보시면 어떠한 결과물이 나오는지 아실 거 아니에요?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네.
○황금선 위원 그리고 사실 요새 ‘왜 저렇게 행동하지?’ 이렇게 하는 것들이 많잖아요, 그런 사람들이요. 그리고 민원대가 연결돼 있지 않고 그냥 훅 들어가는 경우에서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이런 안심보안관 시범 운영하는 건 정말 잘하셨다고 생각을 하고요. 아무런 일도 안 일어나는 게 정상이지만, 그리고 이분들이 입는 옷도 제복에서 주는 그런 중압감이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네, 맞습니다.
○황금선 위원 어떤 걸 딱 입었을 때 이렇게 움찔하는 거 있어요, 사람들이. 그런데 청파동도 아마 그때 큰일이 났으면 크게 더 확대될 수도 있었는데 다행히 그렇게 끝난 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해 보시고 다른 동에 더 필요한 거 있으면 내년에도 더 확대해 보시고 여러 가지 이렇게 하신 다음에, 한 달 정도 해 보신 다음에 결과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우리 위원회에도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네, 알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네.
○이인호 위원 그 소요예산이 2,400만 원인데 어떻게 쓰이는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이 예산은, 각 동에 업무 보고회를 준비하기 위한 예산이 기본적으로 한 60만 원씩 내려갑니다.
○이인호 위원 60만 원씩?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네, 행사운영비하고 업추비하고 해서 동으로 내려보내는 예산이 있습니다. 그 예산이,
○이인호 위원 쓸 수 있는 게 차 정도잖아요. 그렇지요?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네.
○이인호 위원 차 정도인데 제가 이번에 다녀보니까 어느 동은 그냥 차를 따뜻하게, 대추 넣고 생강도 해서 잘하는데 어느 동은 그냥 일회용 커피 있잖아요. 그런 걸 갖다 놓고 하는 데가 있어요. 그래서 이런 걸 통일 좀 해 주세요. 오시는 분이 와서 따뜻한 차 한잔 마셔야 되는데, 커피는 집에서도 마실 수도 있고. 일회용 커피, 그거 딱 놓고 그냥 타서 먹어야 돼, 보니까. 그런 걸 지양하고 통일 좀 해 주세요.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네, 알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네.
○이인호 위원 반장은 우리가 법적으로 받는 혜택이 없잖아요, 통장에 비해서. 그래서 역량강화 교육을 하는 것 외에도 앞으로 좀 더 그분들한테 혜택이 갈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보시고.
반장은 서로 싫어해요, 자기한테 들어오는 게 없기 때문에. 통장은 월급을 받고 하지만, 싫어해요. 그래서 이 교육 같은 거나 관내 주요시설 탐방 같은 것도 반장 기간을 얼마 한 사람들에 한해서 이렇게 제재를 좀 뒀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반장이 자부심을 갖게 뭔가를 해 주시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반장은 서로 싫어해요, 자기한테 들어오는 게 없기 때문에. 통장은 월급을 받고 하지만, 싫어해요. 그래서 이 교육 같은 거나 관내 주요시설 탐방 같은 것도 반장 기간을 얼마 한 사람들에 한해서 이렇게 제재를 좀 뒀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반장이 자부심을 갖게 뭔가를 해 주시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네, 알겠습니다.
○이인호 위원 이상입니다.
○오천진 위원 과장님, 40쪽에 ‘자치회관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하고 있잖아요. 에어로빅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물론 강사분들이 강의를 함으로써 100% 그분에 대해서 신뢰를 할 수는 없는 건 당연하지요. 100% 할 수 없는데, 그래도 일부 자치프로그램에서 소곤소곤 안 좋은 말들이 어디고 다 나오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자치행정과에서 이걸 우리 주민들이 자치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모니터링을 해서, 그런 것도 한 번씩은 가끔 해서 그 강사에 대한 저기를 해서 문제가 있으면 교체도 시키고 그런 걸 해야 되는데, 거의 그렇게 한 적이 없지요?
그래서 우리 자치행정과에서 이걸 우리 주민들이 자치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모니터링을 해서, 그런 것도 한 번씩은 가끔 해서 그 강사에 대한 저기를 해서 문제가 있으면 교체도 시키고 그런 걸 해야 되는데, 거의 그렇게 한 적이 없지요?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아닙니다. 위원님, 저희가 상ㆍ하반기 자체 간 설문조사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하고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네, 설문조사에는 강사에 대한 만족도도 그 항목에 들어가 있고요.
○오천진 위원 오케이.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그렇게 설문조사 해서 그 의견들 충분히 반영하고 있고 강사 선정에 대한 건은 전체가 다 동하고 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결정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는 큰 틀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요. 그렇게 해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전혀 신경을 안 쓰고 있다고는, 챙기지 않지는 않고요, 계속 하고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래서 예를 들어서 사람이 30명에서 1~2명이 강사에 대해 이런 것이 잘못됐다고 그러면 그런 것도 그 강사한테 얘기를 해서 교정해서 불만을 서로 사전에 해소할 수 있도록.
설문조사 하면 뭐해요? 그 강사에 대해서 안 좋은 걸 1~2명이, 그거에 대해서 그분한테 얘기해서 그걸 교정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계속 리바이벌을 시켜줬으면 좋겠어요.
설문조사 하면 뭐해요? 그 강사에 대해서 안 좋은 걸 1~2명이, 그거에 대해서 그분한테 얘기해서 그걸 교정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계속 리바이벌을 시켜줬으면 좋겠어요.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네, 알겠습니다. 동하고 협의해서 진행하겠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다음에 우리 조례에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각 직능단체가 의무적으로 들어가게 돼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네, 지금 조례상으로는,
○오천진 위원 당연직으로 들어가게 돼 있지요?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네, 각 직능단체장님들은 그렇습니다.
○오천진 위원 왜 그러냐면 그거 우리 지역구도 보니까 회장님 안 나오면, 안 하면 안 하고 그렇게 하는 데가 있는 것 같은데, 왜 이게 중요하냐면 모든 게 지휘체계가 있잖아요. 그렇지요?
자, 구청장님이 각 동장 간부에게 업무가 내려가면 동장은 바로 그 밑의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한테 얘기를 하잖아요. 그러면 주민자치위원회 밑의 분들, 각 직능단체 회장들이 거기 다 있다고. 그 회장들이 각 직능단체 회의할 때 그걸 전달해서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 프로세스가 크게 전달이 정확하지 않은 것 같아.
우리 같으면, 저 같은 경우는 거기에다 통장까지가지만 통장은 반장까지 지시가 내려가야 되는데 제가 보니까 통장님이 반장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경우도 되게 많아요. 물론 반장을 지원하는 게 얼마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래도 제가 보니까 청장님에서 통장, 반장, 주민자치위원장에서 각 직능단체 회장, 직능단체 위원, 이런 식으로 체계적으로 프로세스가 돼서 의사소통이 잘되어야 되는데 그게 조금 미미한 것 같아. 그런 것도 각 동장님들한테 교육시켜서 그런 식으로 해서 소통을 할 수 있게끔 우리 자치행정과에서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자, 구청장님이 각 동장 간부에게 업무가 내려가면 동장은 바로 그 밑의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한테 얘기를 하잖아요. 그러면 주민자치위원회 밑의 분들, 각 직능단체 회장들이 거기 다 있다고. 그 회장들이 각 직능단체 회의할 때 그걸 전달해서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 프로세스가 크게 전달이 정확하지 않은 것 같아.
우리 같으면, 저 같은 경우는 거기에다 통장까지가지만 통장은 반장까지 지시가 내려가야 되는데 제가 보니까 통장님이 반장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경우도 되게 많아요. 물론 반장을 지원하는 게 얼마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래도 제가 보니까 청장님에서 통장, 반장, 주민자치위원장에서 각 직능단체 회장, 직능단체 위원, 이런 식으로 체계적으로 프로세스가 돼서 의사소통이 잘되어야 되는데 그게 조금 미미한 것 같아. 그런 것도 각 동장님들한테 교육시켜서 그런 식으로 해서 소통을 할 수 있게끔 우리 자치행정과에서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네,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다음에 ‘동주민센터 청사 운영 관리’에 있어서 이번에 11억 8,000만 원 예산이 잡혔어요. 그런데 제가 작년에 감사하면서 예산을 쭉 보니까 거의 동주민센터를 수리, 보수, 개선하는 게 큰돈이 안 들더라고. 화장실 수리해 봤자 1,000에서 1,500, 2,000만 원인데 이번만큼은, 내가 감사 때 업체를 쭉 보니까 외부업체가 많이 들어와서 하는데 제발 올해만큼은 자치과장이 직접 챙기셔서, 예를 들어서 용문동에 화장실 공사를 한다, 용문동의 주민자치위원이나 새마을지회 지도자나 주민들이 그런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그 공사, 그것은 우리가 수의계약 해 줄 수 있잖아. 왜? 그분들이 우리 동에 대해서 봉사도 많이 하시고. 그래서 그런 것을 우리 자치행정과에서 동장님과 협의해서 공사를 우리 주민들이 할 수 있게끔. 그렇다고 그러면 만약에 예를 들어서 5,000만 원 이상이면 그건 우리 마음대로 못 하니까 그건 어쩔 수 없이 입찰하는 거니까. 그런 식으로 해서 자치행정과에서 동사무소 공사 발주는 큰돈이 아니니까 웬만하면 그 지역의 주민들이 봉사하는 사람들이 일할 수 있게끔 기회를 주라고. 그래야지, 예를 들어 용문동에 있는 분이 화장실 공사하는데 물이 샌다, 그럼 그분들은 전화하면 5분 만에 와서 수리가 되잖아. 강남에서 오면 한 시간 걸려. 우리가 누구 때문에 여기 일을 하고 있어요? 우리 주민들이 뽑아서 일을 하는 거야. 우리 구의원님들은 당연히 우리 지역주민들 챙겨야 할 권리와 의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야. 그 역할을 자치행정과장님이 해 주셔서 우리 주민들이 일을 할 수 있게끔 케어를 해 주시라고.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네,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남영동, 원효로1동, 이촌1동은 그 시설이,
○오천진 위원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지요?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공단에서 하고 복지관이고 공단이고 청소년센터고 운영 주체가 다릅니다.
○오천진 위원 그런데 그 관리를, 그 친구들 거기 가면 없어. 그 친구들이 따로 관리를 하고 있어요, 그 건물에 대해서?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네,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나는 시설관리공단이나 우리나 같은 이웃사촌이고 식구들인데. 그래서 남영동, 원효로1동, 이촌1동도 제가 보기에는 센서하고 모니터링 하나 달아놓으면 되는데 굳이 큰돈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3개 동을 제외시킬 필요가 뭐 있어.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해요? 이 돈 뭐 6,000만 원인데 3개 더 들어간다고 큰돈 들어가나요?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나중에 확인해 보고 따로 위원님께 보고드리겠습니다.
○오천진 위원 만약에 시설관리공단에서 그 건물 전체를 모니터링해서 안전관리를 하면 크게 할 필요가 없는데 혹시나 그걸 안 하고 있으면 이것도 3개 넣어서 전체 우리 16개 동을 다 관리하도록 하는 게 좋지 않나. 왜냐하면 우리는 상황실이 있으니까. 시설관리공단에는 상황실이 없다니까. 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네, 상황실은 저희가 운영하는 상황실은 아니고 별도 업체의 상황실에서 모니터링하는 거고요.
○오천진 위원 그렇지요.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말씀하신 것처럼 남영동, 원효로1동, 이촌1동은 공단 확인해 보고 누락이 됐으면 저희가 다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래서 만약에 거기 안 하고 있으면 그것 3개도 포함해서 같이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네.
○오천진 위원 그렇게 하고, 마지막으로 이번 동 업무보고는 잘 끝났지요?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네.
○오천진 위원 척사대회는? 몇 개 남았어요?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지금 14개 동 진행했고요, 이번 토요일에 2개 동 남아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남았지요? 그래도 척사대회 가보니까 동네가 살아있는 걸 제가 느꼈어요. 물론 여기 우리 위원님들 계셔서 예산을 주셔서 했는데, 보니까 인사 안 시켜서 서운한 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동네가 살아있는 느낌을 받아서 참 좋았어요.
또 두 번째는 동 업무보고에서 제가 주민들한테 모니터링 여러 번 얘기했는데, 동이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 머릿속에 딱 인지가 됐다고 너무 고맙다는 분들이 많았어요. 물론 청장님이 똑똑하셔서 잘하셨나 모르지만 그래도 우리 자치행정과에서 청장님이 발표를 그렇게 하게끔 지원해 준 것에 대해서는 제가 꼭 칭찬하고 싶습니다. 주민들의 인지도가 좋더라고. 앞으로도 그런 식으로 해서 주민들이 어디 가서 형식적으로 들고서 뭐 한다, 뭐 한다, 그거보다도 주민들의 인지가 굉장히 중요한 거거든. 그렇게 옆에서 지원하는 거 참 잘했고 앞으로도 더 주민들이 원하는 그런 일을 할 수 있도록 잘 보좌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두 번째는 동 업무보고에서 제가 주민들한테 모니터링 여러 번 얘기했는데, 동이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 머릿속에 딱 인지가 됐다고 너무 고맙다는 분들이 많았어요. 물론 청장님이 똑똑하셔서 잘하셨나 모르지만 그래도 우리 자치행정과에서 청장님이 발표를 그렇게 하게끔 지원해 준 것에 대해서는 제가 꼭 칭찬하고 싶습니다. 주민들의 인지도가 좋더라고. 앞으로도 그런 식으로 해서 주민들이 어디 가서 형식적으로 들고서 뭐 한다, 뭐 한다, 그거보다도 주민들의 인지가 굉장히 중요한 거거든. 그렇게 옆에서 지원하는 거 참 잘했고 앞으로도 더 주민들이 원하는 그런 일을 할 수 있도록 잘 보좌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네, 물론 담당 부서기 때문에 저희들이 준비하는 것도 있지만 전 부서에서 자료 협조 다 잘해 주셨거든요. 전 직원들한테 감사하다는 말씀하고 싶습니다.
○오천진 위원 나오는 사람들 다들 칭찬하시더라고. 돌아가는 거 아주 쏙쏙 알았다고 하면서 칭찬을 많이 하시니까.
16개 동 업무의 애로사항을 제일 많이 아는 건 자치행정과장님이세요. 그런 걸 그쪽 옆에 발표하시는 걸 맡은 사람한테 지역의 데이터를 계속 주셔야 된다니까. 주민들한테 제일 정확하게 이해를 시킬 수 있는 게 자치행정과에서 계속 정보를 줘서 그 정보를 가지고 발표를 하게끔, 이런 식으로 해서 그런 프로세스를 만들어서 잘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16개 동 업무의 애로사항을 제일 많이 아는 건 자치행정과장님이세요. 그런 걸 그쪽 옆에 발표하시는 걸 맡은 사람한테 지역의 데이터를 계속 주셔야 된다니까. 주민들한테 제일 정확하게 이해를 시킬 수 있는 게 자치행정과에서 계속 정보를 줘서 그 정보를 가지고 발표를 하게끔, 이런 식으로 해서 그런 프로세스를 만들어서 잘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네, 알겠습니다.
○오천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함대건 존경하는 오천진 위원님께서 동 업무보고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좀 다른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솔직히 저는 작년에 비해서 올해 조금 아쉬웠어요.
두 가지 정도가 아쉬웠는데 첫 번째로, 이게 주민들의 입장에서는 어쨌든 “우리 구에서 이런 구정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어디에서 듣지 못하는 이야기들을 들으시니까, 좀 정제된 이야기를 들으시니까 저런 좋은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제가 아쉽다고 생각했던 건 작년에 비해서 조금 더 동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들이 부족했다. 그리고 우리 구에 홍보해야 할 내용들이 정말 많은데 이런 내용들이 조금, 물론 사업이나 정책의 중요성들이나 이런 것들을 다 고려를 하겠지만 그럼에도 실생활에 조금 더 다가올 수 있는 주제들이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고요.
이게 올해 또 업무하실 때 이어질 거기 때문에 제가 이 신년 업무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또 하나 아쉬웠던 부분은 의견 청취를 제한하는 분위기가 좀 있었어요. 물론 거기 업무보고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행사시간에 대해서나 일정들이나 이런 것들이 타이트하겠지만 구민들이 뭔가 멘트를 하려고 할 때, 뭔가 질의를 하려고 할 때 은근히 제한하는 분위기들이 좀 있었거든요. 그럴 거면 차라리 행사장 앞에 종이함을 만들든 해서 아예 그냥 의견을 받고 나중에 별도로 답변을 예전처럼 하시든지. 이게 은근히 옆에서 제한을 시키려고 하는 분위기가 자꾸 느껴지니까 참석했던 사람들의 행사 분위기가 살짝 제한되는 분위기가 있었거든요. 동 업무보고회가 우리가 일방적으로 우리의 업무를 강제적으로 주입시키는 행사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다양성이 열려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부서에서 조금 신경을 썼으면 좋겠고요.
앞으로 올 한 해 자치행정과에서 우리 동 관련해서 여러 행사들을 주관하실 텐데 그런 부분들이 동에 잘 전달이 되도록 세심히 살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 가지 정도가 아쉬웠는데 첫 번째로, 이게 주민들의 입장에서는 어쨌든 “우리 구에서 이런 구정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어디에서 듣지 못하는 이야기들을 들으시니까, 좀 정제된 이야기를 들으시니까 저런 좋은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제가 아쉽다고 생각했던 건 작년에 비해서 조금 더 동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들이 부족했다. 그리고 우리 구에 홍보해야 할 내용들이 정말 많은데 이런 내용들이 조금, 물론 사업이나 정책의 중요성들이나 이런 것들을 다 고려를 하겠지만 그럼에도 실생활에 조금 더 다가올 수 있는 주제들이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고요.
이게 올해 또 업무하실 때 이어질 거기 때문에 제가 이 신년 업무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또 하나 아쉬웠던 부분은 의견 청취를 제한하는 분위기가 좀 있었어요. 물론 거기 업무보고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행사시간에 대해서나 일정들이나 이런 것들이 타이트하겠지만 구민들이 뭔가 멘트를 하려고 할 때, 뭔가 질의를 하려고 할 때 은근히 제한하는 분위기들이 좀 있었거든요. 그럴 거면 차라리 행사장 앞에 종이함을 만들든 해서 아예 그냥 의견을 받고 나중에 별도로 답변을 예전처럼 하시든지. 이게 은근히 옆에서 제한을 시키려고 하는 분위기가 자꾸 느껴지니까 참석했던 사람들의 행사 분위기가 살짝 제한되는 분위기가 있었거든요. 동 업무보고회가 우리가 일방적으로 우리의 업무를 강제적으로 주입시키는 행사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다양성이 열려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부서에서 조금 신경을 썼으면 좋겠고요.
