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회 용산구의회
행정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용산구의회
일 시 : 2025년 2월 11일(화) 10시
장 소 : 제1회의실
- 의사일정(제1차)
- 1.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 감사담당관, 기획조정실 소관
(10시 05분 개회)
○위원장 함대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5회 용산구의회(임시회) 행정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3일간 우리 위원회 소관 감사담당관, 기획조정실, 행정지원국, 안전건설교통국, 시설관리공단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감사담당관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님은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5회 용산구의회(임시회) 행정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3일간 우리 위원회 소관 감사담당관, 기획조정실, 행정지원국, 안전건설교통국, 시설관리공단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감사담당관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님은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문은경 안녕하십니까? 감사담당관 문은경입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함대건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감사담당관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
그러면 지금부터 감사담당관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쪽, 정책 목표입니다.
감사 및 평가제도를 강화하여 부패를 방지하고, 청렴도를 향상시켜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과 7쪽, 일반현황 및 예산현황입니다.
감사담당관은 5개 팀에 현재 2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5년도 예산액은 총 2억 8,8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3.46% 증가했습니다.
다음은 11쪽, 2025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효율적인 감사실시를 통한 조직역량 강화입니다.
행정지원 분야 3개 부서와 출자ㆍ출연기관 1개소, 동주민센터 5개소에 대한 직무 종합감사를 실시하고, 지방보조금 사업 추진의 적정성을 점검하는 지방보조금 분야 특정감사 및 전 부서에 대한 재무감사 등을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공직기강 취약시기는 물론 복무규정 및 행동강령 위반 여부를 수시 점검하여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용산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12~13쪽,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입니다.
일상 속 청렴문화 확산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온라인 청렴 자가학습 실시, 구민과 함께하는 청렴콘서트, 신규직원 청백리 탐방 등 실효성 있는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부패취약 분야 개선방향 논의를 위한 청렴회의체 정례화 추진,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영, 청백공무원상 선발 및 구민감사관 운영 등 다양한 청렴시책사업 추진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14~15쪽, 사전 예방적 조사활동 강화 및 공직윤리 확립입니다.
사전 예방적 조사활동을 강화하여 공직자의 비위행위를 예방하고 발생 비위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하겠습니다. 직원들이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을 숙지하고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교육을 진행하며, 공직자 재산등록 및 취업심사 제도를 운영하여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겠습니다.
이외에도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바로 알기 설명회를 개최하여 퇴직공직자의 부당한 영향력 행사를 방지하고, 구민이 원하는 깨끗한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구민 만족도 제고를 위한 고충민원 관리입니다.
위법ㆍ부당한 행정처분으로부터 구민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자 용산구 옴부즈만 운영 및 장기 미해결 민원, 다수인 민원 해소를 위한 민원조정위원회를 활성화하고, 각 부서 민원처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민원처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고충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적절한 민원처리를 유도하는 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적극행정 활성화 추진입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역량강화 교육 실시 및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과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운영 등으로 성과를 창출한 직원에게 상시적 보상을 하여 적극행정에 대한 동기부여를 강화하고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18쪽, 친절도 향상을 위한 친절 시책사업 추진입니다.
신규직원 및 민원 담당을 위한 맞춤형 내ㆍ외부 친절도 향상 교육, 영화 사례를 통하여 친절서비스 공감대를 높이는 ‘친절 시네마’를 개최하고, 매달 이달의 친절직원 선정 및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친절행정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서 19~20쪽,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순찰 강화입니다.
관내 시설에 대한 사전예방적 일반 및 특별순찰 실시, 시기별ㆍ계절별 중점 기획순찰을 실시하여 구민의 불편사항 사전 예방 및 최소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응답소 현장민원 모니터링 및 내 지역 지킴이 운영을 통하여 주민 생활불편 민원에 대한 신속한 처리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일상감사ㆍ계약원가 심사 및 건설공사 공정 하도급 관리입니다.
각종 공사, 용역, 물품 구매 등에 대한 신속ㆍ정확한 일상감사와 계약원가 심사를 통해 재정운용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확보하겠습니다. 또한 건설공사 공정 하도급 관리를 통해 임금체불 등 불공정 행위를 방지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신규사업인 교통정리원 등 노무비 지급 적정성 검증 추진입니다.
본 사업은 건설공사장의 교통정리원과 보행 안전 도우미의 노무비가 부적정하게 지급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노무비 지급 시 근로자 투입관리대장을 확인토록 하고 해당 근로자가 전담 업무만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리함으로써 노무비 부적정 관행을 개선하고, 공사장 주변의 통행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태점검을 하여 적정성 검증을 철저히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감사담당관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 고)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함대건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감사담당관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
그러면 지금부터 감사담당관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쪽, 정책 목표입니다.
감사 및 평가제도를 강화하여 부패를 방지하고, 청렴도를 향상시켜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과 7쪽, 일반현황 및 예산현황입니다.
감사담당관은 5개 팀에 현재 2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5년도 예산액은 총 2억 8,8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3.46% 증가했습니다.
다음은 11쪽, 2025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효율적인 감사실시를 통한 조직역량 강화입니다.
행정지원 분야 3개 부서와 출자ㆍ출연기관 1개소, 동주민센터 5개소에 대한 직무 종합감사를 실시하고, 지방보조금 사업 추진의 적정성을 점검하는 지방보조금 분야 특정감사 및 전 부서에 대한 재무감사 등을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공직기강 취약시기는 물론 복무규정 및 행동강령 위반 여부를 수시 점검하여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용산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12~13쪽,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입니다.
일상 속 청렴문화 확산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온라인 청렴 자가학습 실시, 구민과 함께하는 청렴콘서트, 신규직원 청백리 탐방 등 실효성 있는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부패취약 분야 개선방향 논의를 위한 청렴회의체 정례화 추진,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영, 청백공무원상 선발 및 구민감사관 운영 등 다양한 청렴시책사업 추진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14~15쪽, 사전 예방적 조사활동 강화 및 공직윤리 확립입니다.
사전 예방적 조사활동을 강화하여 공직자의 비위행위를 예방하고 발생 비위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하겠습니다. 직원들이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을 숙지하고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교육을 진행하며, 공직자 재산등록 및 취업심사 제도를 운영하여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겠습니다.