앞으로 올 한 해 자치행정과에서 우리 동 관련해서 여러 행사들을 주관하실 텐데 그런 부분들이 동에 잘 전달이 되도록 세심히 살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네, 알겠습니다.
○김선영 위원 짧게 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시고요.
제가 봐도 행지과랑 자치행정과는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업무가 많으신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49페이지의 ‘동 주민센터 안심보안관 시범 운영’, 이거 신규사업으로 진행하시는 것 같은데, 4개 동 청파동, 한강로동, 이촌1동, 한남동, 특별히 한강로동이랑 이촌1동은 사실 크게 악성 민원이 발생할 소지가 없을 것 같은데, 저희 의원들이 남영동 현장감사를 한번 간 적이 있었는데 의원들이 갔을 때도 주취자들이나 아니면 노숙인분들이 오셔서 하루 종일 이렇게, 데스크의 공무원분들, 뭐라 그러지요? 창구에 앉아있는 공무원분들을, 민원 상담 혹은 복지 상담 그분들한테 이유 없는 민원이나 항의를, 물론 그분들도 복지가 갑자기 끊긴다든지 그런 이유로 좀 합리적이지 못한 방식으로 민원을, 항의를 하실 때가 많은 건 이해는 가는데 공무원분 보니까 유리칸막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스트레스도 많으실 것 같고 위협도 받으실 것 같고. 그리고 동장님도 민원실 옆에 바로 동장실이 있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민원이 많고 힘드시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으시고. 그 앞에 복지관 무슨 민원창구인가? 거기 유리창은 한 번 깨진 적도 있다고. 그래서 사실 굉장히 위험천만한 그런 상황들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걸 보면 정말 민원, 모든 공무원들이 다 민원인을 상대하시긴 하겠지만 특별히 그 민원창구에 있는 공무원분은 정말 목숨 걸고 일하신다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그런데 약간 의아해서, 한강로동이랑 이촌1동은, 사실 거기 주민분들도 많이 접촉을 하는데 악성민원을 많이 넣으실 스타일은 좀 아니신 것 같아서. 지역별로 뭐 그런 게 있는 건 아니겠지만.
제가 봐도 행지과랑 자치행정과는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업무가 많으신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49페이지의 ‘동 주민센터 안심보안관 시범 운영’, 이거 신규사업으로 진행하시는 것 같은데, 4개 동 청파동, 한강로동, 이촌1동, 한남동, 특별히 한강로동이랑 이촌1동은 사실 크게 악성 민원이 발생할 소지가 없을 것 같은데, 저희 의원들이 남영동 현장감사를 한번 간 적이 있었는데 의원들이 갔을 때도 주취자들이나 아니면 노숙인분들이 오셔서 하루 종일 이렇게, 데스크의 공무원분들, 뭐라 그러지요? 창구에 앉아있는 공무원분들을, 민원 상담 혹은 복지 상담 그분들한테 이유 없는 민원이나 항의를, 물론 그분들도 복지가 갑자기 끊긴다든지 그런 이유로 좀 합리적이지 못한 방식으로 민원을, 항의를 하실 때가 많은 건 이해는 가는데 공무원분 보니까 유리칸막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스트레스도 많으실 것 같고 위협도 받으실 것 같고. 그리고 동장님도 민원실 옆에 바로 동장실이 있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민원이 많고 힘드시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으시고. 그 앞에 복지관 무슨 민원창구인가? 거기 유리창은 한 번 깨진 적도 있다고. 그래서 사실 굉장히 위험천만한 그런 상황들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걸 보면 정말 민원, 모든 공무원들이 다 민원인을 상대하시긴 하겠지만 특별히 그 민원창구에 있는 공무원분은 정말 목숨 걸고 일하신다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그런데 약간 의아해서, 한강로동이랑 이촌1동은, 사실 거기 주민분들도 많이 접촉을 하는데 악성민원을 많이 넣으실 스타일은 좀 아니신 것 같아서. 지역별로 뭐 그런 게 있는 건 아니겠지만.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그건 말씀드려도 될까요?
○김선영 위원 네.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저희가 작년에 시범 4개 동 선정하는 기준이 인구수 했고 역세권 했고 민원 발급 건수도 다 챙겨서 했습니다. 그럴 때 이 4개 동이 순위별로 많이 나왔거든요. 민원인이 많이 오게 되면 아무래도 발생 빈도는, 주민과 상관없이 발생 빈도는 높아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촌1동, 한강로동 같이 포함됐던 거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직원 보호도 굉장히 중요한 사항이라서 저희가 이번에 시범해 봤는데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의견 들어보고 혹시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면 나중에 말씀드리면 예산 반영해 주십시오.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직원 보호도 굉장히 중요한 사항이라서 저희가 이번에 시범해 봤는데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의견 들어보고 혹시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면 나중에 말씀드리면 예산 반영해 주십시오.
○김선영 위원 네, 녹음기도 요즘은, 뭐지? 명찰에 녹음…….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네, 웨어러블 캠도 있고 녹음할 수 있는 것도 다 배치는 돼 있습니다, 동의 민원담당. 전부 다는 아니지만 동에 내려가 있습니다, 주민센터에.
○김선영 위원 그래서 환경도 많이 나아지고 있긴 한 것 같은데, 또 그런 민원인을 상대하는 공무원에 한해서 복지도 조금씩 늘려가고 있는 것 같긴 한데 혹시 만약에 올해나 내년에 더 늘리실 계획이 있으시면 남영동도 한번 고려해 주시기를……. 제 지역구는 아니지만 솔직히 많이 놀라고 걱정이 되더라고요.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아까 말씀대로 남영동은 배치는 돼 있는데요. 이미 청원경찰 배치돼 있습니다.
○김선영 위원 아, 이미 보안관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네, 명칭은 다르지만 남영동에는 시간선택제임기제 공무원으로 청원경찰 배치돼 있습니다.
○김선영 위원 그럼 지금 16개 동에 있는 곳이 남영동, 그다음에…….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지금 한 군데 돼 있습니다. 남영동 한 군데 있고요, 이번에 4개 동 추가하면 이제 5개 동이 되는 거지요.
○김선영 위원 5개 동이고 나머지 11개 동은 예산 편성에 따라 이제 조금씩 늘려가신다는 거지요?
○자치행정과장 장은하 네, 저희 계획은 그렇습니다.
○위원장 함대건 김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제가 드렸던 말씀을 질책으로 절대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어쨌든 올 한 해 자치행정과가 고생 많이 하시는데 잘하셔서 기대를 하는 마음으로 전달드렸다는 취지로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런 구의 행사나 동의 행사를 다니면서 여기 참석해 주시는 분들이 너무 감사하고 귀하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점점 참여하시는 분들이 줄어들기도 하고 활동하시는 분들도 감소하고 있는 추세인데 이런 분들이 내 동네 주인, 우리 구의 주인으로서 이 행사에 참여해서 주체적으로 뭔가 얻을 수 있는 기회 중의 하나였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행사들을 할 때 그런 부분들에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치행정과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중식을 위해 14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13시 30분.」 하는 위원 있음)
네, 13시 30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 13시 30분에 오후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아까 제가 드렸던 말씀을 질책으로 절대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어쨌든 올 한 해 자치행정과가 고생 많이 하시는데 잘하셔서 기대를 하는 마음으로 전달드렸다는 취지로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런 구의 행사나 동의 행사를 다니면서 여기 참석해 주시는 분들이 너무 감사하고 귀하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점점 참여하시는 분들이 줄어들기도 하고 활동하시는 분들도 감소하고 있는 추세인데 이런 분들이 내 동네 주인, 우리 구의 주인으로서 이 행사에 참여해서 주체적으로 뭔가 얻을 수 있는 기회 중의 하나였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행사들을 할 때 그런 부분들에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치행정과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중식을 위해 14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13시 30분.」 하는 위원 있음)
네, 13시 30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 13시 30분에 오후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2분 정회)
(13시 42분 속개)
○위원장대리 권두성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교육지원과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님은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교육지원과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님은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교육지원과장 이승희입니다.
구정 발전을 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함대건 행정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교육지원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
2025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및 예산현황은 자료로 갈음하고 주요업무와 신규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61쪽에서 63쪽, 교육기획관리 추진입니다.
꿈나무 장학사업 추진으로 현재 109억 7,000만 원의 기금이 조성되었으며, 이자수입 2억 6,000만 원으로 400여 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지급하겠습니다.
진학지원사업을 운영하여 전문성 있는 진학정보 제공과 프로그램으로 고입ㆍ대입 진로ㆍ진학 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습니다.
또한 영어, 중국어 등 7개 외국어, 총 44개 반의 원어민 외국어교실을 운영하겠습니다.
숙명여대 테솔과의 협약으로 방학기간 중 어린이영어캠프를 운영하여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체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64쪽, 행복한 학교 교육환경 조성 추진입니다.
관내 34개 초ㆍ중ㆍ고교와 13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총 35억 2,000만 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하여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며 미래교육지구사업을 추진하여 찾아가는 공교육, 다양한 학교프로그램 지원으로 교육과 지역사회가 상생하고 협력하는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습니다. 또한 유치원, 초ㆍ중ㆍ고를 대상으로 총 29억 2,000만 원의 친환경 급식비를 지원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진로직업체험센터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경험, 체험을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65쪽에서 67쪽, 평생교육 관리입니다.
평생학습관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학습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교육기관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우수프로그램과 학습동아리 사업을 지원하고 분야별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인문교양, 구민참여, 자원연계, 성인문해 등 구민아카데미 사업을 추진하여 서로 돕고 배우는 평생학습 공동체 체계를 더욱더 발전시키겠습니다.
다음 68~69쪽, 교육문화 활성화 지원입니다.
구립 공공도서관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양질의 도서와 다양한 프로그램, 상호 학습장 제공 등 지식의 보고, 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확대시키겠습니다. 작은도서관을 운영하여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친화적인 독서문화 조성에 기여하겠으며 어린이 영어도서관을 운영 지원하여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신규사업입니다.
70쪽, 교육지원센터 조성 및 운영입니다.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ㆍ진학 지원, 인성, 학력 신장, 글로벌 문화 교육 등을 종합적ㆍ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컨트롤타워로서의 교육지원센터를 조성하여 운영하겠습니다.
72쪽, 용산형 고교입시 전략사업입니다.
중학생 및 자녀를 둔 관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고입 전략 진학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자기주도적 고입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찾아가는 공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정규교육 과정을 연계한 우리 구만의 특색 있는 학교 지원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교육 부담 해소와 전문화된 양질의 교육을 제공, 공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74쪽, 50플러스센터 조성입니다.
40ㆍ50 중장년 세대의 인생 재설계, 상담ㆍ교육, 경력 개발, 일자리 연계 등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용시설을 조성하여 새로운 도전을 맞이한 중장년 세대를 지원하겠습니다.
76쪽,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입니다.
「평생교육법」의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 수립 의무에 따라 우리 구 지역 여건, 특성, 구민의 요구, 글로벌 사회환경 변화와 디지털 시대에 대응한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동빙고 근린공원 어린이영어도서관 조성입니다.
어린이영어도서관을 조성하여 영어학습 기회와 국제화 시대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습니다.
78쪽, 버들개 문화공원 하부 공공도서관 조성입니다.
국제빌딩 주변 정비구역 내 버들개 문화공원 하부에 지역문화 커뮤니티와 다양한 세대가 어울려 공감할 수 있는 주민 친화형 공공도서관을 조성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지원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구정 발전을 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함대건 행정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교육지원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
2025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및 예산현황은 자료로 갈음하고 주요업무와 신규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61쪽에서 63쪽, 교육기획관리 추진입니다.
꿈나무 장학사업 추진으로 현재 109억 7,000만 원의 기금이 조성되었으며, 이자수입 2억 6,000만 원으로 400여 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지급하겠습니다.
진학지원사업을 운영하여 전문성 있는 진학정보 제공과 프로그램으로 고입ㆍ대입 진로ㆍ진학 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습니다.
또한 영어, 중국어 등 7개 외국어, 총 44개 반의 원어민 외국어교실을 운영하겠습니다.
숙명여대 테솔과의 협약으로 방학기간 중 어린이영어캠프를 운영하여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체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64쪽, 행복한 학교 교육환경 조성 추진입니다.
관내 34개 초ㆍ중ㆍ고교와 13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총 35억 2,000만 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하여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며 미래교육지구사업을 추진하여 찾아가는 공교육, 다양한 학교프로그램 지원으로 교육과 지역사회가 상생하고 협력하는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습니다. 또한 유치원, 초ㆍ중ㆍ고를 대상으로 총 29억 2,000만 원의 친환경 급식비를 지원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진로직업체험센터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경험, 체험을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65쪽에서 67쪽, 평생교육 관리입니다.
평생학습관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학습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교육기관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우수프로그램과 학습동아리 사업을 지원하고 분야별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인문교양, 구민참여, 자원연계, 성인문해 등 구민아카데미 사업을 추진하여 서로 돕고 배우는 평생학습 공동체 체계를 더욱더 발전시키겠습니다.
다음 68~69쪽, 교육문화 활성화 지원입니다.
구립 공공도서관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양질의 도서와 다양한 프로그램, 상호 학습장 제공 등 지식의 보고, 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확대시키겠습니다. 작은도서관을 운영하여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친화적인 독서문화 조성에 기여하겠으며 어린이 영어도서관을 운영 지원하여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신규사업입니다.
70쪽, 교육지원센터 조성 및 운영입니다.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ㆍ진학 지원, 인성, 학력 신장, 글로벌 문화 교육 등을 종합적ㆍ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컨트롤타워로서의 교육지원센터를 조성하여 운영하겠습니다.
72쪽, 용산형 고교입시 전략사업입니다.
중학생 및 자녀를 둔 관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고입 전략 진학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자기주도적 고입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찾아가는 공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정규교육 과정을 연계한 우리 구만의 특색 있는 학교 지원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교육 부담 해소와 전문화된 양질의 교육을 제공, 공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74쪽, 50플러스센터 조성입니다.
40ㆍ50 중장년 세대의 인생 재설계, 상담ㆍ교육, 경력 개발, 일자리 연계 등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용시설을 조성하여 새로운 도전을 맞이한 중장년 세대를 지원하겠습니다.
76쪽,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입니다.
「평생교육법」의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 수립 의무에 따라 우리 구 지역 여건, 특성, 구민의 요구, 글로벌 사회환경 변화와 디지털 시대에 대응한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동빙고 근린공원 어린이영어도서관 조성입니다.
어린이영어도서관을 조성하여 영어학습 기회와 국제화 시대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습니다.
78쪽, 버들개 문화공원 하부 공공도서관 조성입니다.
국제빌딩 주변 정비구역 내 버들개 문화공원 하부에 지역문화 커뮤니티와 다양한 세대가 어울려 공감할 수 있는 주민 친화형 공공도서관을 조성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지원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권두성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이인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이인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호 위원 61쪽에 ‘꿈나무 장학사업 추진’ 있지요?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네.
○이인호 위원 거기 선정할 때 동별로 받습니까?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네, 동별로 추천을,
○이인호 위원 인원 제한 없이? 그냥 동별 들어오는 대로 다 받아요?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저희가 동별로 2명씩 받고 있습니다. 일반 저소득 1명하고 지역사회봉사 1명하고 이렇게 2명씩 받고 있습니다. 동장님 추천은 2명으로 받고 있습니다.
○이인호 위원 대상인원이 400명으로 돼 있는데요?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대상인원은 400명인데 학교에서 성적우수나 특기장학생이나 이런 걸 같이 받기 때문에 초등학교 120명, 중학교 120명, 고등학교 120명, 대학교 40명으로 해서 400명이고요. 동사무소에서는 동주민센터 동장이 추천하는 학생은 저소득층 1명과 지역사회봉사 1명, 이렇게 2명 받고 있습니다.
○이인호 위원 그러면 16개 동에서 32명이네요. 그렇지요?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네.
○이인호 위원 그럼 학교에서 전부 받아요?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학교에서 계속 받고 있고요. 그다음에 또 동사무소로 특기장학생도 별도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인호 위원 특기나 성적 우수는 그냥 나와 있으니까 우리가 선별하기 좋은데. 그렇지요?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네.
○이인호 위원 지역사회봉사도 부모님이 있는 거 아니에요?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네.
○이인호 위원 그렇지요? 부모님이 잘 아시는 그 자녀가…….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그렇지는 않습니다. 일단 학생이 지역사회에 대해서 봉사활동 증빙서류나 이런 걸 갖춰서 저희한테 보내기 때문에 부모님의 봉사활동하고는 무관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인호 위원 관계없이?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네.
○이인호 위원 그럼 일반은 기초수급자나 이런 사항들.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네, 그렇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진로직업체험센터(미래야)는 남영동의 해태제과 건너편에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내에서 같이,
○이인호 위원 서울시립청소년 그 건물 거기에?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네.
○이인호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운영이 잘되고 있어요?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네, 운영은 4개 분야 18개 프로그램으로 해서 지금 굉장히 활성화돼서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인호 위원 “진로상담”도 있고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그다음에 “체험일터 발굴 관리”, 작년도 실적이 어떻게 돼요?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작년에는 총 769회 프로그램 운영을 했고요. 지금 3만 49명이 진로,
○이인호 위원 3만 49명?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네, 3만 49명이 그쪽에서 프로그램 참여를 했습니다.
○이인호 위원 아주 활발하게 하네요?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네, 굉장히 활발합니다.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도서관 이용 수는…….
○황금선 위원 아니, 구체적으로 디테일하게 말씀 안 해 주셔도 그냥…….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저희가 도서관이 어린이도서관도 있고 영어도서관도 있고 구립도서관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최종 이용 수를 합하기는 좀 그렇지만……. 구립도서관이 1만 6,000명 정도 되기 때문에,
(직원한테) 이게 전체적인 게 있나?
(직원한테) 이게 전체적인 게 있나?
○황금선 위원 아니, 이 질의를 왜 드리냐면 사실 요새 스마트폰으로 대충 다 보잖아요. 그런데 이게 지류로 뭔가를 통해서 볼 때랑 스마트폰 화면으로 볼 때랑 엄청난 차이가 있거든요. 정서적인 거, 감정적인 거 다. 그래서 이 도서관을 정말 활용을 잘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진짜 책을 많이 읽은 아이하고 안 읽은 아이하고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많이 읽었다고 해서 꼭 좋고 안 읽었다고 해서 나쁘다는 그런 표현이 아니라 그런 부분에서 이 도서관 활용을 정말 잘했으면 좋겠다는 마음, 그리고 과장님하고 예산 때도 많이 얘기했지만 “제대로 된 도서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했었잖아요.
그리고 진짜 책을 많이 읽은 아이하고 안 읽은 아이하고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많이 읽었다고 해서 꼭 좋고 안 읽었다고 해서 나쁘다는 그런 표현이 아니라 그런 부분에서 이 도서관 활용을 정말 잘했으면 좋겠다는 마음, 그리고 과장님하고 예산 때도 많이 얘기했지만 “제대로 된 도서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했었잖아요.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네, 맞습니다.
○황금선 위원 본 위원이 여름휴가로 호주를 갔었거든요. 브리즈번, 멜버른 이런 데 갔었는데 전 세계에서 거기 도서관을 구경 오더라고요. 그런데 창틀에 햇살이 들어오게끔 그렇게 만들어놨어요. 그런데 사실 그렇게 하려면 구 차원에서는 힘든 상황이고요. 시에서 해야 되는 사업은 맞긴 맞아요. 그런데 그런 도서관이 제대로 된 게 우리 용산에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사실 바빠서 책을 못 읽잖아요. 그런데 예전에 비해 책 읽는 권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잖아요. 그리고 문해력도 떨어지고. 그래서 도서관을 어떻게 잘했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에서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사실 바빠서 책을 못 읽잖아요. 그런데 예전에 비해 책 읽는 권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잖아요. 그리고 문해력도 떨어지고. 그래서 도서관을 어떻게 잘했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에서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마는 현재 용산에서 그렇게 크게 전문적으로 햇살이 좋으면서도 채광이나 이런 것도 여건을 다 갖추면서 하는 그런 장소가 조금 어려워서, 안 그래도 저희가 기부채납 받는 한남동 쪽이나 이런 쪽에 공간이 크게 나오는 곳에 선정은 해 놓고 도서관을 여기에다 짓겠다고 계획은 지금 잡아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황금선 위원 그런데 도서관을 이왕 하면 지하 이런 데보다는 햇살과 공기를 느낄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도서관, 정말 꿈같은 얘기지만 그래도 한번 도전은 해 봐야 되지 않을까요?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도전하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네, 꼭 좀 해 주세요.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네.
○황금선 위원 그리고 학교 지원하는 거 있잖아요. 참 마음이 너무 아픈데요. 본 위원이 청파초등학교 출신이거든요. 그런데 저희 반이 68명이었어요. 오전반, 오후반이었어요. 그리고 지금도 생각나는데 제가 봉천동에 있는 봉천초등학교에 다니다가, 엄마가 주소를 거기에 해 놨나 봐요. 그래서 전학을 해야 되는데 전자시스템이 없으니까 전학을 하는 데 몇 달이 걸려요. 그리고 그때도 제가 급식을 먹었어요, 청파초등학교에서. 그런데 불어터진 라면을 이렇게 갖고 오잖아요. 교실에 오면 불어터지잖아요. 그런데 그게 그렇게 맛있었어요, 그 당시에.
그런데 지금 아이들 수가 점점 줄고 있잖아요. 청파초등학교에도 300명 정도 되나? 인원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학교는 노후되고 그리고 스마트학교를 하면 또 무슨 시설 안 해 주고, 스마트학교 하면 새로 해야 되는 그런 것들도 있는데, 또 지역사회에서 조기축구회 하시는 분들은 잔디를 깔고 싶어 하시고, 여러 가지 상황들이 어려운데 그때 말씀드린 것처럼 특성 있는 학교들, 운동선수를 키우는 학교들, 또 정말 뭐가 필요한 학교들은 꼼꼼하게 조사하셨으면 좋겠고요.
청파초등학교는 가스인가 밥솥인가 그게 위험하다고 그때 가서 보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안전에 관한 거 같이, 그리고 행감 때나 예산 때 많은 얘기를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충분히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아이들 수가 점점 줄고 있잖아요. 청파초등학교에도 300명 정도 되나? 인원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학교는 노후되고 그리고 스마트학교를 하면 또 무슨 시설 안 해 주고, 스마트학교 하면 새로 해야 되는 그런 것들도 있는데, 또 지역사회에서 조기축구회 하시는 분들은 잔디를 깔고 싶어 하시고, 여러 가지 상황들이 어려운데 그때 말씀드린 것처럼 특성 있는 학교들, 운동선수를 키우는 학교들, 또 정말 뭐가 필요한 학교들은 꼼꼼하게 조사하셨으면 좋겠고요.
청파초등학교는 가스인가 밥솥인가 그게 위험하다고 그때 가서 보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안전에 관한 거 같이, 그리고 행감 때나 예산 때 많은 얘기를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충분히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저희가 학교장, 선생님, 학부모들하고 면담을 통해서요, 그런 건 지금 교육경비를 받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충분히 학교장하고 얘기를 해서 교육경비 보조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네, 그리고 서울시에서 학교에 관한 예산이 0원인가요?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지금 예산이 굉장히 삭감이 돼서, 0원은 아닙니다마는 학교별로 긴급한 경우에 사업을 선점해서 내려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비해 예산이 굉장히 많이 삭감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런가요? 하여튼 그런 부분도 추후에 같이 저희 위원회랑 논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네, 챙기겠습니다.
○오천진 위원 위원장!
○위원장대리 권두성 오천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천진 위원 과장님, 우리 각 학교에 자료 요청하잖아요, 뭘 지원해 주실 건지. 그것 올해 아직 안 했나?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이번 주까지 신청 접수받고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지금 받고 있지요?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신청은 저번 주까지 받았고요, 저희가 이번 주까지 현지 실사 나가고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학교에서 지원 요청하는 게 오면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게 있고 못 해 주는 게 있잖아요. 그렇지요?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네, 그렇습니다.
○오천진 위원 제가 항상 얘기하지만 하드웨어 쪽은 교육청에서 해야 되고 소프트웨어는 우리가 해야 된다는 게, 항상 2개를 분리해야 되는데 알다시피 교육청에서 그런 예산을 거의 투입을 안 하니까 결국 우리가 책걸상도 갈아주고 이런 현상이 있는데, 그 학교 지원 요청 들어온 거, 우리가 지원할 수 있는 거, 지원 못 하는 거, 그것 자료를 해서 저한테 보고 좀 해 주세요.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네, 알겠습니다.
○오천진 위원 우리가 못 하는 것도 권영세 국회의원이나 또 여기 시의원들한테 얘기해서 예산을 더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 테니까 그래서 그 자료를 저한테 설명해 주시면 되겠고요.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네.
○오천진 위원 그다음에 신규사업 해서 ‘교육지원센터 조성 및 운영’, 이것은 초ㆍ중ㆍ고등학교 상대로 하는 거 아니에요? 진로상담하는 거지요?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이건 초ㆍ중ㆍ고등학생하고요, 학부모 대상으로 하는 건데 종합적인 상담입니다. 진로ㆍ진학 상담만 하는 게 아니라 인성, 마음성장, 학력신장, 글로벌 문화교육, 종합적인 그런 센터가 되겠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래서 이걸 ‘용산형 고교입시 전략사업’하고 이 교육지원센터하고 통합하는 게 어때요? 내가 볼 땐 내용이 비슷한 것 같은데. 결국은 우리 초ㆍ중ㆍ고 학생들을 위한 건데, 고교입시 전략사업을 별도로 빼서 할 필요성이 있나?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고교 입시…….
○오천진 위원 장소가 없어서 그래요?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통합할 겁니다.
○오천진 위원 네, 통합해야 돼요.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네, 교육지원센터 조성이 되면 업무는 통합을 해서 교육지원센터에서 할 수 있는 업무는 다 통합해서 내려보낼 겁니다.
○오천진 위원 그래서 우리가 교육을, 애들 초등학교 교육은 뭐……. 초ㆍ중ㆍ고 이렇게 통합을 해서, 우리는 이제 인생을 살아왔잖아요. 우리는 하다못해 직장생활도 쭉 하고 여기까지 왔는데.
첫 번째, 학부모들하고 학생들 간에 제일 중요한 게 인성이에요, 인성! 그다음에 적성검사. 적성검사 하는 업체하고 꼭 코웍(co-work)을 해서…….
첫 번째, 그분의 적성이 어디에 맞느냐.
이과ㆍ문과 선택을 해야 되는데 무조건 엄마들이 수학, 물리도 싫어하고 미분ㆍ적분도 풀기 싫어하는 애를 무조건 이과 보내는 것도 안 되고, 그리고 성격상으로 나는 조용히 책 보는 걸 좋아하는데 밖에 영업하러 보내는 것도 문제가 있는 거고.
그래서 학부모들한테 인성ㆍ적성검사, 제가 보기에는 적성검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 자기 취업에, 학교부터 첫 단추가 잘못되면 문제가 있는 거야.
첫 번째, 학부모들하고 학생들 간에 제일 중요한 게 인성이에요, 인성! 그다음에 적성검사. 적성검사 하는 업체하고 꼭 코웍(co-work)을 해서…….
첫 번째, 그분의 적성이 어디에 맞느냐.
이과ㆍ문과 선택을 해야 되는데 무조건 엄마들이 수학, 물리도 싫어하고 미분ㆍ적분도 풀기 싫어하는 애를 무조건 이과 보내는 것도 안 되고, 그리고 성격상으로 나는 조용히 책 보는 걸 좋아하는데 밖에 영업하러 보내는 것도 문제가 있는 거고.
그래서 학부모들한테 인성ㆍ적성검사, 제가 보기에는 적성검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 자기 취업에, 학교부터 첫 단추가 잘못되면 문제가 있는 거야.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네, 맞습니다.
○오천진 위원 옛날에 이런 얘기가 있었어요. “야, 너는 적성에 관련 없이 무조건 서울대학교 들어가야 된다, 서울농대라도 가야 된다.” 그런 옛날 우리 시대가 있었어요. 가서 적성에 안 맞는다고 그만두고 나온 애들이 한두 명이 아니야. 우리 학생들이 뭘 알아. 초ㆍ중ㆍ고 애들이. 특히 중학교, 고등학교 애들이. 특히 고등학교 때 이과ㆍ문과를 분리하는데 이게 적성도 안 맞는 데를 갔다가 다시 학교 졸업하다가, 3학년 때 그만두고 나와서 다시 또 학교 가고, 이런 게 되게 많다니까.
그래서 하려면 확실히 그냥 부모, 학생 앉아서 적성검사 이런 것 딱 받아서 “얘는 이과 쪽입니다. 얘는 문과 쪽입니다.” 이렇게 딱 분리해서 그 데이터에 의해서 자기 진로를 파악해 주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에요.
그래서 하려면 확실히 그냥 부모, 학생 앉아서 적성검사 이런 것 딱 받아서 “얘는 이과 쪽입니다. 얘는 문과 쪽입니다.” 이렇게 딱 분리해서 그 데이터에 의해서 자기 진로를 파악해 주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에요.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네, 알겠습니다.
○오천진 위원 뭔지 알지요? 그냥 이렇게 해 놓고 나서 어영부영하지 마시고 “정말 우리 애가 성격이 이렇다.” 사람들이 딱 보면 알잖아. “아, 저 친구는 어떤 스타일이다. 저 친구는 R&D 쪽이다. 조용히 연구개발 쪽이다. 저 친구 딱 보니까 영업 쪽이다. 마케팅 쪽이다.” 이게 다 사람을 보면 나오잖아요, 그 사람들은 적성검사 갖고 데이터가 다 나오니까. 그런 식으로 학부모들하고 매칭해서 진로를 상담해 주는 게 제일 잘하는 거야, 그게.
그래서 교육지원센터 생기면 고등학교 입시 전략, 결국 그게 고등학교도 가면서 대학 가면서 이과ㆍ문과 분리해서 예술 계통에 가는 거니까 이 3개를 통합해서, 하여튼 어떤 업체가 와서 이 사업을 할지 모르지만 그런 걸 우리 과장님이 잘 신경 써서 우리 애들이 실질적으로 정말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그런 교육지원센터가 돼야 돼요. 이제 처음 시작하는 거니까. 그렇지요?
그래서 교육지원센터 생기면 고등학교 입시 전략, 결국 그게 고등학교도 가면서 대학 가면서 이과ㆍ문과 분리해서 예술 계통에 가는 거니까 이 3개를 통합해서, 하여튼 어떤 업체가 와서 이 사업을 할지 모르지만 그런 걸 우리 과장님이 잘 신경 써서 우리 애들이 실질적으로 정말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그런 교육지원센터가 돼야 돼요. 이제 처음 시작하는 거니까. 그렇지요?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네.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네, 저희 신규사업.
○오천진 위원 기획하고 설계하고 제정하고 착공하고 개관하는데, 이거는 하드웨어고 앞으로 소프트웨어는 어떤 식으로 운영할 예정이에요? 앞으로 40대, 50대.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50플러스센터는 현재 저희가 조성계획을 세워서 추진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평생학습관 자리 거기에서 공동으로 같은 공간을 이용하기 때문에, 평생학습관이 단순하게 건강이나 문화, 교양강좌나 이런 프로그램을 위주로 했으면 이제 50플러스센터에서는 직업 전환 교육이 될 수 있는 그런 교육하고 그다음에 가지고 있었던 경력을 특화시킬 수 있는 것, 그다음에 그동안 본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일자리사업하고, 그러니까 직업역량을 교육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조성해서 운영할 것입니다. 프로그램은 아직 저희가 확실하게 구성해 놓지는 않았습니다.
○오천진 위원 일단 센터 조성해 놓고 나서 서서히 준비를 하는 거지요?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할 겁니다. 지금 벤치마킹은 계속 10개 이상을 다니고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래서 40대, 50대가 직장생활을 보통 20대 중반에 기업체 들어가서 일하다가 산전수전 겪다가 40대, 50대 와서 직업을 전환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렇다고 이분들을 무슨 컴퓨터 프로그램을 가르칠 거야? 뭐를 할 거야? 그 머리는 아니고. 그렇지요? 결국 이분들은 단순노동으로 취업을 해야 되는데, 요새 젊은 애들이 3D 일을 안 하니까. 앞으로 100세 시대니까 40대, 50대 이분들도, 예를 들어서 기술적인 타일이나 도배, 요새 타일이 하루 일당 50만 원씩 한다고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고.
그래서 50플러스가 그런 직업기관하고 코웍(co-work)을 해서 그분들을 맞춤형 교육을 시켜야 돼요. “나는 40대, 50대 해서 그동안 이 사업을, 이 일을 해 왔는데 이것은 내가 아닌 거 같다. 다시 내가 기술 배워야겠다.” 그러면 여기에서 우리가 할 수가 없잖아. 그러면 직업 전문하고 매칭해서 그분들을 보내서 일부 지원해서 도배를 배운다든가 타일 까는 걸 배운다든가 이런 식으로 해서 50플러스센터 조성해 놓고 나서 거기 직업 업체들하고, 우리가 다 할 수 없으니까, 같이 매칭해서 그 사업을 벌여야 될 거예요.
그래서 50플러스가 그런 직업기관하고 코웍(co-work)을 해서 그분들을 맞춤형 교육을 시켜야 돼요. “나는 40대, 50대 해서 그동안 이 사업을, 이 일을 해 왔는데 이것은 내가 아닌 거 같다. 다시 내가 기술 배워야겠다.” 그러면 여기에서 우리가 할 수가 없잖아. 그러면 직업 전문하고 매칭해서 그분들을 보내서 일부 지원해서 도배를 배운다든가 타일 까는 걸 배운다든가 이런 식으로 해서 50플러스센터 조성해 놓고 나서 거기 직업 업체들하고, 우리가 다 할 수 없으니까, 같이 매칭해서 그 사업을 벌여야 될 거예요.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네, 알겠습니다.
○오천진 위원 40대, 50대 데려다가 폴리텍대학에 가서 반도체를 가르칠 수는 없는 거 아니야. 그렇지? 그래서 단순직업, 예를 들어서 3D 일 이런 식으로 해서, 그런 직업교육 훈련소가 많아요. 그러면 우리가 얼마 보내서 그분들을 교육시켜서 취업도 그 자체, 우리도 시키지만 그 교육 체험 안에서도 자체 되니까.
그래서 하드웨어 이게 ’26년 2월에 끝나니까 그것도 미리미리, 소프트웨어 쪽도 기존의 업체들하고 잘 준비를 해 놨다가 이분들이 실제 정말 잘 배워서 100세 시대에 맞는 제2의 직업을 갖도록 하여튼 우리가 적극 지원해 줘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하거든. 우리 과장님께서 그것까지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드웨어 이게 ’26년 2월에 끝나니까 그것도 미리미리, 소프트웨어 쪽도 기존의 업체들하고 잘 준비를 해 놨다가 이분들이 실제 정말 잘 배워서 100세 시대에 맞는 제2의 직업을 갖도록 하여튼 우리가 적극 지원해 줘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하거든. 우리 과장님께서 그것까지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이승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권두성 오천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육지원과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교육과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부서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육지원과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교육과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부서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05분 정회)
(14시 11분 속개)
○위원장대리 권두성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스마트정보과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정보과장님은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스마트정보과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정보과장님은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입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팀장님 소개 먼저 하겠습니다.
(소개)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권두성 행정건설위원회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스마트정보과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83쪽, 정책목표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스마트도시 용산을 조성하겠습니다.
84쪽, 일반현황입니다.
스마트정보과는 총 4개 팀 2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5쪽과 86쪽, 예산현황입니다.
2025년도 예산은 지난해 대비 0.5% 감액된 총 40억 8,500만 원이며, 주요 예산사업으로는 스마트도시 사업 추진, 행정전산 관리, 정보통신 운영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89쪽과 90쪽, 스마트도시 기반 조성입니다.
4개 분야 49개의 스마트도시 사업을 체계적으로 종합 관리하고 추진하여 스마트도시 용산 구현을 위해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스마트도시 정책학교 운영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통한 지역 현안을 발굴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으며, 인공지능 다국어 동시통역 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스마트 도시 사업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91쪽과 92쪽, 데이터 기반 과학행정 구현입니다.