이외에도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바로 알기 설명회를 개최하여 퇴직공직자의 부당한 영향력 행사를 방지하고, 구민이 원하는 깨끗한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구민 만족도 제고를 위한 고충민원 관리입니다.
위법ㆍ부당한 행정처분으로부터 구민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자 용산구 옴부즈만 운영 및 장기 미해결 민원, 다수인 민원 해소를 위한 민원조정위원회를 활성화하고, 각 부서 민원처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민원처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고충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적절한 민원처리를 유도하는 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적극행정 활성화 추진입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역량강화 교육 실시 및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과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운영 등으로 성과를 창출한 직원에게 상시적 보상을 하여 적극행정에 대한 동기부여를 강화하고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18쪽, 친절도 향상을 위한 친절 시책사업 추진입니다.
신규직원 및 민원 담당을 위한 맞춤형 내ㆍ외부 친절도 향상 교육, 영화 사례를 통하여 친절서비스 공감대를 높이는 ‘친절 시네마’를 개최하고, 매달 이달의 친절직원 선정 및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친절행정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서 19~20쪽,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순찰 강화입니다.
관내 시설에 대한 사전예방적 일반 및 특별순찰 실시, 시기별ㆍ계절별 중점 기획순찰을 실시하여 구민의 불편사항 사전 예방 및 최소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응답소 현장민원 모니터링 및 내 지역 지킴이 운영을 통하여 주민 생활불편 민원에 대한 신속한 처리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일상감사ㆍ계약원가 심사 및 건설공사 공정 하도급 관리입니다.
각종 공사, 용역, 물품 구매 등에 대한 신속ㆍ정확한 일상감사와 계약원가 심사를 통해 재정운용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확보하겠습니다. 또한 건설공사 공정 하도급 관리를 통해 임금체불 등 불공정 행위를 방지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신규사업인 교통정리원 등 노무비 지급 적정성 검증 추진입니다.
본 사업은 건설공사장의 교통정리원과 보행 안전 도우미의 노무비가 부적정하게 지급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노무비 지급 시 근로자 투입관리대장을 확인토록 하고 해당 근로자가 전담 업무만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리함으로써 노무비 부적정 관행을 개선하고, 공사장 주변의 통행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태점검을 하여 적정성 검증을 철저히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감사담당관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 고)
(감사담당관 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함대건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담당관님은 나오셔서 직책과 성함을 말씀하신 후 답변석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담당관님은 나오셔서 직책과 성함을 말씀하신 후 답변석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문은경 감사담당관 문은경입니다.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맞습니다.
○황금선 위원 업무숙지는 다 되셨어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일단 간략하게는 파악했습니다.
○황금선 위원 아까 책자에는 26명으로 돼 있는데, 25명으로 보고를 하셨는데 혹시 휴직에 들어가신 분이 한 분이라도 계신가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맞습니다. 휴직자가 1명 발생해서 현재 25명입니다.
○황금선 위원 휴직 사유는 뭔가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휴직 사유는 육아휴직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금선 위원 아, 육아휴직이요? 네.
그리고 책자 9쪽, ‘2025년도 주요업무 및 신규사업’에 보면 6번에 ‘친절도 향상을 위한 친절 시책사업 추진’이 있어요. 이달의 친절직원 인센티브 제공, 그다음에 내ㆍ외부 친절도 향상 교육이 있는데, 담당관님이 생각하시기에 용산구청의 친절도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책자 9쪽, ‘2025년도 주요업무 및 신규사업’에 보면 6번에 ‘친절도 향상을 위한 친절 시책사업 추진’이 있어요. 이달의 친절직원 인센티브 제공, 그다음에 내ㆍ외부 친절도 향상 교육이 있는데, 담당관님이 생각하시기에 용산구청의 친절도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감사담당관 문은경 제가 판단하기에 한 중상 정도는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금선 위원 물론 각 지역의 의원님들이 가면 의원님들한테는 친절하겠지요. 본 위원이 실제로 겪었던 일인데요, 옷차림을 무엇을 입고 가느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일단 잠바를 입고 가잖아요, 그러면 좀 하대를 합니다. 제가 옛날에 셀프 등기를 하러 갔는데 잠바를 입고 갔더니 약간 노려보면서 “부동산에서 왔느냐? 법무사에서 왔느냐?” 이렇게 물어보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부동산에서 오고 법무사에서 온 게 중요한 게 아니지요, 업무를 보러 간 건데. 그 직원이 나중에 의원인 걸 알고 이렇게 했는데, 옷차림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누가 오더라도, 어떤 옷을 입고 오더라도, 슬리퍼를 신고 온다고 하더라도 업무에 대해서 친절하게 하는 게 맞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25년에는 철저하게 관리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알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리고 혹시 얼마 전에 제가 한번 감사담당관에 “왜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공문을 이렇게 용산구의회 수신으로 해서 보냈냐?” 한 적이 있는데 보고받으셨습니까?
○감사담당관 문은경 아, 그 건은 아직 보고는 못 받았습니다.
○황금선 위원 못 받으셨나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황금선 위원 이해충돌에 관한 거였는데요, 국민권익위에 지방의회는 아무 상관이 없는데 확인 안 하고 용산구의회에 그걸 보내서, 본 위원이 확인해 보니까 지방의회는 아무 상관이 없어서 팀에다가 앞으로 공문을 보낼 때는 제대로 확인하고 보내라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게 ’25년 요 근래의 일입니다. 업무보고 끝나고…….
○감사담당관 문은경 그것은 파악하고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네, 그리고 앞으로 공문을 보내실 때는 다 꼼꼼하게 챙겨서 ‘이 공문을 제대로 보내는 건지, 잘못 보내는 건지.’ 파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부분에.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알겠습니다.
○감사담당관 문은경 현재 11명은 자격이 용산구 주민등록자 또는 용산구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시는 분 중에 감사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의지가 있으신 분을 공개로 모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금선 위원 네, 그러면 이분들한테 어떤 페이가 지급되나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현재 회의수당이 10만 원 잡혀 있습니다. 그리고 활동수당이 10만 원 잡혀 있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러면 활동수당은 매월 지급하는 거고,
○감사담당관 문은경 활동수당은 매월은 아니고 현재 예산서에 보면 10만 원이 20회로만 잡혀 있기 때문에 이분들…….