용산 실시간 스마트맵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구민에게 유용한 생활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빅데이터 플랫폼 운용으로 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극대화하고 직원 대상으로 데이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93쪽과 94쪽, 행정전산 관리와 정보서비스 구축ㆍ운영입니다.
직원과 구민을 대상으로 수준별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겠으며, 다양한 구정 정보를 제공하고 구민과의 소통이 활성화되도록 홈페이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95쪽과 96쪽, 정보통신시스템 관리입니다.
정보통신시스템 유지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노후 네트워크 스위치 교체와 무선 공공 와이파이 확충으로 시스템의 안정성 확보 및 구민에게 보편적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정보보안 시스템을 보강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 보안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97쪽, 신규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안전한 개인정보 처리를 위한 직원 역량 강화입니다.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개인정보 관리 및 유출 사고 시 대응절차를 교육하여 직원의 개인정보 보안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99쪽, 구민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 시행입니다.
외장하드나 스마트기기 폐기 시 발생 가능한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기 위해 디지털 저장매체의 파기 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구민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스마트정보과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팀장님 소개 먼저 하겠습니다.
(소개)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권두성 행정건설위원회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스마트정보과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83쪽, 정책목표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스마트도시 용산을 조성하겠습니다.
84쪽, 일반현황입니다.
스마트정보과는 총 4개 팀 2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5쪽과 86쪽, 예산현황입니다.
2025년도 예산은 지난해 대비 0.5% 감액된 총 40억 8,500만 원이며, 주요 예산사업으로는 스마트도시 사업 추진, 행정전산 관리, 정보통신 운영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89쪽과 90쪽, 스마트도시 기반 조성입니다.
4개 분야 49개의 스마트도시 사업을 체계적으로 종합 관리하고 추진하여 스마트도시 용산 구현을 위해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스마트도시 정책학교 운영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통한 지역 현안을 발굴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으며, 인공지능 다국어 동시통역 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스마트 도시 사업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91쪽과 92쪽, 데이터 기반 과학행정 구현입니다.
용산 실시간 스마트맵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구민에게 유용한 생활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빅데이터 플랫폼 운용으로 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극대화하고 직원 대상으로 데이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93쪽과 94쪽, 행정전산 관리와 정보서비스 구축ㆍ운영입니다.
직원과 구민을 대상으로 수준별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겠으며, 다양한 구정 정보를 제공하고 구민과의 소통이 활성화되도록 홈페이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95쪽과 96쪽, 정보통신시스템 관리입니다.
정보통신시스템 유지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노후 네트워크 스위치 교체와 무선 공공 와이파이 확충으로 시스템의 안정성 확보 및 구민에게 보편적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정보보안 시스템을 보강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 보안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97쪽, 신규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안전한 개인정보 처리를 위한 직원 역량 강화입니다.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개인정보 관리 및 유출 사고 시 대응절차를 교육하여 직원의 개인정보 보안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99쪽, 구민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 시행입니다.
외장하드나 스마트기기 폐기 시 발생 가능한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기 위해 디지털 저장매체의 파기 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구민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스마트정보과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권두성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십시오, 과장님.
이어서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금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십시오, 과장님.
이어서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금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네, 계속했던 사업입니다.
○황금선 위원 그러면 지금 “도시 문제에 대한 의견교환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문제해결 모색”이라고 했는데 그러면 그동안에 성과가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지금 스마트 정책학교 해서 작년 같은 경우에 우리가 구청 대회실에서 주민 40여 명이 모여서 회의를 했는데, 그래서 아이디어 나온 것 중에서 복지정책과하고 청소과에 대해서 2건을 우리가 의뢰했거든요.
복지정책과는 스마트 약통을 활용한 약자돌봄 지원체계하고 청소행정과는 인공지능 재활용품 자동수거기 설치 이렇게 해서 2개를 제안했는데, 해당 부서에서 이건 당장 추진하기는 어렵다고 난색을 표해서 그렇게 해서 우리가 추진해 달라고 제안했던 건이 있습니다.
복지정책과는 스마트 약통을 활용한 약자돌봄 지원체계하고 청소행정과는 인공지능 재활용품 자동수거기 설치 이렇게 해서 2개를 제안했는데, 해당 부서에서 이건 당장 추진하기는 어렵다고 난색을 표해서 그렇게 해서 우리가 추진해 달라고 제안했던 건이 있습니다.
○황금선 위원 혹시 여기 의원님들도 여기 정책학교 운영에 참여하시거나 그런 분들이 계셨나요? 용산구의회 의원님들.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그것까지는 제가 그때…….
○황금선 위원 한번 참여해 보고 싶어요. 왜냐하면 도시 문제에 관한 거고 또 디지털 기술을 활용했다고 하니까 이게 어떤 건지 정말 궁금하고요.
사실 핸드폰은 가지고 있지만 인터넷 보는 거, 카톡으로 의견 주고받는 거, 그다음에 문자메시지 하는 것 외에는 사실 활용을 잘 못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진짜 개인적으로는 카톡도 안 하고 문자하고 핸드폰 전화만 할 수 있는 그런 걸 쓰고 싶은데 모든 정보가 카톡으로 들어오니까 어쩔 수 없이 사용하고 있거든요. 사실 비용도 많이 지불하고 있고, 기술이 발달됨으로 인해서. 그런데 이런 좋은 게 있으면 한번 참여해서 공부를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사실 핸드폰은 가지고 있지만 인터넷 보는 거, 카톡으로 의견 주고받는 거, 그다음에 문자메시지 하는 것 외에는 사실 활용을 잘 못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진짜 개인적으로는 카톡도 안 하고 문자하고 핸드폰 전화만 할 수 있는 그런 걸 쓰고 싶은데 모든 정보가 카톡으로 들어오니까 어쩔 수 없이 사용하고 있거든요. 사실 비용도 많이 지불하고 있고, 기술이 발달됨으로 인해서. 그런데 이런 좋은 게 있으면 한번 참여해서 공부를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네, 알겠습니다. 개최할 때 의회에서 의원님들이 참석하도록 말씀드리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네, 공부를 해 봐서 도시 문제라든가 또 디지털 기술도 배워보고 싶고 한번 참여해 보고 싶습니다.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네, 알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93쪽에 ‘행정업무용 전산장비 및 SW 구매’라고 돼 있는데, 우리 용산구 관내에 있는 모든 전산장비는 다 스마트정보과에서 관리하는 건가요, 아니면?
93쪽에 ‘행정업무용 전산장비 및 SW 구매’라고 돼 있는데, 우리 용산구 관내에 있는 모든 전산장비는 다 스마트정보과에서 관리하는 건가요, 아니면?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그게 우리 행정용으로 동주민센터라든가 구청에서 운영하는,
○황금선 위원 네, 부서 이런 데. 그리고 예를 들어서 시설관리공단이라든가 우리가 위탁을 주는 기관에서는 알아서 각자 하는 거지요?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네, 그 예산으로 하는 거고요.
○황금선 위원 그런데 이게 사실 워낙 방대하잖아요, 직원 수도 많고. 그리고 직원들 거기다 1대씩 갖고 계신 거잖아요, 컴퓨터를, 업무를 봐야 되니까. 그러면 돌아가면서 이렇게 교체해야 되는 것들이 계속 나오겠네요?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네, 유지보수하고 내용연수가 컴퓨터 같은 건 5년이니까 5년 지나면 새로운 걸로 교체하고 그렇게 계속 수요가 있습니다.
○황금선 위원 네, 그러니까 본 위원의 생각은요, 주민센터도 가보면 차량도 좀 더 좋은 걸 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왜냐하면 동에서 뭐 보려고 같이 차를 타면, 요새 엉덩이에 다 따뜻한 거 나오잖아요. 그런 것도 안 나오고, 관공서에서는 뭐든지 싼 걸로만 사는 거 같아요. 그런데 이런 장비 같은 것도 좀 고급화를 시킬 필요가 있다, 일을 빨리 하려면 사양이 좀 좋아야 이게 되잖아요, 느리지 않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한번 말씀드립니다.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뜻 충분히 알겠고요. 장비 구매할 때 최대한,
○황금선 위원 당장은 아니더라도 한 단계, 한 단계 이렇게 업그레이드했으면 좋겠습니다.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네, 좋은 장비 구매해서 오래 쓸 수 있도록,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선영 위원 요즘 중국산 AI 체제인 딥시크 때문에 이렇게 엔비디아 주가도 출렁이고 전 세계적으로 지금 이슈가 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이슈 때문에 항상 AI의 활용도랑 개인정보랑 상충되는 게 있어서 한국 정부 산업부랑 외교부에서는 개인정보 때문에 차단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딥시크를.
혹시 스마트정보과에서는 스마트정보를 담당하고 계시니까 서울특별시랑 어떻게 앞으로 이런 문제에 대해서 공동 대처할 건지, 그런 계획 같은 게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혹시 스마트정보과에서는 스마트정보를 담당하고 계시니까 서울특별시랑 어떻게 앞으로 이런 문제에 대해서 공동 대처할 건지, 그런 계획 같은 게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요즘은 AI 시대에 오픈형 챗GPT에서 우리 컴퓨터에서 바로 워드도 작성할 수 있거든요, 문서 작성도 해 주거든요. 되는데 챗GPT 같은 경우는 개인정보 해킹이라든가 이런 문제가 없기 때문에 우리가 오픈해서 쓰고 있는데, 중국에서 만든 딥시크는 해킹하거나 우리 행정 정보나 이런 것들이 빠져나갈 우려가 있어서 서울시에서 공문이 내려와서 이거에 대해서 차단한다고 해서 우리도 지금 그거에 대해서 각 부서들, 출연기관에 대해서 공문 발송을 완료했고 행정포털 게시판에도 주의하라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터넷이나 이렇게 쓰는 행정망은 다 서울시를 통해서 사용하거든요. 그래서 서울시에서 25개 구청 일괄로 그걸 관리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차단 조치는 이미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딥시크로 인해서 문제가 생길 소지는 없습니다.
다만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PC라든가 가지고 다니는 그런 PC 기기들에서는 할 수 있으니까, 그거는 개인 자유니까 상관없고요. 그렇게 해서 이상 없이 잘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터넷이나 이렇게 쓰는 행정망은 다 서울시를 통해서 사용하거든요. 그래서 서울시에서 25개 구청 일괄로 그걸 관리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차단 조치는 이미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딥시크로 인해서 문제가 생길 소지는 없습니다.
다만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PC라든가 가지고 다니는 그런 PC 기기들에서는 할 수 있으니까, 그거는 개인 자유니까 상관없고요. 그렇게 해서 이상 없이 잘 추진되고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우리 스마트정보과 중기지방재정계획이 작년에 마무리됐나요?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올해까지.
○오천진 위원 올해 말까지인가?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네, 올해까지입니다.
○오천진 위원 그게 전부 다 14억, 15억 얼마지요?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그게 원래 13억 정도 되는 것으로……. 빅데이터 플랫폼 및 데이터분석 예산 현황 해서 5년 사업으로 해서 총 13억 8,600만 원 정도 됩니다.
○오천진 위원 올해 마지막 해인가?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네.
○오천진 위원 그거 잘 진행되고 있어요?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네, 지금까지 유지보수, 초창기에는 들어가고 지금은 유지보수하고 빅데이터는 올해 마감되고 해서 지금도 빅데이터 우리 구청 새올 안의 행정 거기에서 오픈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 아이콘이 있어서 들어가 보면 거기에서 확인해서 자료를…….
○오천진 위원 그러면 13억 8,000만 원을 4년 동안 투입해서 빅데이터 데이터베이스가 다 구축이 되잖아요. 그런데 그게 구축이 되면 올해 하반기부터 모든 빅데이터 플랫폼의 데이터를 다 공유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네, 지금 데이터는 올라와서 우리가 인구라든가 일자리라든가 이런 것들, 의료기관, 어린이집 현황, 이런 것들이 다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러면 지금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는 거예요?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네, 유지보수 관리하고 업데이트를 매년 들어가야지요. 계속 관리를 해야 되니까요.
○오천진 위원 그러면 지금 예를 들어서 우리가 ‘스마트도시 기반 조성’, 기존의 사업 수가 49개에다가 보건복지ㆍ주거, 교통ㆍ안전, 문화관광ㆍ환경, 이 모든 데이터를 갖다가 플랫폼 안에 집어넣을 거잖아요. 그렇지요?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그건 아니고요. 전체 스마트도시 사업 그건 각 과에서 수행하는 사업 중에서 스마트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을 많이 추진하라고 우리가 장려를 하고 있고, 각 과에서 그걸 사용하는 거에 대해서 우리 과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그렇게 하고 있고, 그다음에 연말에는 우수부서들 표창도 하고 시상도 해서 적극적으로 스마트정책 행정으로 나가도록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오천진 위원 그래서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게 예를 들어서 13억 8,000만 원짜리 우리가 빅데이터 플랫폼을 만들어놨으니까 각 사업부서에서, 엊그저께 어느 부서 했는데 서버 3개를 또 구매한다고 해서 내가, 지금도 과장님, 각 부서에서 전산, 서버 구매 이렇게 하는 거에 대해서는 합의 사인은 해 주시지요? 합의 다 해 주고 있지요? 다 검토하고 있지요?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네, 그렇지요. 그러니까 대부분 과에서 하는 건 그 사업 프로그램을 구매해서 만들어서 하는 사업입니다, 서버를 사는 게 아니고. 그러니까 주차관리과에서 우리한테 의뢰한 사업은 뭐냐 하면 안전지킴이라고 행안부에다 주차단속 신고하고 그런 게 있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물어봤더니 주차관리과에서는 그걸 일일이 들어가서 그 자료 가지고 담당이 조사해서 검토해서 과태료 매기는 것을 수작업으로 하는데 그걸 프로그램 개발해서 우리 스마트정보과와 협업을 해서 우리 서버에다 올리면 프로그램을 깔아서 자동으로 처리돼서 행정력 낭비를 줄일 수 있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 그 작업을 하고 있는 겁니다. 서버를 사는 게 아니고요.
○오천진 위원 그래서 앞으로 사업부에서 전산 프로그램, 데이터 모든 게 협의가 들어오면 기존에 흩어져 있는 걸 전부 다 이쪽으로 통합을 시켜야 돼요.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네, 맞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거 때문에 우리 13억 8,000만 원을 투자한 거 아니에요. 4년 동안 해 놨잖아요.그렇지요?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네.
○오천진 위원 이제 앞으로는 별도로, 제가 항상 얘기하는 게 뭐냐 하면, 우리 전산실이 따로 있잖아요. 9층인가 어디에 있다면서요?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네, 우리 8층 전산실 옆에 사무실이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8층에 있잖아요. 그런데 보통 각 부서에서 하는 서버들을 갖다 놓으면 그게 전혀 관리가 안 돼. 그래서 그 서버들 전부 다 전산실 거기 안에다 놓고 쓰고 있나요? 관리도 다 하고 있고?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네, 전산실에서 다 하고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여기도 전산실 따로 해 놨구나.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네, 8층의 우리 사무실 앞쪽에 항온항습장치 해서 다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잘 관리하고 있지요?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네.
○오천진 위원 앞으로 이게 다 구축이 되면 우리 스마트정보과에서 사업부서의 모든 업무를 전산화하면서 그거에 대해서 업무 협조해서 기존의 우리 구청 망에다 이 서버에 다 집어넣어서 일을 해야 돼요. 그리고 마지막은 ICBM 쪽으로 해서 인터넷이나 여러 빅데이터를 가지고 모빌리티로 날려야 되니까. 우리 안전재난과에서 뭐가 딱 터졌다, 하면 그 데이터 자료 갖고 치수과에서 갑자기 용산에 물이 찬다, 그러면 그걸 CCTV로 보고 나서 데이터에 들어가서 안전재난과 직원들한테 자동으로 호출되게끔. 그런 시스템이 구축되면 모든 게 한 통으로 돌아가고 우리 빅데이터가 모자라면 서울시 전산 빅데이터하고도 연동시켜 놓고. 그 대신에 거기 인터페이스 하는 데는 정말 잘하셔야 돼요. 해킹들을 잘하니까, 그건 잘 아시겠지만.
하여튼 우리 공공데이터망은 철두철미하게 관리해 주시고, 아마 내년도면 웬만하면 통합이 많이 되겠네요. 그렇지요?
하여튼 우리 공공데이터망은 철두철미하게 관리해 주시고, 아마 내년도면 웬만하면 통합이 많이 되겠네요. 그렇지요?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네.
○오천진 위원 통합되고, 사실 내가 우리 국장님한테 수없이 얘기했지만, 과장님이 여기에서 보고하고 계시지만 전문가는 저기 뒤에 다 계셔. 그래서 내가 항상 안타까운 게 여기 스마트정보과장으로 오면, 왔는데 이것 하루아침에 기술이 안 되잖아. 내가 그것도 여기에서 몇 번 얘기했는데 스마트정보과장은 정말 내부에서 전산직이나 정보통신직이나 이분들이 과장을 해야 돼, 그래야지 돌아가는 일을 아니까. 행정직이 와서 여기 잠깐 1년 있다가, 2년 있다가 가면 모르더라고, 전혀 모른다니까. 그냥 혼자 신나게 공부하고 와서 얘기하는 거야, 지금. 그래서 안타깝고, 앞으로 업무 기능의 중심 역할인 스마트정보과의 과장은 정말 이쪽 전공하신 분들을 앉혀 놓고 일을 시켜야 돼요. 그런 바람이고 우리 국장님도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어. 유일하게 1명, 옛날에 1명 딱 그분만 과장 달고 국장 달고 나갔잖아요. 그렇지요? 그분은 전산직이었지. 앞으로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내가 요새 사무실에 자주 안 나왔는데 교환기가 교체가 됐데. 먼젓번 시스코 교환기 그것 좋았는데 바꿨데. 왜 바꾼 거야, 그거?
그다음에 내가 요새 사무실에 자주 안 나왔는데 교환기가 교체가 됐데. 먼젓번 시스코 교환기 그것 좋았는데 바꿨데. 왜 바꾼 거야, 그거?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내용연수가 다 돼서 새 장비로 교체를 했습니다.
○오천진 위원 내용연수가 7년인가?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5년입니다.
○오천진 위원 그걸 왜 바꾸냐고, 시스코 비싼 장비를.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그런데 그게 오래돼서 우리 또,
○오천진 위원 에러가 많이 나서?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새로운 프로그램 호환되고 보안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기능도 필요해서 다 교체를 한 겁니다, 내용연수 지나서. 오래되면 교체를 해야 되지, 지금 컴퓨터 AI가 발전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우리 호환도 있기 때문에 우리 서버하고 호환도 연결해서, 그다음에 자료 관리라든가 전화통화 기록 관리, 이런 것들 때문에 교환을 해야 돼서 그리고 내용연수도 지나서 교환을 했습니다.
○오천진 위원 전화 통화하는 건 녹취하면 안 돼요.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아, 그게 녹취는 안 하는데요, 우리 녹취 기능도 필요한 부서에서는…….
○오천진 위원 그렇지. 그건 어쩔 수 없지.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네, 그런 서버하고 다 호환 문제도 있고 해서 이렇게 교체를 한 겁니다.
○오천진 위원 그렇지. 콜센터 같은 데는 당연히 녹취해야지. 그런 데는 해야 되고, 일반 직원들은 녹취 기능 집어넣으면 안 된다니까.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네, 알겠습니다. 보안은 철저히 하겠습니다.
○오천진 위원 하도 요새 세상에 믿을 사람이 어디 있어. 대번 전화 통화하면 녹취돼서 나오는 세상인데. 그러니까 우리 과장님께서 그런 것은 개인적인 사적인 통화들은, 절대 우리 구내 통신 이런 것은 녹취하면 안 돼.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네, 알겠습니다.
○오천진 위원 이상입니다.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네.
○위원장 함대건 그렇지요? 그냥 사무실에 있는 유선전화기로 다른 부서에 연락해도 녹취되지 않지요?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네, 안 되고 우리가,
○위원장 함대건 민원인한테 왔을 때만 되는 거지요?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네, 녹취 신청을 우리한테 하면 우리가 녹취 기능을 넣어드립니다, 필요할 경우.
○위원장 함대건 김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영 위원 97페이지, 신규사업으로 ‘안전한 개인정보 처리를 위한 직원 역량 강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하셨는데, 요즘 ‘개인정보법 위반’ 이런 이슈가 굉장히 많이 대두되고 있잖아요. 특히 재개발 같은 사업을 하다 보면 조합장분들이, 추진위원장분들이 굉장히 다량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게 되는데 개인정보법을 잘 몰라서 조합 임원분들이 실수하시는 경우도 있고 그것 때문에 또 고소나 소송을 당하시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뒷장 98페이지에 보면 개인정보법에 대해서 되게 잘 정리를 하신 것 같아요, 담당 팀에서. 이거를 홍보물로 해서 어느 범위까지 홍보를 하시는 건가요?
뒷장 98페이지에 보면 개인정보법에 대해서 되게 잘 정리를 하신 것 같아요, 담당 팀에서. 이거를 홍보물로 해서 어느 범위까지 홍보를 하시는 건가요?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이건 우리가 지금 홍보했고요. 올해도 지속적으로 홍보하려고 신규사업으로, 작년에 BTS 집회하는 것 때문에 용산 한강로 쪽에서 집회 허가를 받은 서류를, “왜 그 집회를 허가해 주냐?” 해서 요구가 있어서 그것을 얘기하면서, 집회신고서에 보면 이름하고 주소 나와 있는 걸 가리고 했어야 되는데 그걸 안 가리고 줘서 그게 전파돼서 열여섯 분인가한테 그 자료가 나가서 그때 문제가 생겼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올해 신규사업으로, 작년에도 교육하고 올해 신규사업으로 직원 교육하는 걸로 했고, 그다음에 그렇게 추진해서 올해는 시설관리공단하고 복지관 직원들도 그런 거에 대해서 좀 취약하기 때문에 그분들 위주로도 올해 교육 많이 할 예정입니다.
○김선영 위원 그러면 공무원이랑 준공무원들한테만 이 홍보물이 배포되는 건가요? 주민분들은 혹시…….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우리 구 홈페이지에도 올려줬고 이런 거에 대해서 자체교육도 하고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서 신경 쓰라고 청사 내 방송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선영 위원 왜냐하면 주민분들이 「개인정보 보호법」을 몰라서 이렇게 위반되는 경우도 많으시니까 주민자치위원이나 통ㆍ반장분들이 개인정보를 많이 취합을 하시게 되잖아요. 그래서 만약에 여력이 되신다면 동사무소를 통해서 주민들한테 전파하거나 홍보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스마트정보과장 김옥성 네, 그런 부분도 한번 검토해서, 모든 구민들한테 개인정보에 대해서 교육할 수는 없고. 그런데 본인이 「개인정보 보호법」에 의해서 처벌받는다는 건 방송에서 사례들도 나오기 때문에 알고는 있는데 그런 재개발ㆍ재건축이나 이런 특별한 경우가 있으면 그런 거에 대해서는 주의하라고, 어떻게 하는 게 좋은가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함대건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스마트정보과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스마트정보과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부서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스마트정보과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스마트정보과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부서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5분 정회)
(14시 47분 속개)
○위원장 함대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여권과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님은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여권과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님은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김영희 안녕하십니까? 민원여권과장 김영희입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함대건 행정건설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민원여권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
그럼 지금부터 민원여권과 ’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06쪽과 107쪽, 일반현황 및 예산현황입니다.
민원여권과는 4개 팀 3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5년도 예산액은 전년도 대비 1억 9,000만 원 증액된 14억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종합민원 운영에 4억 6,700만 원, 기록물 관리에 3억 1,000만 원, 민원발급 처리에 9,8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11쪽, 민원여권과 주요업무계획입니다.
구민의 요구가 있기 전에 사전적으로 정보를 공개하는 원문정보 공개 등을 통하여 구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구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겠으며 중요기록물 전산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중요기록물의 이용 가능성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다음은 112쪽, 120다산콜센터 시ㆍ구 통합상담서비스 24시간 운영 및 분기별 DB 현행화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구민들께 제공하겠으며 각종 분야의 전문가 무료상담실을 운영하여 구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13쪽입니다.
16시 부서 민원 비우기, 유기한민원 단축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내구연한이 경과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장애인 및 고령자의 접근 및 이용이 편리한 발급기로 교체 운영하여 모든 구민들께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5쪽, 매주 화요일 일과시간 외 민원실 운영, 여권민원실 대기순번 알림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구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17쪽, 신규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종합민원실의 내ㆍ외부 시설 환경을 점검하고 민원인들께 제공되는 운영 서비스 전반을 정비하여 올해도 구민들이 행복한 민원실로 재인증받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 민원여권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함대건 행정건설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민원여권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
그럼 지금부터 민원여권과 ’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06쪽과 107쪽, 일반현황 및 예산현황입니다.
민원여권과는 4개 팀 3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5년도 예산액은 전년도 대비 1억 9,000만 원 증액된 14억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종합민원 운영에 4억 6,700만 원, 기록물 관리에 3억 1,000만 원, 민원발급 처리에 9,8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11쪽, 민원여권과 주요업무계획입니다.
구민의 요구가 있기 전에 사전적으로 정보를 공개하는 원문정보 공개 등을 통하여 구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구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겠으며 중요기록물 전산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중요기록물의 이용 가능성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다음은 112쪽, 120다산콜센터 시ㆍ구 통합상담서비스 24시간 운영 및 분기별 DB 현행화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구민들께 제공하겠으며 각종 분야의 전문가 무료상담실을 운영하여 구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13쪽입니다.
16시 부서 민원 비우기, 유기한민원 단축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내구연한이 경과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장애인 및 고령자의 접근 및 이용이 편리한 발급기로 교체 운영하여 모든 구민들께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5쪽, 매주 화요일 일과시간 외 민원실 운영, 여권민원실 대기순번 알림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구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17쪽, 신규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종합민원실의 내ㆍ외부 시설 환경을 점검하고 민원인들께 제공되는 운영 서비스 전반을 정비하여 올해도 구민들이 행복한 민원실로 재인증받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 민원여권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함대건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직책과 성함을 말씀하신 후 답변석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직책과 성함을 말씀하신 후 답변석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김영희 민원여권과장 김영희입니다.
○권두성 위원 과장님, 사실 여기 민원여권과가 우리 구청의 얼굴인데 이번에 그래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등급이 상향됐네요?
○민원여권과장 김영희 네, 이번에 ‘나’ 등급 받았습니다. 5개 등급 중에 ‘나’ 등급 받아서 예전보다 조금 향상이 됐습니다.
○권두성 위원 그러니까요. 다른 어떤 것보다도, 다른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거 같은 경우는 우리 얼굴인데 서비스 등급이 향상돼서 일단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직원분들도 고생하셨고요.
○민원여권과장 김영희 네.
○권두성 위원 우리가 일과시간에 민원서비스 제공하는 게 화요일에 두 시간 정도 더 연장하면 한 달에 몇 건 정도나 접수를 받는 것인가요?
○민원여권과장 김영희 일주일에 한 30건 정도 하거든요. 그러면 120건 정도 합니다.
○권두성 위원 그래도 꽤 많이 오시는 편이네요, 알려져 있고.
○민원여권과장 김영희 네, 직장인분들은 많이 이용하시지요.
○권두성 위원 사실 이게 요일을 더 늘리는 게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기회가 된다 그러면 다른 요일도 한번 늘려보는 것도…….
○민원여권과장 김영희 그런데 야간민원실이 저희만 하는 게 아니라 자치구마다 있기 때문에, 요일을 또 달리해서 있거든요. 그래서…….
○권두성 위원 아, 그런가요? 다 연계돼서 또 볼 수 있으니까.
○민원여권과장 김영희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권두성 위원 그런데 여권 같은 경우는 아니지 않나요?
○민원여권과장 김영희 아니요, 여권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권두성 위원 여권도 가능한가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신규사업하는 것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추진’이요, 이런 거 같은 경우도 만약에 안 되면 이게 어떻게 돼야 되는 거지요?
그리고 이번에 신규사업하는 것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추진’이요, 이런 거 같은 경우도 만약에 안 되면 이게 어떻게 돼야 되는 거지요?
○민원여권과장 김영희 만약에 그 해에 신청을 해서 안 되면 다음 연도에 다시 또 공모 신청, 이게 공모거든요. 그래서 또 공모 신청해 보는 겁니다.
○김선영 위원 저도 이번에 여권 재발급받으면서 알게 됐는데 이게 신규여권에는 주민번호가 개인정보 때문인지 안 쓰여있더라고요. 그거를 신분증 대용으로 쓸 수 없다는 거를, 지갑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신분증을 다 잃어버려서 은행에서 여권을 대용으로 쓰려고 했는데 안 되더라고요. 받으려면 여권확인증 이런 게 또 있는데,
○민원여권과장 김영희 여권 발급, 네.
○김선영 위원 정보확인증? 그걸 발급을 받아서 거기에 주민번호가 나와 있으니까 그걸 매칭해서 같이 제출해야지만 신분증 대용으로 쓸 수 있는데 그거를 저는 처음 발급을 받아보니까, 안내하시는 분이 항상 친절하게 안내를 잘해 주시잖아요. 그분이 민원여권과에서 발급을 해도 되지만 또 키오스크가 하나 있잖아요. 거기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고 안내를 해 주셔서 은행 업무를 제시간에 처리한 적 있는데, 이거 모르시는 분들도 되게 많으실 것 같아요. 잘 확인을 안 하면 당연히 옛날 여권처럼 개인정보가 다 있겠거니 했는데 또 막상 달라지는 것들이, 왜 그렇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달라지는 것들이 있어서 어르신들은 좀 헷갈리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처음 알았던 사실이라서요.
그다음에…….
그다음에…….
○민원여권과장 김영희 그 부분은 저희가 홍보를 조금 더 하겠습니다.
○김선영 위원 네, 왜냐하면 사실 여권 민원이 제일 많은 것 같기도 하거든요.
○민원여권과장 김영희 네, 많습니다.
○김선영 위원 항상 대기 줄이 많고 또 구청 사진관에도 보면 여권 때문에 오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더라고요. 저희 민원 키오스크 옆에 또 법원 키오스크가 1대 있는 거지요?
○민원여권과장 김영희 네.
○김선영 위원 등기소가 사라지면서 법원 키오스크가 하나 더 생긴 것 같아요.
○민원여권과장 김영희 그래서 그 등기소가 없어지는 바람에 많이 불편했었는데 그래도 그걸 하나 설치해 놨기 때문에 그 이용률이 굉장히 많습니다.
○김선영 위원 저도 법인서류 뗄 일이 있으면 거기서, 9시부터 6시 사이에 법원 시간 내에는 뗄 수가 있는 거잖아요?
○민원여권과장 김영희 네, 그거는 근무시간 안에만 할 수 있습니다.
○김선영 위원 법원이랑 연동돼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민원여권과장 김영희 그렇습니다.
○김선영 위원 그래서 되게 좋은 건데 주민들이 또 모르고 강남등기소까지 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저도 안내와 홍보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는 이번에 여권을 발급받으면서 문의드렸었는데 택배가 더 빠른 이유가 혹시 뭔가요? 직접 찾으러 가는 것보다 외교부에서 바로 발급받아서…….
그다음에 두 번째는 이번에 여권을 발급받으면서 문의드렸었는데 택배가 더 빠른 이유가 혹시 뭔가요? 직접 찾으러 가는 것보다 외교부에서 바로 발급받아서…….
○민원여권과장 김영희 우리가 여권 발급 신청을 하면 조폐공사에서 발급이 되는데 그게 우리를 거치지 않고 바로 조폐공사에서 등기로 보내드리기 때문에 훨씬 빨리 받지요. 한 3일에서 5일이면 받을 수 있습니다.
○김선영 위원 그래서 저도 ‘다이렉트로 오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라고 생각을 했는데 구청을 거치는 것보다,
○민원여권과장 김영희 네, 만들어서 바로 보내드리기 때문에요.
○김선영 위원 그것도 안내를 받으니까 취사선택해서 이렇게 할 수 있더라고요.
이번에 순위도 잘 나와서, 항상 더울 땐 덥고 또 추울 땐 추운 과가 민원여권과잖아요. 그래서 민원여권과 직원들 고생하시는데 건강 신경 쓰면서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번에 순위도 잘 나와서, 항상 더울 땐 덥고 또 추울 땐 추운 과가 민원여권과잖아요. 그래서 민원여권과 직원들 고생하시는데 건강 신경 쓰면서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민원여권과장 김영희 네, 감사합니다.
○김선영 위원 이상입니다.
○황금선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17쪽, 신규사업인데요, 중간에 보면 ‘안전한 민원환경’에서 “비상벨, CCTV 등” 이런 게 있어요. 혹시 악성민원 이런 것들이 있나요?
117쪽, 신규사업인데요, 중간에 보면 ‘안전한 민원환경’에서 “비상벨, CCTV 등” 이런 게 있어요. 혹시 악성민원 이런 것들이 있나요?
○민원여권과장 김영희 그런 것 때문에 저희가 모의훈련을 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비상벨까지 울리면 경찰이 출동을 하고 그런 것도 훈련을 해 보고요. 지금 폭언이야 좀 있지만 폭력 같은 경우는 거의 없고,
○황금선 위원 아, 폭언은 있어요?
○민원여권과장 김영희 폭언은 있지요.
그런 부분에 대비하기 위해서 저희가 이런 것들을 설치하고 CCTV도 19개 정도 있고요. 민원실에 설치를 했고, 그다음에 악성민원에 대비해서 휴대용 녹음기라든지 또 영상촬영 이런 것도,
그런 부분에 대비하기 위해서 저희가 이런 것들을 설치하고 CCTV도 19개 정도 있고요. 민원실에 설치를 했고, 그다음에 악성민원에 대비해서 휴대용 녹음기라든지 또 영상촬영 이런 것도,
○황금선 위원 바디 캠 같은 거 있잖아요.
○민원여권과장 김영희 네, 휴대용 목걸이를 지금 민원창구에 있는 직원들한테 하나씩 다 배부가 된 상태고, 영상촬영 웨어러블 캠은 부서에 하나 정도, 아니면 동 같은 경우는 더 요청하면 하나 이상 해서 지금 30개를 구입해서 나갔습니다.
○황금선 위원 사실 민원여권과한테 좀 미안한 것은, 본 위원도 가끔 가보잖아요. 그런데 환경이 위의 공간이 뜨고 소리가 위로 다 전달이 되고 이러니까 거기 공간이 뭐라고 해야 될까? 넓기는 한 것 같으나 뭔지 모르게 보호받지 못하는 느낌? 그리고 소리가 다 옆으로 흘러가고 이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근무환경이 좀 미안하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 우리가 구청사 정원 하면서 민원여권과 같이 하시잖아요. 사실 행정지원과에서 주관적으로 하시겠지만 현장에 계신 분들의 의견수렴을 많이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 행정지원과하고 소통을 잘하셔서, 많은 예산이 들어가서 하는 거니까 효과를 극대화해야 되잖아요. 그런 부분 과장님이 특별하게 신경 써 주세요.
그런데 이번에 우리가 구청사 정원 하면서 민원여권과 같이 하시잖아요. 사실 행정지원과에서 주관적으로 하시겠지만 현장에 계신 분들의 의견수렴을 많이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 행정지원과하고 소통을 잘하셔서, 많은 예산이 들어가서 하는 거니까 효과를 극대화해야 되잖아요. 그런 부분 과장님이 특별하게 신경 써 주세요.
○민원여권과장 김영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리고 법원에서 1년에 한 번씩 감사받지 않나요?
○민원여권과장 김영희 네, 그렇습니다.
○황금선 위원 1년에 한 번인가요?
○민원여권과장 김영희 네, 1년에 한 번.
○황금선 위원 어떤 거에서 감사받는 거예요?
○민원여권과장 김영희 가족관계등록 처리를 잘 했느냐, 그런 부분들 하고 있고요. 그런데 연말에 한번 저도 가서 봤거든요. 거기 할 때 교육을 한 번 들었는데 저희 구가 그래도 잘하고 있는 편이었습니다.
○황금선 위원 서부에서 나오는 거지요?
○민원여권과장 김영희 네, 서부지법입니다.
○황금선 위원 하여튼 고생 많으시고요. 아까 당부드린 것처럼 구청사 할 때 잘해서,
○민원여권과장 김영희 네, 지금도 소통은 하고 있는데 앞으로,
○황금선 위원 네, 근무환경이 많이 개선되길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김영희 네.