○황금선 위원 그러면 이것 회의수당하고 활동수당하고 합쳐서 다 20회인 거예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그렇지는 않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럼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그리고 회의수당은 11명에 대해서 2회만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이분들이 매달 이렇게 활동수당과 회의수당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걸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러면 이 책자에는 지금 너무 간단하게 돼 있잖아요. 그러면 이 활동수당과 회의수당을 2번만 잡고 20회로 잡으신 거잖아요.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운영하실 계획이신지, 이런 것에 대해서 좀 디테일한 서류가 있으면 주시고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알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리고 간단하게 하고 다른 위원님들 하셔야 되니까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공직자 재산등록이 있어요. 그런데 감사담당관님이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모르겠지만, 용산구청도 그렇고 이걸 서울특별시에서 다 관리를 하잖아요, 용산구의회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다른 공공기관보다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재산이 500만 원이 줄었어도 그 500만 원 준 것에 대한 증빙을 해야 돼요. 그리고 서울시에서도 모든 걸 다 완벽하게 알지는 않아요. 그래서 이거 담당하시는 공무원분은 이거에 대해서 꼭 숙지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공직자 재산등록이 있어요. 그런데 감사담당관님이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모르겠지만, 용산구청도 그렇고 이걸 서울특별시에서 다 관리를 하잖아요, 용산구의회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다른 공공기관보다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재산이 500만 원이 줄었어도 그 500만 원 준 것에 대한 증빙을 해야 돼요. 그리고 서울시에서도 모든 걸 다 완벽하게 알지는 않아요. 그래서 이거 담당하시는 공무원분은 이거에 대해서 꼭 숙지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알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리고 얼마 전에 동에 갔는데 민원대에서 “우리가 해 줄 의무가 없다.” 이렇게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민원대에 앉아 있는 그 공무원분이 숙지를 못 하고 거기 앉아 있었던 거예요. 그런 것처럼 자기가 어떤 업무 파트를 맡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완벽하게 숙지를 하셔서, 서울시에서도 말을 잘못할 때는 “이건 이래서 이렇습니다.” 이렇게 말을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좀 명확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알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리고 우리가 계약원가 이런 것 하잖아요. 그런데 우리 구가 좀 느려요, 그런 부분들이. 그래서 예를 들어서 어떤 복지관이 3월에 오픈을 하려면 오픈하기 전에 모든 게 세팅이 돼 있어야 하잖아요. 아니면 어디 급식을 주면 급식을 3월에 오픈하는데 3월 1일 날 들어오면 안 되는 거잖아요. 2월 20일쯤은 들어와서 3월 1일부터 하게끔 음식물이니 양념이니 다 세팅이 돼 있어야 되잖아요. 그러면 그것을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니 이런 것들이 다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앞으로 좀 철저하게 해 주시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잘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알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일단 1년 동안 수고해 주시고, 오신 지 얼마 안 되셨는데 그동안 준비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담당관 문은경 감사합니다.
○황금선 위원 이상입니다.
○권두성 위원 일단 자료 좀 먼저 요청하겠습니다.
13페이지에 보면 지금 황금선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구민감사관, 분야별로 ’24년도 것 실적 좀 주시고요.
그다음에 16페이지에 보면 민원조정위원회, 이것도 접수돼서 ’24년도의 실적이 어떻게 되는지 그것도 좀 주십시오.
그리고 20페이지에도 보면 응답소 민원 현황, 여기에 12개 분야에 65개 항목이 있다고 그러는데 그 리스트하고 이것도 실적 좀 주십시오.
그리고 13페이지에 ‘청백-e 시스템’, 거기도 보면 점검하고 시정조치 했다는 것, ’24년도 점검하고 시정조치 한 것 실적 좀 주십시오.
그리고 제가 질의드릴 게 뭐냐 하면 13페이지에 보면 저도 구민감사관에 대해서 제가 제안 좀 하고 싶은 것도 있고 그래서 그러는데요. 이게 지금 우리 조례에 보면 조례에는 20명 내외로 돼 있는데 우리가 지금 11명을 임명한 상태네요?
13페이지에 보면 지금 황금선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구민감사관, 분야별로 ’24년도 것 실적 좀 주시고요.
그다음에 16페이지에 보면 민원조정위원회, 이것도 접수돼서 ’24년도의 실적이 어떻게 되는지 그것도 좀 주십시오.
그리고 20페이지에도 보면 응답소 민원 현황, 여기에 12개 분야에 65개 항목이 있다고 그러는데 그 리스트하고 이것도 실적 좀 주십시오.
그리고 13페이지에 ‘청백-e 시스템’, 거기도 보면 점검하고 시정조치 했다는 것, ’24년도 점검하고 시정조치 한 것 실적 좀 주십시오.
그리고 제가 질의드릴 게 뭐냐 하면 13페이지에 보면 저도 구민감사관에 대해서 제가 제안 좀 하고 싶은 것도 있고 그래서 그러는데요. 이게 지금 우리 조례에 보면 조례에는 20명 내외로 돼 있는데 우리가 지금 11명을 임명한 상태네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맞습니다.
○권두성 위원 분야는 전문분야긴 한데, 제가 타구 조례도 이렇게 살펴보면 타구 같은 경우는 전문하고 일반하고 이렇게 나눠 놨더라고요. 그런데 이분들이 전문분야에서 이렇게 하는 부분들이 전문분야이기 때문에 하는 것도 취지는 좋고 방향성에 있어서 나쁘지는 않다고 보는데, 사실 구를 위한다고 그러면, 그리고 우리 같은 경우도 그 역할에 대해서 8개 항목이 이렇게 있을 때 보면 일반인들이 참여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일반 주민분들 중에서. 타구는 동별로 1명씩 이렇게 해 놓기도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게 너무 많다 보면 상징적으로 우리 용산은 권역별로 있다든지, 아니면 1지구ㆍ2지구 이렇게 나뉘니까 2명이라든지 해서 일반인들도 참여하실 수 있게끔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것도 한번 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이인호 위원 이해충돌 방지법에 의하면 퇴직공직자가 3년 이내에 기관으로 취업을 못 하게 돼 있잖아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이인호 위원 그런데 그게 할 수 있는 건 어떻게, 하고 있는 분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왜 그런 현상이 나오는 거지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퇴직공직자가 업무취급제한이 있고 취업제한이 있는데요. 재산등록 의무자였던 공직자가 퇴직할 경우에는 퇴직일로부터 3년간, 퇴직 전 5년 이내에 소속했던 부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취업심사기관에는 취업을 못 하도록 되어 있고, 취업하시려면 사전에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실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공직자 같은 경우에도 본인이 재직시절에 직접 취급했던 업무는 퇴직 후에 영구히 취업 못 하도록 되어 있는 규정이 있는데, 지금 3년 이내에 취업하실 경우에도 이게 취업제한 기관인지, 업무제한 대상인지를 사전에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심사를 요청해서 승인이 날 경우에는 가능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공직자 같은 경우에도 본인이 재직시절에 직접 취급했던 업무는 퇴직 후에 영구히 취업 못 하도록 되어 있는 규정이 있는데, 지금 3년 이내에 취업하실 경우에도 이게 취업제한 기관인지, 업무제한 대상인지를 사전에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심사를 요청해서 승인이 날 경우에는 가능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이인호 위원 그런데 거기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그 윤리위원들이 그냥 합당해서 하게 된다면 다 하는 거 아니야. 그렇지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그렇지는 않습니다. 규정에 의해서…….