○위원장 함대건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민원여권과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지원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부서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행정지원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부서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0분 정회)
(15시 27분 속개)
○위원장 함대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진행순서는 이사장님으로부터 간부 소개를 받고 본부장 직무대리님으로부터 주요업무 보고를 들은 후 질의와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사장님은 나오셔서 간부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진행순서는 이사장님으로부터 간부 소개를 받고 본부장 직무대리님으로부터 주요업무 보고를 들은 후 질의와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사장님은 나오셔서 간부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 성기욱 안녕하십니까?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성기욱입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시는 함대건 행정건설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을 모시고 우리 공단의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임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시설관리공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본부장 직무대행으로 하여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으며, 주요업무계획 보고 중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은 검토하여 공단 운영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시는 함대건 행정건설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을 모시고 우리 공단의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임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시설관리공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본부장 직무대행으로 하여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으며, 주요업무계획 보고 중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은 검토하여 공단 운영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부장직무대행 허영민 안녕하십니까? 용산구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직무대행 허영민입니다.
용산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함대건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2025년도 공단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됨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용산구 시설관리공단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공단의 경영목표, 일반현황, 예산현황, 이어서 부서별 주요업무계획입니다.
먼저 1쪽, 경영 목표입니다.
새로운 변화로 구민 행복 증진과 용산구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성장 행복도시를 구민과 함께 실현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고객중심 경영, 안전플랫폼 경영, 가치혁신 경영, 지역특화 ESG 경영을 목표로 임직원 모두는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쪽, 일반현황입니다.
공단 기구는 1본부 2사업부 1실 9팀으로 2025년 1월 19일 기준 근무인원은 총 298명입니다.
다음은 3쪽부터 6쪽까지 사업장 현황입니다.
공단은 주차장과 각종 공공시설 등 총 66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7쪽부터 8쪽, 예산현황입니다.
2025년 공단 수입 목표액은 152억 1,300만 원이며, 예산편성 현황은 273억 8,200만 원입니다.
다음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입니다.
먼저 11쪽부터 12쪽까지 기획감사실 업무입니다.
주민 소통채널 운영, 주민 참여 의사결정 확대와 주민 체감형 홍보 강화를 통해 ‘고객행복에 한걸음 더’라는 주제로 주민참여형 공단 경영 실천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부터 15쪽까지 재난안전관리팀 업무입니다.
안전관리 우수부서 인센티브 제도 운영, 공단 안전관리 디지털 플랫폼 구축, 고객과 함께하는 재난안전관리를 통해 공단 소관 시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부터 19쪽까지 경영지원팀 업무입니다.
예산ㆍ회계 효율성 및 전문성을 강화하고 직무 중심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하여 소속 직원의 업무 역량을 높이고 신규사업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와 일하기 좋은 직장 조성을 위한 대외인증 추진으로 공단의 대외 이미지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부터 23쪽까지 주차사업1팀 업무입니다.
기존 전자상가 3번 주차장에 위치한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고객편의 증진을 위한 스마트 주차시스템의 확대, 전자영수증 발행, 스마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시스템을 도입하여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를 대폭 증진시키겠습니다.
다음은 24쪽부터 26쪽까지 주차사업2팀 업무입니다.
거주자우선주차장의 순환배정을 올해도 확대 시행하고 문화셔틀버스 운전원의 안전운전인증 취득을 통해 안전한 운전문화를 확립하겠으며, 이동식 단속시스템 운영을 통해 부정주차 방지와 유휴구간의 효율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부터 30쪽까지 시설관리팀 업무입니다.
시설관리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해 시설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소관 시설의 효율적 유지관리와 시설물관리시스템의 운영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안전한 시설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1쪽부터 34쪽까지 용산청소년센터 업무입니다.
노후 수영장과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의 개보수와 환경개선을 실시하고 청소년 서로 배움 아카데미와 지속가능한 ESG 스토리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참여 확대와 주도적 역량 강화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35쪽부터 38쪽까지 문화체육센터 업무입니다.
관내 주민센터헬스장 트레이너 순회지도를 실시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플리마켓을 연 2회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으며, 임산부와 출산 후 여성을 위한 건강 회복 프로그램인 임산부 바우처를 운영하고, 장애인ㆍ어린이ㆍ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체육활동 참여를 확대하겠습니다.
다음은 39쪽부터 42쪽까지 꿈나무종합타운 업무입니다.
청소년문화의집에 꿈아이 디지털 체험실을 조성하여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활동을 향상시키고 ESG 지구를 살리는 슬기로운 방학생활, 디지털 큐레이션 운영, 용마루 ICT 동화나라 등 구립 도서관 주도의 다양한 독서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43쪽부터 44쪽까지 용산제주유스호스텔 업무입니다.
고객서비스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객실과 부속시설의 환경개선을 실시하고 청소년 단체와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용산구 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소관 부장과 팀장으로 하여금 질의 답변 시 상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보 고)
용산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함대건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2025년도 공단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됨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용산구 시설관리공단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공단의 경영목표, 일반현황, 예산현황, 이어서 부서별 주요업무계획입니다.
먼저 1쪽, 경영 목표입니다.
새로운 변화로 구민 행복 증진과 용산구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성장 행복도시를 구민과 함께 실현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고객중심 경영, 안전플랫폼 경영, 가치혁신 경영, 지역특화 ESG 경영을 목표로 임직원 모두는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쪽, 일반현황입니다.
공단 기구는 1본부 2사업부 1실 9팀으로 2025년 1월 19일 기준 근무인원은 총 298명입니다.
다음은 3쪽부터 6쪽까지 사업장 현황입니다.
공단은 주차장과 각종 공공시설 등 총 66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7쪽부터 8쪽, 예산현황입니다.
2025년 공단 수입 목표액은 152억 1,300만 원이며, 예산편성 현황은 273억 8,200만 원입니다.
다음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입니다.
먼저 11쪽부터 12쪽까지 기획감사실 업무입니다.
주민 소통채널 운영, 주민 참여 의사결정 확대와 주민 체감형 홍보 강화를 통해 ‘고객행복에 한걸음 더’라는 주제로 주민참여형 공단 경영 실천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부터 15쪽까지 재난안전관리팀 업무입니다.
안전관리 우수부서 인센티브 제도 운영, 공단 안전관리 디지털 플랫폼 구축, 고객과 함께하는 재난안전관리를 통해 공단 소관 시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부터 19쪽까지 경영지원팀 업무입니다.
예산ㆍ회계 효율성 및 전문성을 강화하고 직무 중심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하여 소속 직원의 업무 역량을 높이고 신규사업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와 일하기 좋은 직장 조성을 위한 대외인증 추진으로 공단의 대외 이미지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부터 23쪽까지 주차사업1팀 업무입니다.
기존 전자상가 3번 주차장에 위치한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고객편의 증진을 위한 스마트 주차시스템의 확대, 전자영수증 발행, 스마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시스템을 도입하여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를 대폭 증진시키겠습니다.
다음은 24쪽부터 26쪽까지 주차사업2팀 업무입니다.
거주자우선주차장의 순환배정을 올해도 확대 시행하고 문화셔틀버스 운전원의 안전운전인증 취득을 통해 안전한 운전문화를 확립하겠으며, 이동식 단속시스템 운영을 통해 부정주차 방지와 유휴구간의 효율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부터 30쪽까지 시설관리팀 업무입니다.
시설관리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해 시설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소관 시설의 효율적 유지관리와 시설물관리시스템의 운영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안전한 시설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1쪽부터 34쪽까지 용산청소년센터 업무입니다.
노후 수영장과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의 개보수와 환경개선을 실시하고 청소년 서로 배움 아카데미와 지속가능한 ESG 스토리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참여 확대와 주도적 역량 강화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35쪽부터 38쪽까지 문화체육센터 업무입니다.
관내 주민센터헬스장 트레이너 순회지도를 실시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플리마켓을 연 2회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으며, 임산부와 출산 후 여성을 위한 건강 회복 프로그램인 임산부 바우처를 운영하고, 장애인ㆍ어린이ㆍ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체육활동 참여를 확대하겠습니다.
다음은 39쪽부터 42쪽까지 꿈나무종합타운 업무입니다.
청소년문화의집에 꿈아이 디지털 체험실을 조성하여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활동을 향상시키고 ESG 지구를 살리는 슬기로운 방학생활, 디지털 큐레이션 운영, 용마루 ICT 동화나라 등 구립 도서관 주도의 다양한 독서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43쪽부터 44쪽까지 용산제주유스호스텔 업무입니다.
고객서비스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객실과 부속시설의 환경개선을 실시하고 청소년 단체와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용산구 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소관 부장과 팀장으로 하여금 질의 답변 시 상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보 고)
(시설관리공단 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함대건 본부장 직무대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각 소관 부장 또는 팀장님으로부터 듣도록 하겠습니다.
부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직책과 성함을 말씀하신 후 답변석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고, 호명된 팀장님들은 답변대로 나오셔서 직책과 성함을 말씀하신 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각 소관 부장 또는 팀장님으로부터 듣도록 하겠습니다.
부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직책과 성함을 말씀하신 후 답변석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고, 호명된 팀장님들은 답변대로 나오셔서 직책과 성함을 말씀하신 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본부장직무대행 허영민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직무대행 허영민입니다.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문화사업부장 박득우입니다.
○위원장 함대건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 좀 하겠습니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 대한 기준표, 그거하고요. 우리 구에서 제출했던 자료, 아마 양이 좀 방대할 텐데 이메일로 제출해 주시든 이후에 제출 좀 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금선 위원님!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 대한 기준표, 그거하고요. 우리 구에서 제출했던 자료, 아마 양이 좀 방대할 텐데 이메일로 제출해 주시든 이후에 제출 좀 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금선 위원님!
○황금선 위원 문화체육사업인데요.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네.
○황금선 위원 ‘체육시설’, 주민센터 헬스장 9개소에 대해서 질의하려고 그러는데, 부장님이 해 주시겠어요?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네.
○황금선 위원 일단 우선 직원분들 책자 만드시느라고 고생하신 게 이 책자 안에 다 고스란히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시설관리공단 곰곰이 앉아서 생각해 보니까 용산에서 제주까지 진짜 방대하잖아요. 방대한데 우선 주민센터 헬스장을 보니까 2003년부터 2015년까지 운영한 게 이렇게 다 있어요, 수탁 개시일이. 지금 이 기구들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어요, 헬스기구?
시설관리공단 곰곰이 앉아서 생각해 보니까 용산에서 제주까지 진짜 방대하잖아요. 방대한데 우선 주민센터 헬스장을 보니까 2003년부터 2015년까지 운영한 게 이렇게 다 있어요, 수탁 개시일이. 지금 이 기구들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어요, 헬스기구?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헬스기구는, 그렇지요. 요즘 같은 경우에 다른 헬스장이랑 비교해서 기구가 또 수준에 따라가지 못하면 주민들이 불편하고 만족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일반 피트니스라든지 그 정도 수준까지 올리려고 계속 업그레이드시키고 있습니다.
○황금선 위원 본 위원이 계속 “민간에 비해서 비싸다, 비싸다.” 했었는데, 저번에 한번 현장 갔었거든요. 문배동에 있는 헬스장에 갔었는데, 그게 어르신들이 65세 이상이면 50% 할인되고,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네, 할인되고 있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러니까 민간을 못 가시는 거지, 사실. 민간은 요새 좀 올라서 1년을 한꺼번에 내면 거의 한 68만 원, 70만 원 이렇게 돼요.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네, 보통 80만 원까지 합니다.
○황금선 위원 네, 그렇게 되고 1,000평 이렇게 되는 데도 있어요. 그런데 저는 항상 마인드를 어떻게 가졌으면 좋겠냐면, 이렇게 보면 본 위원도 가고 싶은 데가 너무 많아요. 문화체육센터에 가서 수영장도 다녀보고 싶고 꿈나무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어보고 싶고 그런데 아시잖아요? 우리가 시간이 언제, 어느 때 무슨 일을 할지 모르니까 뭘 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어떤 마인드로 접근했으면 좋겠냐면 공공기관에서 하는 데는 이렇게 생각할 때 수준이 낮다, 기구가 좀 나쁘다, 주민들이 이런 마인드를 안 가졌으면 좋겠어요.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요즘 많이 홍보하고 있고요, 주민들도 많이 만족하고 있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러니까 뭘 하나 사더라도 제대로 된 걸 샀으면 좋겠다는 얘기예요.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황금선 위원 본 위원도 결혼식을 공공기관에서 했었어요. 왜 공공기관에서 했냐면 그렇지 않으면 지방에 내려가서 결혼해야 돼서 그게 싫어서 그냥 공공기관에서 했거든요. 그런데 너무나 형편없어서 업체 불러다가 하고 그랬었거든요.
그런데 공공기관에 하는 것도 민간이 개인적으로 기업에서 하든가 법인에서 하든가 그런 투자하는 데 못지않게 잘하고 있다, 기구가 참 좋다.
그리고 사실 기구에 따라서 운동하는 게 달라요. 기구가 좋으면 운동 되게 쉽게 해요. 그런데 기구가 나쁘면 운동하기가 어려워요. 얼마 전에도 구청 10층에 갔었는데 여기 구청 이사 올 때 그 운동기구를 그대로 쓰고 있더라고요, 고무줄 달리고 막 이런 거. 그래서 그때 예산을 좀 증액해 줘서 바꾸라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
그런데 지금 제일 오래된 데가 2003년도네요, 용산2가동하고 서빙고동.
그런데 공공기관에 하는 것도 민간이 개인적으로 기업에서 하든가 법인에서 하든가 그런 투자하는 데 못지않게 잘하고 있다, 기구가 참 좋다.
그리고 사실 기구에 따라서 운동하는 게 달라요. 기구가 좋으면 운동 되게 쉽게 해요. 그런데 기구가 나쁘면 운동하기가 어려워요. 얼마 전에도 구청 10층에 갔었는데 여기 구청 이사 올 때 그 운동기구를 그대로 쓰고 있더라고요, 고무줄 달리고 막 이런 거. 그래서 그때 예산을 좀 증액해 줘서 바꾸라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
그런데 지금 제일 오래된 데가 2003년도네요, 용산2가동하고 서빙고동.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네, 용산.
○황금선 위원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세요?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어떤 관리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황금선 위원 그러니까 기구 같은 거 관리. 5년에 한 번 바꿔준다든가 10년에,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그게 내구연한이 있는데요, 내구연한이 도래하기도 전에도 기구가 못…….
○황금선 위원 망가지지요?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망가지거나, 그런데 이것 보면 대부분 주민들이 다른 데에 비해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고장률도 많습니다. 그래서 그거 감안해서 가능하면 수리할 부분은 수리하고 그렇지 않고 또 이거 도저히 안 되겠다 싶은 건 바로바로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황금선 위원 이거 물건 사실 때도 AS 잘되고 AS 빨리빨리 해 주는 데서 사셨으면 좋겠고요.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네.
○황금선 위원 그다음에 기구 사실 때 전문가의 조언을 들으셔야 돼요. 그리고 제가 옛날에 행정지원과 할 때도 “진짜 부자는 근육 많은 사람이 진짜 부자다.” 이런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나이를 먹을수록 허벅지 근육, 엉덩이 근육 이런 거 강화하는 기구를 많이 넣어주셔야 돼요.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계단 오르고 하는 거, 그런 게 주로 요즘 같은 경우 인기가 있지요.
○황금선 위원 네, 그러니까 평상시에 거기 계시면서 주변에 많이 있잖아요. 민간에서 하는 데 탐방도 가시고요. 그리고 탐방 왔는지 모르잖아요. 그냥 가서 회원 등록할 것처럼 보시면서 어떤 기구들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시스템 운영을 하고 있는지 이런 거 보셔서 저희 구에 접목했으면 좋겠고요.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네, 알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옛날에는 복지가 선택적 복지였지만 지금은 보편적 복지로 많이 넘어가고 있잖아요. 그리고 용산구를 위해서 세금 내시는 분이면 어떤 분이라도 가서 혜택을 보시고 또 그분이 운동하셔서 건강해지시면 그 가족들도 행복한 거잖아요.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네, 알겠습니다. 운동기구도 업그레이드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 보세요.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네, 알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리고 한남테니스장이 12면 해서 2024년 11월 1일, 여기에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 거예요?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네, 현재 저희가 위탁을 받아서, 운영은 아니고 그 개인사업자가 계약을 해서 현재 운영을 하고 있고 위탁을 받아서 운영 관리체계를 저희가 책임지고 있습니다. 공원녹지과에서 받아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럼 지금 이건 우리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나가서 관리를 하나요?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아닙니다, 그건. 개인사업자가 위탁업체에 위탁하고 있고,
○황금선 위원 그럼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하실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2026년 2월까지 아마 계약기간이 돼 있습니다.
○황금선 위원 ’26년이요?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네, 그래서 미리 계약돼 있으니까 그때까지는 그 개인사업자가 위탁 운영을 하고,
○황금선 위원 그럼 올해 말고 내년 2월까지는 개인이 하고 ’26년 2월부터는 시설관리공단에서 한다는 얘기인가요?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그때 가서 다시 또 저희가 위탁을 할지, 우리가 계약을 할지, 아니면 개인적으로,
○황금선 위원 그것을 잘 생각하셔야 될 게 뭐냐면 또 시설관리공단에서 갖고 오면 직원을 몇 명 더 채용해야 되고, 이렇게 했을 때 과연 어느 게 더 우리 구에, 시설관리공단에 이득인지, 주민들한테 이득인지, 그거를 잘…….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네, 면밀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리고 뭘 시작하실 때는 항상 꼼꼼하게 챙겨서 하시면 나중에 ‘아, 그때 그렇게 할걸.’ 이렇게 후회가 안 될 것 같아요.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네, 알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네, 그런 부분 잘해 주시고요.
사실 시설관리공단이 본 위원의 지역구에 있잖아요. 오며 가며 거기에서 자주 뵀는데 일이 방대하고 많은 거 알고 있습니다. 2024년도 행감하고 또 예산 심의하면서 너무 많은 얘기들을 했기 때문에 충분히 다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잘 숙지하고 계셨다가 잘 운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시설관리공단이 본 위원의 지역구에 있잖아요. 오며 가며 거기에서 자주 뵀는데 일이 방대하고 많은 거 알고 있습니다. 2024년도 행감하고 또 예산 심의하면서 너무 많은 얘기들을 했기 때문에 충분히 다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잘 숙지하고 계셨다가 잘 운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네, 구민이 만족하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감사합니다.