○이인호 위원 규정인데 어떤 사람은 규정에 맞고 어떤 사람은 안 맞고 이래서, 그런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이 사람은 되겠다.” 그러면 되는 거고 그렇지 않으면, 3년이면 3년 이내에 안 시키든가. 그런데 3년 이내에 시킬 수 있느냐,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합의를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이게 지금?
○감사담당관 문은경 그러니까 취업심사 대상기관에만 해당이 되는 겁니다.
○이인호 위원 불공평하다는 거예요, 이게. 아예 3년 이내에 안 시키면 되는데 그 안에 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렇게 보면. 그래서 그런 걸 좀 지양했으면 좋겠다는 거지요.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도 3년이면 그 3년 규정을 지켜서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17쪽에 보면 ‘적극행정 활성화 추진’이 있어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이게 일을 하다 보니까 어떤 직원은 와서 보면 6급이라도 적극행정을 하면서 주민들한테 어떻게 더 해 줄까 하는 직원이 있는가 하면 어떤 직원은 주민 앞에서 너무 창피해요, 제가. 정말 이랬다저랬다 말을 바꾸는 거예요. 원리원칙대로 하면 괜찮은데 이랬다저랬다 하니까 주민들이 헷갈리는 거야, 이게. 그래서 “이렇게 이렇게 하라.” 그러면 또 이렇게 한다고 그랬다가 조금 이따가 또 아니라고 하고. 이런 사람이 있어요. 이런 교육을 계속 시키는데도 이런 직원이 있어요. 내가 누구라고 얘기는 안 하겠지만 교육을 철저하게 좀 시켜 주세요.
그다음에 17쪽에 보면 ‘적극행정 활성화 추진’이 있어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이게 일을 하다 보니까 어떤 직원은 와서 보면 6급이라도 적극행정을 하면서 주민들한테 어떻게 더 해 줄까 하는 직원이 있는가 하면 어떤 직원은 주민 앞에서 너무 창피해요, 제가. 정말 이랬다저랬다 말을 바꾸는 거예요. 원리원칙대로 하면 괜찮은데 이랬다저랬다 하니까 주민들이 헷갈리는 거야, 이게. 그래서 “이렇게 이렇게 하라.” 그러면 또 이렇게 한다고 그랬다가 조금 이따가 또 아니라고 하고. 이런 사람이 있어요. 이런 교육을 계속 시키는데도 이런 직원이 있어요. 내가 누구라고 얘기는 안 하겠지만 교육을 철저하게 좀 시켜 주세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알겠습니다.
○이인호 위원 이상입니다.
○오천진 위원 위원장!
○위원장 함대건 오천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천진 위원 우리 과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됐는데 우리 일상감사에서, 제가 의원을 3선 하면서 아직까지도 미비한 게 있는 게 뭐냐 하면 제가 항상 얘기하는 게 우리가 원가 검사, 감사할 때 각 부서에서 올라오면, 예를 들어서 제가 항상 얘기하는 게 우리 용산 주민들, 용산 업체 이걸 수없이 많이 활용하도록 했고, 하다못해 업체 같은 건 재무과에서 DB까지 다 만들어놓은 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이번에 감사하다가 보니까, 그 업체를 쭉 보니까 아직도 미비한 게 많아요. 예를 들어서 간단하게 얘기할게요. 용문동의 화장실 공사를 1,800만 원에 하는데 강남에 있는 업체가 와서 공사를 하고 있는 거야. 이것은 굉장히 잘못된 거거든.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용문동에 인테리어 하는 사람이 새마을에도 3명씩이나 있어요. 그분들이 하나같이 하는 얘기가 “자기네가 주민들한테 열심히 봉사하고 이렇게 하는데…….” 그 화장실 공사 인테리어도 외부 업체가 와서 하고 있고, 이것은 정말 잘못된 거거든. 여기 우리 의원님들 열세 분 계시지만 우리 13명이 누구 때문에 이 자리에 와서 일을 하는 거예요? 주민들 대표 의원이잖아요. 그렇지요? 우리는 그분들 케어할 의무를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분들을 도와줄 의무를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재무과에도 얘기를 하겠지만 우리 감사담당관님께서 이번만큼, 오늘 이후부터 업체가 들어오면, 수의계약 그런 건 웬만하면 다 통제가 되잖아요. 누구 주라는 것도 아니잖아, 우리 용산 주민들 웬만하면 주시라고.
그래서 이것만큼은 우리 감사담당관님이 철두철미하게 계약 심사할 때 해서 통제를 좀 해 줬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앞으로 재무과에도 얘기를 하겠지만 우리 감사담당관님께서 이번만큼, 오늘 이후부터 업체가 들어오면, 수의계약 그런 건 웬만하면 다 통제가 되잖아요. 누구 주라는 것도 아니잖아, 우리 용산 주민들 웬만하면 주시라고.
그래서 이것만큼은 우리 감사담당관님이 철두철미하게 계약 심사할 때 해서 통제를 좀 해 줬으면 좋겠어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알겠습니다.