○위원장 함대건 권두성 위원님!
○권두성 위원 제가 자료들을 보면서 공단에서 이번에 굉장히 여기에 정성이 녹아들어서 이 자료를 만들었다는 걸 제가 느낄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하더라고요. 보면서 정말 열심히들 해 주셨구나, 정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지금 여기는 업무보고라 그 자료는 안 주신 것 같은데, 자본이라든지 이런 회계 측면에서 우리가 부나 팀별로 가지고 있는 차량들 있잖아요.
지금 여기는 업무보고라 그 자료는 안 주신 것 같은데, 자본이라든지 이런 회계 측면에서 우리가 부나 팀별로 가지고 있는 차량들 있잖아요.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네, 행정 차량.
○권두성 위원 전 부서에 가지고 있는 차량들 모델명하고 연식하고 된 자료만 저한테 좀 주십시오.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네, 알겠습니다.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70페이지…….
○권두성 위원 71페이지.
‘직원 복지 및 교육 증진’에 보면 ‘교육훈련비’가 이렇게 부서ㆍ개인, 교육훈련,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 이런 것들이 있는데, 여기에 부분 부분 들어가겠지만 직원 친절도 교육 부분에 있어서는 아예 교육의 한 파트를 할애하셔서 그런 프로그램을 하나 만드시는 건 어떤가, 제가 제안 하나 드리는 거예요. 친절도 면에서는 어느 정도인지는 제가 이 교육 커리큘럼을 다 모르겠지만,
나오세요. 괜찮아요. 말씀해 주세요.
‘직원 복지 및 교육 증진’에 보면 ‘교육훈련비’가 이렇게 부서ㆍ개인, 교육훈련,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 이런 것들이 있는데, 여기에 부분 부분 들어가겠지만 직원 친절도 교육 부분에 있어서는 아예 교육의 한 파트를 할애하셔서 그런 프로그램을 하나 만드시는 건 어떤가, 제가 제안 하나 드리는 거예요. 친절도 면에서는 어느 정도인지는 제가 이 교육 커리큘럼을 다 모르겠지만,
나오세요. 괜찮아요. 말씀해 주세요.
○기획감사실장 박주희 기획감사실의 박주희입니다.
저희가 고객 감동, 고객 중심경영을 중점적으로 경영목표로 삼고 추진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우리 구민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저희가 작년에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전문기관을 통해 세 번에 걸쳐서 저희 현황이 어떤 건지, 진짜 구민이 느끼시기에 어떤 불편함이 있는지 점검을 우선 했고요. 거기에 따라서 6회에 걸쳐서 대민 교육을 했고, 또 이사장님이 직접 현장에 가셔서 31번 사업장을 찾아가셔서 또 현장 교육, CS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그것도 부족할 것 같아서 저희가 민원 접점 직원 37명을 대상으로 해서 일대일 코칭교육도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외부기관의 지방공기업평가원을 통해서 1년에 한 번씩 친절도 점검을 하는데요, 지금 저희가 90점이 넘었습니다. 우리 공단 전 직원이 합심해서 구민의 행복증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고객 감동, 고객 중심경영을 중점적으로 경영목표로 삼고 추진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우리 구민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저희가 작년에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전문기관을 통해 세 번에 걸쳐서 저희 현황이 어떤 건지, 진짜 구민이 느끼시기에 어떤 불편함이 있는지 점검을 우선 했고요. 거기에 따라서 6회에 걸쳐서 대민 교육을 했고, 또 이사장님이 직접 현장에 가셔서 31번 사업장을 찾아가셔서 또 현장 교육, CS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그것도 부족할 것 같아서 저희가 민원 접점 직원 37명을 대상으로 해서 일대일 코칭교육도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외부기관의 지방공기업평가원을 통해서 1년에 한 번씩 친절도 점검을 하는데요, 지금 저희가 90점이 넘었습니다. 우리 공단 전 직원이 합심해서 구민의 행복증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권두성 위원 생각보다 많이 하셨네요. 외부기관에서 친절도 평가받은 거, 그 자료 하나만 주시고요.
우리가 아침에 행정지원과 감사를 하다 보니까 복지 쪽에서……. 아니, 지금 이건 친절도니까 그것만 자료 좀 주시고.
우리가 아침에 행정지원과 감사를 하다 보니까 복지 쪽에서……. 아니, 지금 이건 친절도니까 그것만 자료 좀 주시고.
○기획감사실장 박주희 네, 알겠습니다.
○권두성 위원 그리고 직원들 ‘복리후생비’에서 보면 그런 부분들이 좀 빠져있는 것 같아요. 가족들하고 함께할 수 있는 문화체험이라든지, 심리검사 이런 상담지원, 마음 다독임이라는 사업을 이번에 집행부 행정지원과에서는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심리상담이라든지 그런 쪽으로도 한번 프로그램을 병행해 보시는 것도.
○기획감사실장 박주희 네,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숙대하고 연계를 해서 심리치료 프로그램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권두성 위원 아, 하고 계세요?
○기획감사실장 박주희 네, 그래서 직접 모래치료도 같이하고 또 심리상담을 통해서 민원 접점 직원들의 어떤 애로와 고충을 처리하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습니다.
○권두성 위원 제가 사업예산서를 보니까 자세한 그 사업은 보지를 못해서. 지금 나와 있는 분야 부분만 보다 보니까 그 부분을 제가 못 본 것 같아요. 잘하고 계시네요.
그리고 ‘특수건강 진단’으로 해서 73명이 받으신 게 있는데 이건 뭐지요, 그러면?
그리고 ‘특수건강 진단’으로 해서 73명이 받으신 게 있는데 이건 뭐지요, 그러면?
○기획감사실장 박주희 기술직분들이라든지 환경주임님이라든지 야간근무라든지 위험물 취급하시는 그런 분들 대상으로 해서 특수검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획감사실장 박주희 네, 맞습니다.
○권두성 위원 그리고 이것도 미래전략담당관하고 얘기를 한번 하셔서, 여기 구청 집행부 같은 경우는 조례를 개정했어요. 배우자하고 직계존비속에 대해서는 50% 건강검진 받는 거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직원 건강검진비 지원’이 한 3,800만 원 정도 예산이 잡히니까 그거의 반이라 그러면 얼마 큰 예산은 아니니까 그 부분도 한번 직원 후생복지 측면에서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박주희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구와 구의회 덕분에 저희가 2024년도부터 직원들의 건강검진, 복지 혜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호응도가 굉장히 좋고요. 또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걸로 나와 있습니다. 이렇게 또 내년도에는 가족분들까지 지원해 주시는 부분 감사합니다.
○권두성 위원 내년 아니고 올해라도 이건 추경에 하실 수 있으면,
○기획감사실장 박주희 올해요? 추경이요?
○권두성 위원 소급해서 하면 되는 거니까 미래전략담당관 쪽하고 얘기를 한번 해 보시고요.
○기획감사실장 박주희 네, 감사합니다.
○권두성 위원 그리고 제가 작년 예산 때 주차 문제에 있어서 순환배정제를 얘기했는데 이번에 보니까 여기 자료에 올라왔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개인적으로 감사합니다, 이렇게 적극행정을 해 주셔서.
이상입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이상입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기획감사실장 박주희 감사합니다.
○오천진 위원 우리 문화체육센터!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네.
○오천진 위원 거기 이번에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다목적체육관을, 아마 저녁시간 3시간을 뺐을 거야. 몇 시부터 몇 시지요?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문화센터장 조훈일입니다.
5시부터 10시까지 뺐습니다.
5시부터 10시까지 뺐습니다.
○오천진 위원 월요일 날?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네, 그렇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분들하고 협의가, 5시부터?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10시까지입니다.
○오천진 위원 10시까지?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네.
○오천진 위원 22시까지예요?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네.
○오천진 위원 거기 22시까지 문 열어요?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네, 그렇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래요? 배드민턴은……. 아, 22시까지?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네.
○오천진 위원 그래서 5시부터 해서, 월요일 날?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네, 그렇습니다.
○오천진 위원 원효, 원일 얘네들이 빠졌네.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네, 그분들이 많이 협조해 주셨고요. 일반적으로 지금 일일 입장이 월 한 1,500명 정도 되는데 그 일일 입장분들도 사실은 약간 소모임 클럽처럼 형성이 돼 있어서 처음에는 저희가 많이, 위원님 아시다시피 민원을 많이 받긴 했는데 지금 두 달 지났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렇게 인정해 주시면…….
○오천진 위원 그런데 5시부터 10시까지 하면 현재 청소년들이 몇 명이나 되나요?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지금 저희가 세 타임으로 구성하고 있는데요, 한 타임은 14명, 한 타임은 19명 해서 지금 33명이 하고 있고요.
○오천진 위원 많이 왔네.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그다음에 8시부터 10시는 여성농구 수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여성분들께서 농구할 데가 없다고 하셔서. 그런데 저희가 지금 모집을 이제 진행하려고 하는데 여성분들이 그 인원이 20명이 다 안 찰 것 같아서, 그렇다면 일단 일차적으로 여성회원을 모집하고 만약에 차지 않는다면 성인농구교실로 해서 이렇게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러면 그동안에 우리 청소년들이 운동하고 싶어도 못 해서, 그게 해소가 거의 다 되나요?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해소가 다 됐다라기보다도 일단 할 수 있는 곳이 생겼다라는 거에서 되게 만족해 하고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현재 농구협회에서 저한테 전화가 왔어요. 이걸 자기네서, 내가 그래서 “이것은 우리 주민들이기 때문에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직접 운영할 거다. 일단 해 보고 나서 다음에 생각해 보자.” 그렇게 했는데.
일단 농구협회는 토요일 날, 그것도 청소년들이 많지요?
일단 농구협회는 토요일 날, 그것도 청소년들이 많지요?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네, 그렇습니다.
○오천진 위원 이것도 제가 8대 때 난리 펴서 시간 뺀 거거든요, 이거 농구협회도. 토요일 날 그거. 그다음에 이번에 5시간 뺐고.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그때도 지금 못지않은 민원이 있었지요.
○오천진 위원 이번에 저 개인적으로 굉장히 많이 당했어요.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네, 알고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막말로 낙선운동까지 한다고 그래서 “야, 너희가 낙선운동한다고 내가 눈 하나 꿈쩍할 것 같냐?”고, 내가.
그래서 이걸 갖다가 시간을 잘해서, 현재 농구선생님이 따로 있지요?
그래서 이걸 갖다가 시간을 잘해서, 현재 농구선생님이 따로 있지요?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네, 그렇습니다.
○오천진 위원 해서 하여튼 어렵게 체육관 확보해 드렸으니까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청소년 위주로, 농구교실이 정말 주위에 좋게 소문나도록 잘 좀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네, 알겠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다음에 제가 먼저 감사 때 말씀드렸는데 지금 우리가 배드민턴클럽이 한 451명이 합계가 나와 있는데 지금 15.5%, 한 70명이 타 구민이에요. 그렇지요?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70%…….
○오천진 위원 한 70여 명이 되네.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아, 70여 명이요?
○오천진 위원 네. 그래서 물론 우리 용산구 사람이 마포 가서 운동하고 다른 데서 할 수 있겠지. 그렇지만 그분들은, 마포나 저기는 체육시설이 워낙 잘 돼 있고 또 알다시피 우리 용산구는 이런 체육시설 자체가 없잖아요. 땅값도 비싸고.
그래서 나는 되도록이면 이번에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카드대를 만들어서 용산구민 아니면 체육관에 못 들어가게, 70명만 빠져도 아마 여기가 조금 여유가 있지 않나.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있나?
그래서 나는 되도록이면 이번에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카드대를 만들어서 용산구민 아니면 체육관에 못 들어가게, 70명만 빠져도 아마 여기가 조금 여유가 있지 않나.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있나?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그러니까 복지위 쪽에서 관광체육과 사업보고를 할 때 나왔던 얘기를 조금 말씀드리면 올해 조례를 통해서 용산구민 우선등록제를 실시하려고 준비 중에 있다라고 알고 있고요. 그러면 용산구민들이 우선적으로 등록하고 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타구를 조사한 결과도 지금 한 15개 구가 구민 우선으로 진행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지금 조례상 서울시민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도 용산구 구민 우선제를 실시한다면 저희 모든 체육관에 전부 용산구민이 우선적으로 등록을 하고 잔여석을 타 구민한테 배정하는, 그렇게 관광체육과에서 준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타구를 조사한 결과도 지금 한 15개 구가 구민 우선으로 진행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지금 조례상 서울시민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도 용산구 구민 우선제를 실시한다면 저희 모든 체육관에 전부 용산구민이 우선적으로 등록을 하고 잔여석을 타 구민한테 배정하는, 그렇게 관광체육과에서 준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거 준비하고 있는 건 알고 있지요?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네, 그렇습니다.
○오천진 위원 조례 발의하면 그건 우리 의원님들이 알기 때문에 하고.
이게 왜 이러냐면 정치인들은 우리 용산구의 용산주민들이 그런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끔 하는 권한과 의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분들 때문에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거니까. 그래서 되도록이면, 예를 들어서 영등포 같은 경우는 파크골프장은 영등포 사람 외에는 아예 들어가지도 못하게 만들었어. 거기는 아예 못 들어가.
이게 왜 이러냐면 정치인들은 우리 용산구의 용산주민들이 그런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끔 하는 권한과 의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분들 때문에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거니까. 그래서 되도록이면, 예를 들어서 영등포 같은 경우는 파크골프장은 영등포 사람 외에는 아예 들어가지도 못하게 만들었어. 거기는 아예 못 들어가.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우리는 이렇게 헐렁하게 할 필요가 뭐가 있어, 우리는 체육관도 없는데.
그래서 이번에 조례 발의해서 용산구민이 우선적으로 모든 걸 이용할 수 있게끔 해서, 카드 시설을 만들어서 카드 없으면 못 들어가게 하면 되니까. 그렇지요?
그래서 이번에 조례 발의해서 용산구민이 우선적으로 모든 걸 이용할 수 있게끔 해서, 카드 시설을 만들어서 카드 없으면 못 들어가게 하면 되니까. 그렇지요?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시스템 사항은 개선하겠습니다.
○오천진 위원 관리는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면 되고. 그래서 이번에 용산구에 있는 체육시설 이용은 우리 용산구민이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조례 발의를 해서 대변화를 줘야 될 것 같아요.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네, 알겠습니다.
○주차사업1팀장 오성한 주차사업1팀장 오성한입니다.
○오천진 위원 우리가 공영주차 지금 열여섯 군데 있지요?
○주차사업1팀장 오성한 네, 그렇습니다.
○오천진 위원 주차관제시스템이 구축돼서 돌아가는 게 몇 군데예요?
○주차사업1팀장 오성한 현재 9개소를 운영하고 있고요, 통합관제센터로. 올해는 한 두 군데 예정하고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두 군데?
○주차사업1팀장 오성한 네.
○오천진 위원 통합관제 두 군데를 하신다 이거지요?
○주차사업1팀장 오성한 네, 더 추가로,
○오천진 위원 그러면 앞으로 열여섯 군데를 순차적으로?
○주차사업1팀장 오성한 네, 순차적으로. 그래서 올해 상반기에 통합관제센터가 한남동 복합문화센터로 이전 완료되면 순차적으로 더 확대해 나갈 예정에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뭐 좀 물어봅시다, 이거. 지금 통합관제시스템 16개에서 9개를 운영하고 있지요?
○주차사업1팀장 오성한 네, 그렇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걸 한남동으로 3억 얼마 주고 이전을 하고 있는데, 현재 아홉 군데에서 첫 번째 설치한 데가 몇 년도에 설치됐어요, 어디?
○주차사업1팀장 오성한 처음 설치한 건 아니고요. 그러니까 주차관제기를 교체하고,
○오천진 위원 처음 도입한 게?
○주차사업1팀장 오성한 처음 교체한 데는 전자상가 주차장을, 3번 주차장이랑 4ㆍ5번 주차장을 이렇게 교체를 했습니다.
○오천진 위원 이것이 몇 년도인가? 몇 년 됐어요? 얼마나 됐어요?
○주차사업1팀장 오성한 이게 제가 오기 전에, 그러니까 ’23년도가 ’22년도인가 정확히 기억은, ’22년도인가 ’23년도에 교체를 한 걸로 알고 있고요. 제가 ’24년도 1월 1일 자로 와서는 1번 주차장을 교체했고 그리고 신창동주차장을 통합 무인 했고요.
○오천진 위원 이제 아홉 군데 했지요?
○주차사업1팀장 오성한 네.
○오천진 위원 아홉 군데까지 했고. 앞으로 올해 또 두 군데를 주차장 시스템을 하는데,
○주차사업1팀장 오성한 네,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이거 하나 도입하는 데 돈 얼마나 드나, 대충?
○주차사업1팀장 오성한 글쎄요. 주차관제기 교체하는 것은 주차관리과에서 교체, 저희가 요청하면 주차관리과에서 설치를,
○오천진 위원 그러면 처음 주차관제시스템 도입을 우리 주차관리과에서 했어요?
○주차사업1팀장 오성한 네, 주차관리과, 전자상가 주차관제가 워낙 노후화돼서 ’23년도인가, 제가 주차사업1팀으로 오기 전부터 주차관제가 순차적으로 교체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우리 팀장님, 주차관제시스템에 문제점 있는 거 알고 계시지요?
○주차사업1팀장 오성한 어떤?
○오천진 위원 주차관제시스템에 대해서 문제점이 있는 거 알고 있나요?
○주차사업1팀장 오성한 어떤 문제점을 말씀하시는지?
○오천진 위원 지금 주차관제시스템이 어느 회사가 들어와 있지요?
○주차사업1팀장 오성한 지금 ‘대성오토텍’이라고,
○오천진 위원 대성에서 9개 다 했어요?
○주차사업1팀장 오성한 네, 맞습니다. 9개 다 ‘대성오토텍’에서,
○오천진 위원 왜 대성에서 아홉 군데 다 했지?