○오천진 위원 제가 옛날에 6대 때 난리 피웠잖아요, 컴퓨터 강남에서 사와서 난리 난 거. 대한민국 컴퓨터 유통상가가 전자상가인데 컴퓨터를 강남에 가서 왜 사와? 그건 말이 안 되는 거거든. 이것은 나는 3선 하면서 수없이 이 얘기를 떠들었으니까, 올해 이후부터는 우리 담당관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철두철미하게 관리해서, 만약에 물건을 저기 하는데, 하다못해 쓰레받기 하나라도 다른 동네에서 사오면 사온 이유를 보고하라고 그래요. 거기에서 사는 이유가 뭔지.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알겠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래서 그것은 수없이 얘기했으니까 올해 이후부터, 이때 하고 제가 10월에 감사할 때 또 체크를 할 거예요, 그때. 내가 하도 많이 떠들어서 그때는 제가 통제할 거예요.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이번에 신사업이 하나 있어요, 교통정리원 등 노무비 지급, 이것을 지금 신규사업으로 잡았네? 이게 문제가 많았었나요?
그다음에 이번에 신사업이 하나 있어요, 교통정리원 등 노무비 지급, 이것을 지금 신규사업으로 잡았네? 이게 문제가 많았었나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문제가 많았던 건 아니고요. 작년에 서울시 기술심사담당관에서 건설공사 계약금액 조정실태 순회점검을 했습니다, 자치구에. 그래서 점검하다 보니 교통정리원에 대한 노무비 지급 부적정 사례들이 좀 발굴이 돼서, 그러니까 저희 구청에서 지적이 됐던 건 아니고요. 개선사항으로 권고사항이 내려와서 저희도 추가로 이렇게 점검하게 되었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 교통정리원이 신호수예요. 건설업자들은 신호수라고 하더라고.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맞습니다. 신호수입니다.
○오천진 위원 그래서 이것도 또 얘기가 나와서 얘기하는데, 제가 웬만하면 제 지역구에서 공사하면 소장님을 저한테 오시라고 그래요. 신호수 같은 것, 그러면 신호수 하는 사람들은 그 동네 사람이 제일 많이 알아요, 길에 대해서. 그런 사람들을 채용해야 되는데, 그래서 내가 항상 오면 우리 용산 주민들, 예를 들어서 용문동에 청년아파트가 있어요. 그 신호수가 우리 용문동에서 태어난 사람이야. 그러면 그 사람을 쓰면 얼마나 좋아, 5년간 계약해서.
왜? 민원 처리가, 주민들을 많이 아니까.
그런 것 하면, 만약에 이런 신호수 같은 거 있어도 혹시나 이런 게, 물론 우리 용산에서 한 업체, 공사 현장만 우리가 하겠다는 거지요? 서울시에서 내려온 게. 그렇지요?
왜? 민원 처리가, 주민들을 많이 아니까.
그런 것 하면, 만약에 이런 신호수 같은 거 있어도 혹시나 이런 게, 물론 우리 용산에서 한 업체, 공사 현장만 우리가 하겠다는 거지요? 서울시에서 내려온 게. 그렇지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맞습니다.
○오천진 위원 물론 당연히 그것 줘야 되는 건 주는 건데, 만약에 이게 노무비 지급에 대한 거면 이건 노무비 안 주면 노동청에 얘기하면 바로 그냥 형사범인데. 우리 감사담당관에서 하는 신사업보다도 전화 한 통화 하면 바로 그냥, 이것 돈 안 주면 형사 범죄야. 노동청에서 바로 나와요, 현장 실사 나와요. 그게 빨라요, 요새.
또 두 번째로는 제가 감사담당관 저기 하는데 감사할 때 항상 지적사항이 특히 동사무소, 거의 대동소이해. 똑같아. 그것이 계속 지적이 돼. 그래서 그것은 뭐 완벽히 할 수는 없으니까. 그래서 우리 감사담당관님께서 각 동사무소를 감사하다 보면 내용이 거의 똑같으니까 매뉴얼을 잘해서, 예를 들어서 사람이 인사발령 나잖아요. 그분이 처음 근무하잖아. 여권 담당이면 여권 담당을 처음 하시면 그 매뉴얼대로 숙지해서 일을 하면 돼. 그런데 숙지가 안 되기 때문에 이게 에러가 나서 큰 사건도 아닌 게 지적이 되는 거니까, 이번부터는 미리미리 해서 이 시간 이후부터 매뉴얼대로, 원칙대로 교육을 받아서 일을 처리하면 돼요.
그래서 그런 것도 우리 감사담당관님께서 적극 홍보하셔서 재발하지 않게, 항상 우리 감사 지적하면 내용이 그것만 매일 나와, 매일. 그래서 그런 식으로 해서 우리 새로운 감사담당관님이 오셨으니까 그것 감사 지적사항으로 더 반복되지 않도록 관리를 좀 잘해 주시고요.
또 두 번째로는 제가 감사담당관 저기 하는데 감사할 때 항상 지적사항이 특히 동사무소, 거의 대동소이해. 똑같아. 그것이 계속 지적이 돼. 그래서 그것은 뭐 완벽히 할 수는 없으니까. 그래서 우리 감사담당관님께서 각 동사무소를 감사하다 보면 내용이 거의 똑같으니까 매뉴얼을 잘해서, 예를 들어서 사람이 인사발령 나잖아요. 그분이 처음 근무하잖아. 여권 담당이면 여권 담당을 처음 하시면 그 매뉴얼대로 숙지해서 일을 하면 돼. 그런데 숙지가 안 되기 때문에 이게 에러가 나서 큰 사건도 아닌 게 지적이 되는 거니까, 이번부터는 미리미리 해서 이 시간 이후부터 매뉴얼대로, 원칙대로 교육을 받아서 일을 처리하면 돼요.
그래서 그런 것도 우리 감사담당관님께서 적극 홍보하셔서 재발하지 않게, 항상 우리 감사 지적하면 내용이 그것만 매일 나와, 매일. 그래서 그런 식으로 해서 우리 새로운 감사담당관님이 오셨으니까 그것 감사 지적사항으로 더 반복되지 않도록 관리를 좀 잘해 주시고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오천진 위원 마지막으로 제가 이걸 작년에 우리 감사담당관한테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아직 이게 시작이 안 됐는데, 이게 어떤 거냐 하면 용산구체육회. 여기 우리 위원님들 보통, 황금선 위원님 3선 계시지만 용산구체육회 부패한 거는 우리 용산구민들이 다 알고 있어, 그건. 우리 담당관도 그런 얘기 많이 들었지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저는 그 분야 업무를 근무한 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런데 뭐 용산구만 아니라 대한민국체육회도 썩어빠졌더라고. 그래서 지금 내가 이 자료를 다 가지고 있어요. 다 있어서, 내가 이 자료를 보고 너무너무 황당한 거야. 당사자가, 자기가 잘못했는데 자기가 들어가서 자기가 징계심의위에 참석을 해. 이런 심의가 어디 있어? 그래서 지금 이걸 갖다가 우리 감사담당관에서, 체육진흥과야?
○감사담당관 문은경 관광체육과입니다.
○오천진 위원 관광체육과 거기가 관리부서니까 거기와 협의를 해서 이번에 이걸 깨끗이 청소하세요. 이 시간 이후로 용산구체육회가 부패했다는 얘기가 안 들리도록 깨끗하게 청소하세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알겠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다음에 벌금을 300만 원 맞았어. 우리 의원들은 벌금 100만 원 맞으면 의원직 그 자리에서 상실이야. 300만 원이면 얼마나 큰 벌금인지 아시지요? 그런데도 떳떳하게 지금 일하고 있어. 거기에서 또 진급까지 했대. 이렇게 관리하면 안 되지.
그래서 거기는 복지도시위이기 때문에 제가 관할이 안 되니까 담당관한테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부서하고 협조하고, 자료는 내가 다 드릴 테니까. 거기에 대해서 그 과에서 체육회에다 시정조치를 내려서 다 청소하라고. 청소하는 게 뭔 청소인지 아시지요? 다 개혁을 하라고.
그래서 거기는 복지도시위이기 때문에 제가 관할이 안 되니까 담당관한테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부서하고 협조하고, 자료는 내가 다 드릴 테니까. 거기에 대해서 그 과에서 체육회에다 시정조치를 내려서 다 청소하라고. 청소하는 게 뭔 청소인지 아시지요? 다 개혁을 하라고.
○감사담당관 문은경 그 부분에 대해서 현재 직원 3명 중에 2명은 이미 징계 조치가 완료됐고 한 분에 대해서는 징계 의결 요구가 올라가서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 일단 경과를 지켜보면서, 해당 부서에서 계속해서 후속 조치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천진 위원 여기 오늘부터 해서 회장님이 바뀌었잖아요. 그렇지요? 바뀌어서 그 비리에 대한 사람들은 원천적으로 법대로 다 처리하세요. 처리하시고 그 진행상황을 저한테 수시로 보고해 주세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알겠습니다.
○오천진 위원 아시지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오천진 위원 내가 보니까 감사담당관 여기에서 손 안 대면 안 돼. 하도 안 돼서, 거기 예산이 7 대 3이거든요, 매칭이? 서울시 감사담당관 거기로 내가 저기 하려고 했어. 내가 그것도 아니면 감사원에 감사 청구하려고 했어, 우리 의원들한테 얘기해서. 그 이상 벌이지 않게끔 조용히 그만두고 나가시라고 그래. 네?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알겠습니다.
○오천진 위원 20년 동안 하니까 용산구체육회가 부패했다고 용산구민들이 다들 욕을 하지. 민선 새로 바뀌었잖아요. 바뀌면 청소해야 될 거 아니야, 깨끗하게. 그게 감사담당관 임무예요. 뭔지 아시지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알겠습니다.
○오천진 위원 또 “뭔지 아시지요?” 하니까 계속 “뭔지” 하는데, 제 의지가 어떤 얘기인지 아시고 거기하고 잘 협의하셔서 이번에 대변화로 해서 깨끗한 용산구체육회가 되도록 우리 담당관께서 거기 적극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알겠습니다.
○오천진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황금선 위원 하나만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님, 19쪽 좀 봐주시겠어요?
거기 7번에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순찰 강화’가 있어요. 거기 보면 야간에 특별순찰 실시가 있다고 하는데, 궁금한 게 당직실에 민원이 들어가면 감사담당관한테 연락이 오나요? 보고가 되나요?
감사담당관님, 19쪽 좀 봐주시겠어요?
거기 7번에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순찰 강화’가 있어요. 거기 보면 야간에 특별순찰 실시가 있다고 하는데, 궁금한 게 당직실에 민원이 들어가면 감사담당관한테 연락이 오나요? 보고가 되나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당직실에서 민원 접수된 건 당직실에서 처리하고, 그날 처리가 안 되는 거는 그다음 날 부서로 이첩하고 있고, 지금 여기에 있는 월 3회 야간 특별순찰은 저희 감사담당관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순찰하는 사항입니다.
○황금선 위원 그러면 야간에 자체적으로 할 때 동절기에는 뭐를 해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동절기 같은 경우에는 해빙기 취약시설이라든가 아니면 제설 관련해서 눈이 오는 상황에서 어떻게 제설이 이루어졌는지라든가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서 필요한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러면 당직실에 민원 넣었으면 당직실에서는 그 민원인한테 결과를 통보해 주나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맞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당직하고는 상관이 없는 사항입니다.
○황금선 위원 본 위원은 어저께 민원을 넣었는데 아무 통보도 받지 못했는데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당직실로 민원을 내셨는데…….
○황금선 위원 당직실 전화번호 혹시 아세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120”으로 하시면, 항상 “120”으로 해서 당직실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황금선 위원 아니, “2199-6300”번 걸면 우리 당직실에서 받아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맞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런데 “야간 특별순찰 실시”인데, 동절기에는 어떻게 뭘 했는지 정확하게 좀 알고 싶고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알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지금 2월이잖아요. 11월, 12월, 1월에 여기 추진내용 세 가지 있는 거 있잖아요? 정리된 서류 주시고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황금선 위원 특히 동절기에는, 용산구에는 평지보다는 언덕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서 월 3회 이렇게 정해 놓으신 건 아니라고 보고요. 이것은 계절에 따라서 변동이 좀 있어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행정이라는 게 그냥 어떤 매뉴얼에 의해서 그렇게 했으면 계속, 뭐 옛날에 2000년대에도 그렇게 했는데 2025년에도 그렇게 한다? 그건 아닌 것 같고요. 그때는 눈이 조금밖에 안 왔지만 지금 오면 폭설이잖아요.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요. 이런 것을 옛날에 전임자들이 이렇게 했으니까 그대로 똑같이 한다? 이건 아니라고 봐요. 이것 새롭게 시정하셔서 그것에 대해서 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알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리고 ‘추진내용’ 세 부분에 대해서 3개월 치 실적내용이나 이런 것 서류로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함대건 황금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조금만 하겠습니다.