○주차사업1팀장 오성한 일단 단일 주차관제기를 해야, 그러니까 주차관제기가 여러 회사면 서로 호환이 안 되기 때문에 통합센터에서 저희가 통합 운영하기에는 약간 곤란한 상황이 있고요. 관제하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서로 주차관제기가 호환이 안 되기 때문에 그래서 주차관제기를 주차관리과에서 ‘대성오토텍’으로 업체를 선정해서 그렇게 계속 순차적으로 교체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러면 결국은 앞으로 우리 열여섯 군데를 대성에서 다 싹쓸이해서 주차관제시스템을 설치하겠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앞으로. 이거 안 된다면서, 주차관제가?
○주차사업1팀장 오성한 네?
○오천진 위원 주차관제가 안 되기 때문에 대성에서 이렇게 하고 앞으로도 열여섯 군데 전부 다 하면 대성에서 모든 주차관제시스템을 설치할 수밖에 없는, 수의계약을 할 수밖에 없네? 그렇게 돌아가는 거네?
○주차사업1팀장 오성한 네, 타 공단들도 저희가 벤치마킹을 해 보면 대부분, 마포구 시설관리공단도 예를 들어서 ‘아이파킹’이라는 회사에서 단일 주차관제기로 통합관제시스템을 다 운영하고 있거든요. 이런 문제들이 있어서, 호환이 안 되는 문제들이 있어서. 그러니까 성동구 도시관리공단도 주차관제기가 예를 들어서 서로 호환성에 문제가 있어서 단일 업체로 하고, 다 그렇습니다. 영등포 시설관리공단 같은 경우에도 ‘모바일파킹’이라는 주차관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거기도 한 업체에서 다 통합으로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러면 이렇게 되면 결국 CCTV도, 통합이 안 돼서 대성 그 친구들이 다 납품하는 거예요?
○주차사업1팀장 오성한 아닙니다. CCTV는 별도 회사가 있고요. CCTV는 오래된, 노후화된 CCTV 말고 새롭게 설치하는 CCTV나 기존에 설치돼 있던 것들은 다 동축케이블로 한꺼번에 통합시스템, 관제센터로 다 끌어올 수가 있기 때문에 주차관리과에서 그런 CCTV 회사랑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야, 참! 세상에 이런 통신 프로토콜을 인터페이스 모델 갖고 이걸 한 회사가 독점을 한다는 게, 그러면 결국 대성에서 가격 달라는 대로 우리는 다 설치할 수밖에 없네, 앞으로 이걸 더 확장하면. 대성한테 어떻게 보면 모든 걸 다 밀어줘야 되겠네. 통합관제가 프로그램을 얘네 것을 갖다 써야 되기 때문에. 그건 맞지요?
○주차사업1팀장 오성한 네, 호환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다른 회사…….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우리가 발주한 게 아니라 주차관리과에서,
○오천진 위원 오케이! 시작이 주차관리과니까 주차관리과에서 이게…….
○주차사업1팀장 오성한 호환성의 문제 때문에,
○오천진 위원 호환성이, 이런 호환성을 할 수 있는 통신 프로토콜 인터페이스 하는 회사들이 있을 텐데. 그런 회사 얘기 못 들어봤어요? 안 들어봤어?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제가 알기에는 이거 설치하는 건 주차관리과에서 주관하는 거고 우리는 설치해서 주면 운영하는 거기 때문에 이 업체다, 저 업체다 하면서 저희가 그거 관여할 문제는 아니고요. 주차관리과에서 선정을 해서 공사를 해서 주면,
○오천진 위원 주차관리과에서 도입을 잘못했네. 그렇지? 결국은 그러네요, 보니까.
○주차사업1팀장 오성한 아니, 잘못됐다는 부분이 아니라 관리를 주차관리과에서…….
○오천진 위원 알았어요. 이걸 확인해서,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이걸 한 회사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독점을, 달라는 대로 다 팔아주고. 이거 있을 수 없는 사업을 지금 하고 있네, 주차관리과에서. 하여튼 이것은 제가 별도로 한번 주차관리과하고 협의를 해 볼게요.
○주차사업1팀장 오성한 네, 알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간단하게 하나 할게요.
○위원장 함대건 황금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금선 위원 부장님, 아까 헬스클럽 관계에 대해서 얘기했었잖아요.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네.
○황금선 위원 이게 지금 종합행정타운 체력단련실이 이태원1동 소관인 건가요?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소관은 아니고요. 우리 구청 관광체육과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이태원1동 주민이 이쪽으로 와서 이용하게끔 되는 거지요.
○황금선 위원 그런데 이태원1동도 주민센터가 되게 열악한 거 아시지요?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열약해서 여기에다 설치해서 주민들이 이용하는 겁니다.
○황금선 위원 그런데 여기도 열악한 거 아시지요?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글쎄요, 열악하다고 하면 열악한데요.
○황금선 위원 열악하지요. 지하 2층에 공기도 잘 안 통하고,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공간을 제공해 주면 저희가 거기에 맞춰서 최선을 다해서 기계라든지 그런 걸 하는 거고,
○황금선 위원 그래서 지금 의원님들한테도 여러 가지 의견이 나왔는데, 이 공간을 그냥 복지 차원에서 직원들한테 쓸 수 있게 해 주고 이태원1동의 다른 장소를 물색해 보는 건 어떨까요?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그런데 그건 저희들이 하기에는 뭐하고 구청 측에서,
○황금선 위원 네, 구청 쪽에서 하는데 일단 이거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여기에서 관리하고 계시니까.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저희는 위탁을 주면 운영하는 체계고요.
○황금선 위원 잠깐만 나오세요, 팀장님.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입니다.
○황금선 위원 네, 다른 동에 비해서 좀 열악한 거 맞지요?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네, 그렇습니다. 그때 당시에 여기 ’15년도에 설치할 때 이태원 쪽에는, “다른 주민센터에는 다 있는데 없다.” 그래서 여기에다 급하게 설치했던 걸로 알고 있고요.
○황금선 위원 그러니까 급조한 거잖아요.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여기 헬스장의 기구가 ’15년도에 해서 지금 내구연한이 다 2년씩 지난 상태라 그렇지 않아도 올해 저희가 추경을 통해서 좋은 기계를 놓으려고 하고 있었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다면,
○황금선 위원 그러니까 공간을 한번 이태원1동 주민들을 위해서, 저희 지역은 아니지만, 본 위원 생각은 항상 그래요. 16개 동의 주민들이 있으면 다 모든 주민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아야지, 그리고 그런 노력을 했는데도 안 되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좀 해 보시면 어때요?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관광체육과와 다시 한번 추경을 받기 전에 논의를 하고,
○황금선 위원 그 부서하고 얘기하세요.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주민센터로 들어가면 자치행정과하고도 협의가 또 필요하고 하니까 저희가 담당 주무관님들이랑 다시 한번,
○황금선 위원 아니, 다른 데 몇십 억씩 쓰는 데도 있잖아요, 다른 거에.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저희 예산을 할 때 그렇게 좀 부탁드립니다.
○황금선 위원 왜냐하면 곰곰이 생각해 봐도 이게 지하 2층에다가 또 거기 어디 물이 흐르는지 대리석이 다 젖어있어, 들어올 때. 사실 건물에 그렇게 물이 흘러서 대리석이 젖어있고 이런 거 되게 안 좋은 거예요.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네, 그래서 공사는 이번에 했는데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각 헬스장의 내구연한을 수시로 점검하고 저희가 매년 자치과에서 2,000만 원, 3,000만 원씩 받고 교체하고 있는데…….
○황금선 위원 팀장님, 봐 봐요. 지금 청소년수련관도 수영장 공사하지요. 그렇지요?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네, 앞으로.
○황금선 위원 갈월복지관도 지금 공사하지요. 효창복지관도 공사해요. 봐 봐요. 이게 코로나 때 사람들이 안 올 때 공사를 해서 지금 활발하게 쓰게끔 해야 되는데 주민들이 갈 곳이 없는 거예요, 다 같이 동시다발적으로 공사를 하니까.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그래서 저희는 이촌1동은 갈월복지관 다 끝나고, 효창 거기 끝나고 나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황금선 위원 아니, 그런데 이렇게, 그때도 복지정책과하고 실랑이를 했었는데 저한테 자기네 바빠서 못 했다는 거예요. 바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리고 저희가 현장을 가서 지하 밑에까지 다 들어가 봤어요. 그런데 진짜 너무나 망가져 있는 거예요. 망가지기 직전에 빨리 관리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냉장고도 불난다고 냉장고 끄집어내서 뒤에 먼지 있는 거 한 번씩 청소해 주라고 하잖아요. 방송에도 나오잖아요.
이거 이태원1동에 대한 것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세요. 부서하고도 얘기하시고 계속 소통해 주세요.
이거 이태원1동에 대한 것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세요. 부서하고도 얘기하시고 계속 소통해 주세요.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네, 그러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네, 알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또 이태원1동 주민들은 주민센터 올라갈 때도 눈 오면 못 올라가는 상황에 주차할 데도 없는 데다가, 체력단련실도 이렇게 열악하고.
○위원장 함대건 이용률은 얼마나 나오나요, 이태원1동?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어디 말씀이십니까?
○위원장 함대건 이태원1동.
○황금선 위원 여기 주민센터.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여기가 일일 평균 한 50분 정도 운영하고 계시고요. 월 회원으로는 한 120분 정도 등록되어 있는 상태이긴 해요. 다른 곳은 한 250명, 300명 정도 회원이 등록되어 있고 한 150명씩 이용하고 계시는데,
○황금선 위원 잠깐만, 팀장님! 그런데 지금 어디가 문 닫아서 그분들이 이리로 오신 분들도 있잖아요.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네, 그렇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렇지요. 그러니까 평상시에는 그 인원도 안 되는 거예요, 사실 여기가.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저희가 기록한 게 기준이 12월인데 46명, 50명 이내로, 하루종일 오시는 분이 그거밖에 안 되고 있는 거지요, 그분들이 오신다 하더라도.
○황금선 위원 그리고 접근성도 안 좋고 시간도 뭐가 안 맞잖아요. 주말에 문 열어요? 안 열지요?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네, 토요일까지만 하고 있습니다.
○황금선 위원 토요일까지만 하지요?
○위원장 함대건 일단 황금선 위원님, 정리해 주세요.
○황금선 위원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 주세요.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제가 알기로는요, 이태원1동이 청사부터 시작해서 공간이 없어서 구청에서도 마련한 곳이 여기 지하…….
○황금선 위원 아니, 무슨 말씀인지 다 알고요. 하여튼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세요.
○문화체육센터장 조훈일 네, 알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이상입니다.
○오천진 위원 14페이지, ‘공단 안전관리 디지털 플랫폼 구축’, 이거 어디에서 하시나요?
○본부장직무대행 허영민 제가……. 재난안전관리팀장 허영민입니다.
○오천진 위원 그래요? 그런데 예산이 이거밖에 안 들어요?
○본부장직무대행 허영민 지금 그게 클라우드 기반으로 해서,
○오천진 위원 클라우드가 지금 기반이, 서버가 있어요?
○본부장직무대행 허영민 네.
○오천진 위원 거기에다 프로그램을 업데이트시키는 거야?
○본부장직무대행 허영민 프로그램을 그 업체에서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저희들이 그걸 그대로 활용해서 쓰고 있고요. 그다음에 그 활용한 프로그램에서 우리가 또 필요로 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은 점차,
○오천진 위원 하여튼 다 구축돼 있구나?
○본부장직무대행 허영민 네, 계속 업그레이드시켜서 할 겁니다.
○위원장 함대건 수고하셨습니다.
두 가지 정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주요업무보고 자료를 보면서, 본부장 직무대리님께 말씀드릴게요.
이번에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으면서, 사실 지난 예산 때도 고민을 했던 부분이긴 한데, 우리가 공단의 주요업무계획이나 ESG나 이런 경영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구민 대상 서비스들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대외활동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조금 기대도 되고 염려도 됩니다. 기존에 없던 대외서비스들이 이제 생기면서 잘했으면 하는 마음도 반, 공단 본연의 역할에 좀 어렵, 그러니까 여력은 한정되어 있으니까 좀 우려되는 마음도 반 있는데요. 올해 처음 시작하는 신규사업들이 많이 있으니까 각 팀 부서별로 이런 부분들을 잘 살펴주셨으면 좋겠고요.
특히 문화체육센터의 헬스장 트레이너 같은 경우에 워낙 잘하시니까 잘 준비하시겠지만 주민센터 헬스장들은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시니까 트레이너분들 경력을 받으실 때, 채용하실 때 가급적 노인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을 많이 해 보신 분들을 채용하셨으면 좋겠고요.
두 가지 정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주요업무보고 자료를 보면서, 본부장 직무대리님께 말씀드릴게요.
이번에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으면서, 사실 지난 예산 때도 고민을 했던 부분이긴 한데, 우리가 공단의 주요업무계획이나 ESG나 이런 경영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구민 대상 서비스들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대외활동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조금 기대도 되고 염려도 됩니다. 기존에 없던 대외서비스들이 이제 생기면서 잘했으면 하는 마음도 반, 공단 본연의 역할에 좀 어렵, 그러니까 여력은 한정되어 있으니까 좀 우려되는 마음도 반 있는데요. 올해 처음 시작하는 신규사업들이 많이 있으니까 각 팀 부서별로 이런 부분들을 잘 살펴주셨으면 좋겠고요.
특히 문화체육센터의 헬스장 트레이너 같은 경우에 워낙 잘하시니까 잘 준비하시겠지만 주민센터 헬스장들은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시니까 트레이너분들 경력을 받으실 때, 채용하실 때 가급적 노인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을 많이 해 보신 분들을 채용하셨으면 좋겠고요.
○문화사업부장 박득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함대건 이런 대민사업들 진행하면 사실 민원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처음 하시다 보면 일반적인 민원들이랑 좀 달라지니까 민원이 많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적극적인 대처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제주유스호스텔 관장님, 잠깐 나와주십시오.
그렇게 부서별로 ESG 관련된 사업들 하시는 거는 잘 살펴주십시오.
그리고 제주유스호스텔 관장님, 잠깐 나와주십시오.
그렇게 부서별로 ESG 관련된 사업들 하시는 거는 잘 살펴주십시오.
○본부장직무대행 허영민 네, 알겠습니다.
○용산제주유스호스텔소장 김종복 용산제주유스호스텔소장 김종복입니다.
○용산제주유스호스텔소장 김종복 굉장히 좀…….
○위원장 함대건 지금 완전 비수기지요?
○용산제주유스호스텔소장 김종복 답변드리기 좀 불편한데요. 아까 복지정책과 했을 때 김형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답변드렸는데요.
작년 연말과 연초를 기준으로 한다면, 그전 건 빼더라도요. 아시겠지만 12월 29일 날 무안공항에서 사고 이후에 비행기 탑승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많이 위축돼 있는 부분도 있고요. 그다음에 올해는 유난히도 연초에 바람이 많이 불고 눈비가 계속 오는 바람에 일기예보를 보고 사람들이 취소도 하고, 또 왔다가 그런 상황이니까 중간에 가시기도 하고 해서. 하여튼 저희 시설뿐만 아니고 인근의 숙박시설뿐만 아니라 식당, 그다음에 위락시설까지 굉장히 침체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보고드리기 좀 민망한 상황 정도로 돼 있는데 하여튼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작년 연말과 연초를 기준으로 한다면, 그전 건 빼더라도요. 아시겠지만 12월 29일 날 무안공항에서 사고 이후에 비행기 탑승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많이 위축돼 있는 부분도 있고요. 그다음에 올해는 유난히도 연초에 바람이 많이 불고 눈비가 계속 오는 바람에 일기예보를 보고 사람들이 취소도 하고, 또 왔다가 그런 상황이니까 중간에 가시기도 하고 해서. 하여튼 저희 시설뿐만 아니고 인근의 숙박시설뿐만 아니라 식당, 그다음에 위락시설까지 굉장히 침체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보고드리기 좀 민망한 상황 정도로 돼 있는데 하여튼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함대건 네, 아마 우리 유스호스텔뿐만 아니고 제주도가 거의 유사한 상황일 겁니다.
그래서 아까 존경하는 황금선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이런 시기가 오히려 사업이나, 그러니까 개보수나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지금 유스호스텔 관련해서 노래방이나 안을 조금 정비하시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런 것들 조금 빨리 하시면, 이런 시기에 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제안드리고요.
저도 유스호스텔을 갔을 때 돌이켜서 생각해 보면 목적에는 안 맞을 수 있지만 유스호스텔 로비나 이런 데에 우리, 이게 유스호스텔이긴 하지만 그래도 용산구 구민이 아닌 사람들도 한 40%, 30% 이 정도 방문하시잖아요.
그래서 아까 존경하는 황금선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이런 시기가 오히려 사업이나, 그러니까 개보수나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지금 유스호스텔 관련해서 노래방이나 안을 조금 정비하시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런 것들 조금 빨리 하시면, 이런 시기에 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제안드리고요.
저도 유스호스텔을 갔을 때 돌이켜서 생각해 보면 목적에는 안 맞을 수 있지만 유스호스텔 로비나 이런 데에 우리, 이게 유스호스텔이긴 하지만 그래도 용산구 구민이 아닌 사람들도 한 40%, 30% 이 정도 방문하시잖아요.
○용산제주유스호스텔소장 김종복 네.
○위원장 함대건 그 사람들이 이 공간을 방문했을 때 “용산구는 어떤 곳이다. 용산구는 어떤 사업을 하고 있다.” 이런 것들을 보여줄 수 있는 게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문득 들긴 하거든요. 물론 잘하고 계시지만 그런 방안들도, 간단하게 TV라도 놓고 우리 구에서 하고 있는 정책이나 축제나 이런 홍보하고 싶은 것들을 상영해 놓는 것도 괜찮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한번 검토해서 예산 반영하고 하면 좋겠습니다.
○용산제주유스호스텔소장 김종복 말씀 잘해 주셨고요. 안쪽에 저희 약간 휴게공간이 있는데요. 운동기구 있는 쪽에는 한번 그걸 상시 상영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구청과도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함대건 네, 이런 식으로 그 안의 공간들에 대해서 제일 잘 알고 있는 건 소장님이시니까 소장님께서 그 내용들을, 내부를 한 번 더 고민해 주십시오.
○용산제주유스호스텔소장 김종복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함대건 네, 고생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95회 용산구의회(임시회) 행정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95회 용산구의회(임시회) 행정건설위원회 소관 안건 심사를 위해 제4차 회의는 내일 2월 14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95회 용산구의회(임시회) 행정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95회 용산구의회(임시회) 행정건설위원회 소관 안건 심사를 위해 제4차 회의는 내일 2월 14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7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