담당관님, 감사담당관 이번에 오셨는데 혹시 근무를 언제 하셨었나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조금만 하겠습니다.
담당관님, 감사담당관 이번에 오셨는데 혹시 근무를 언제 하셨었나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제가 2010도년부터 2013년도까지 근무했었습니다.
○위원장 함대건 그때와 많이 다른가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많이 달라졌습니다.
○위원장 함대건 업무도 많이 추가됐을 것 같고,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다양해졌고 업무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위원장 함대건 그러면 한 12년 만에 오신 거네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맞습니다.
○위원장 함대건 잘 살펴봐 주셨으면 좋겠고요.
‘감사담당관의 본연의 업무들이 뭘까?’에 대한 고민들을 좀 하게 됐어요,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를 들으면서. 그래서 존경하는 오천진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동 행정감사나 이런 거 할 때 위원들이 지적하는 부분들이 진짜 계속 나오거든요. 동일한 내용들이 계속 나오는 거에 대해선 좀 문제가 많이 있다, 이런 생각을 저도 하고요. 그런 부분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좀 체크해 주셨으면 좋겠고.
특히 자체적으로 감사를 하시잖아요? 종합감사 할 때 저도 결과보고는 받아서 본 적이 있는데 좀 더 체계적으로 모니터링이 될 수 있도록,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조금 더 강화하시는 방안도 고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교통정리원 노무비 지급 관련해서 우리가 그동안 관리한 내역이 있나요? 내역이 있으면 따로 제출 좀 해 주시고요.
‘감사담당관의 본연의 업무들이 뭘까?’에 대한 고민들을 좀 하게 됐어요,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를 들으면서. 그래서 존경하는 오천진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동 행정감사나 이런 거 할 때 위원들이 지적하는 부분들이 진짜 계속 나오거든요. 동일한 내용들이 계속 나오는 거에 대해선 좀 문제가 많이 있다, 이런 생각을 저도 하고요. 그런 부분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좀 체크해 주셨으면 좋겠고.
특히 자체적으로 감사를 하시잖아요? 종합감사 할 때 저도 결과보고는 받아서 본 적이 있는데 좀 더 체계적으로 모니터링이 될 수 있도록,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조금 더 강화하시는 방안도 고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교통정리원 노무비 지급 관련해서 우리가 그동안 관리한 내역이 있나요? 내역이 있으면 따로 제출 좀 해 주시고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함대건 작년에도 우리 구에 음주나 이런 사례들이, 적발된 케이스들이 있는데, 그렇게 우리가 캠페인을 함에도 이런 사례들이 계속 적발되는 부분들이 참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례들이 경각심을 좀 가지게끔 우리는 노력을 하는데 잠깐의 실수들이 이런 걸로 이어지는 거에 대해서 너무 안타까운데요, 그런 사례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금 더 신경 써 주시고요.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위원장 함대건 여기 감사담당관이 독립되어 있잖아요. 독립되어 있는 이유가 있는 거니까 부서에서도 업무가 과중하시겠지만 그만큼 또 책임감을 가지고 올 한 해 또 잘 업무를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담당관 문은경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함대건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담당관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담당관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중식을 위해 14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감사담당관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중식을 위해 14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6분 정회)
(14시 03분 속개)
○위원장 함대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기획조정실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송경선 홍보담당관 직무대리님은 교육 참석 사유로 금일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공문이 접수되어 해당 부서에 대한 업무보고와 질의ㆍ답변은 주무 팀장인 언론팀장님으로부터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기획조정실장님은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총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기획조정실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송경선 홍보담당관 직무대리님은 교육 참석 사유로 금일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공문이 접수되어 해당 부서에 대한 업무보고와 질의ㆍ답변은 주무 팀장인 언론팀장님으로부터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기획조정실장님은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총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김연식 안녕하십니까? 기획조정실장 김연식입니다.
항상 구정발전과 구민복지를 위해 힘쓰고 계신 존경하는 함대건 행정건설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5년도 기획조정실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기에 앞서 소속 과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
그럼 지금부터 2025년도 기획조정실 주요업무계획을 일반현황, 예산현황, 부서별 주요업무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8쪽, 일반현황입니다.
기획조정실은 4개 담당관, 12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7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9쪽, 예산현황입니다.
2025년도 기획조정실 예산은 총 177억 200만 원으로 2024년 본예산 대비 49억 4,400만 원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주요업무계획을 직제순에 따라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9쪽, 기획예산담당관 주요업무입니다.
각 부서별 주요업무계획과 성과관리계획 및 평가지침을 수립하여 구정 목표의 효율적 이행에 기여하겠습니다. 민선8기 구청장 공약사업에 대하여 분기별 이행률을 점검하고 연 2회 평가결과를 공개하여 공약사업 추진의 투명성 및 신뢰성을 높이겠습니다. 체계적인 예산집행과 관리를 통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제고하고 자치법규를 적기에 정비하는 등 효율적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최신 자치입법 동향 및 타 지자체 우수 입법사례 등을 전 부서와 공유하여 실효성 있는 자치법규 제ㆍ개정을 지원하고 구민 편의 증진의 기반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5쪽, 미래전략담당관 주요업무입니다.
구정 목표와 연계한 미래지향적 대외전략 과제를 도출하고 대외기관 공동현안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2040 용산구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의 단위사업 추진 및 관리를 통해 실현 가능성을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양질의 창의행정 사업을 발굴하여 창의적 미래 용산 구현에 힘쓰고 우수한 정책과제의 선제적인 발굴 및 도입을 통해 용산구 비전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정책의 토대를 마련하여 구정 신뢰도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69쪽, 홍보담당관 주요업무입니다.
대외 구정 이미지 향상을 위한 언론 홍보역량을 제고하고 미디어보드와 옥외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시의성 있는 정책 홍보로 구정 이미지 내실화에 기여하겠습니다. 2025년 신규사업이자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감용산’ 글귀 선정 사업으로 소통하는 구정을 실현하며 용산구 인터넷방송국 자원을 활용하여 용산구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진로 체험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 89쪽, 일자리정책담당관 주요업무입니다.
23억 규모의 일자리기금을 활용하여 관내 청년기업에 저금리 융자를 실시하고 민간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구민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청년정책 기반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의 내실 있는 운영 및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조사를 추진하고 청년축제 개최, 용산청년지음 운영 활성화를 통해 청년 주도의 정책 기반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에게 창업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창업역량 강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조정실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총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부서별 질의응답을 통해 소관 과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항상 구정발전과 구민복지를 위해 힘쓰고 계신 존경하는 함대건 행정건설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5년도 기획조정실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기에 앞서 소속 과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
그럼 지금부터 2025년도 기획조정실 주요업무계획을 일반현황, 예산현황, 부서별 주요업무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8쪽, 일반현황입니다.
기획조정실은 4개 담당관, 12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7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9쪽, 예산현황입니다.
2025년도 기획조정실 예산은 총 177억 200만 원으로 2024년 본예산 대비 49억 4,400만 원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주요업무계획을 직제순에 따라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9쪽, 기획예산담당관 주요업무입니다.
각 부서별 주요업무계획과 성과관리계획 및 평가지침을 수립하여 구정 목표의 효율적 이행에 기여하겠습니다. 민선8기 구청장 공약사업에 대하여 분기별 이행률을 점검하고 연 2회 평가결과를 공개하여 공약사업 추진의 투명성 및 신뢰성을 높이겠습니다. 체계적인 예산집행과 관리를 통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제고하고 자치법규를 적기에 정비하는 등 효율적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최신 자치입법 동향 및 타 지자체 우수 입법사례 등을 전 부서와 공유하여 실효성 있는 자치법규 제ㆍ개정을 지원하고 구민 편의 증진의 기반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5쪽, 미래전략담당관 주요업무입니다.
구정 목표와 연계한 미래지향적 대외전략 과제를 도출하고 대외기관 공동현안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2040 용산구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의 단위사업 추진 및 관리를 통해 실현 가능성을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양질의 창의행정 사업을 발굴하여 창의적 미래 용산 구현에 힘쓰고 우수한 정책과제의 선제적인 발굴 및 도입을 통해 용산구 비전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정책의 토대를 마련하여 구정 신뢰도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69쪽, 홍보담당관 주요업무입니다.
대외 구정 이미지 향상을 위한 언론 홍보역량을 제고하고 미디어보드와 옥외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시의성 있는 정책 홍보로 구정 이미지 내실화에 기여하겠습니다. 2025년 신규사업이자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감용산’ 글귀 선정 사업으로 소통하는 구정을 실현하며 용산구 인터넷방송국 자원을 활용하여 용산구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진로 체험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 89쪽, 일자리정책담당관 주요업무입니다.
23억 규모의 일자리기금을 활용하여 관내 청년기업에 저금리 융자를 실시하고 민간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구민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청년정책 기반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의 내실 있는 운영 및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조사를 추진하고 청년축제 개최, 용산청년지음 운영 활성화를 통해 청년 주도의 정책 기반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에게 창업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창업역량 강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조정실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총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부서별 질의응답을 통해 소관 과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기획조정실 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함대건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부서별 직제순에 따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소속 외 직원들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부서별 직제순에 따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소속 외 직원들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09분 정회)
(14시 10분 속개)
○위원장 함대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기획예산담당관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님은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기획예산담당관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님은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안녕하십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입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우리 구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함대건 행정건설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도 기획예산담당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기에 앞서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
지금부터 2025년도 기획예산담당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은 ‘성과지향적인 체계 구축으로 효율적인 구정 목표의 이행을 지원한다.’는 정책 목표 아래 3개 팀 19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5년도 예산은 2024년 본예산 대비 57억 9,200만 원이 감소한 68억 4,800만 원입니다.
39쪽, 주요업무입니다.
먼저 구정의 종합기획입니다.
주요업무 및 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평가로 가시적인 구정 성과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특히 중앙부처 등 대외기관 평가와 공모사업에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구정 성과 제고와 대외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40쪽입니다.
민선8기 구청장 공약사업 7개 분야, 83개 세부사업에 대해 분기별 추진실적 점검과 평가 및 관리를 통해 공약사업의 적극적 실천과 이행률 제고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올해에도 시기별 각종 종합대책의 시행으로 구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불편사항을 최소화하여 행정 만족도를 제고하겠습니다.
41쪽, 건전재정 운용입니다.
2026년도 사업예산 편성과 기금운용계획 수립 등 재정운용계획을 적기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방보조금 관리심의와 재정투자심사 등 재정관리제도의 충실한 이행으로 건전하고 투명한 재정 운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42쪽입니다.
주민참여예산제의 내실 있는 운영입니다.
안전 관련 제안사업의 우선순위를 보장하여 생활 위험의 예방 및 생활 안전을 강화하고 지역특화 사업을 비롯한 주민밀착형 사업의 발굴을 통해 다양한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3쪽, 법무행정 전문화입니다.
자치법규를 적기에 정비하고 관리해 법령 적합성을 제고하고 효율적 정책추진을 지원하겠으며 법제처의 자치법규 전문 교육을 적극 활용화여 직원들의 자치법규 제ㆍ개정 역량을 강화하여 정책에 대한 구민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소송 및 행정심판 업무 수행 시 법률자문 단계부터 적극적인 법률지원으로 소송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45쪽, 신규사업입니다.
최신 자치입법 트렌드와 우수 입법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전 부서와 공유하여 자치법규의 적기 마련과 선제적 시행으로 주민 편의를 증진시키고 구정 신뢰도를 제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다 상세한 사항은 질의응답 시 성실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우리 구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함대건 행정건설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도 기획예산담당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기에 앞서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
지금부터 2025년도 기획예산담당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은 ‘성과지향적인 체계 구축으로 효율적인 구정 목표의 이행을 지원한다.’는 정책 목표 아래 3개 팀 19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5년도 예산은 2024년 본예산 대비 57억 9,200만 원이 감소한 68억 4,800만 원입니다.
39쪽, 주요업무입니다.
먼저 구정의 종합기획입니다.
주요업무 및 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평가로 가시적인 구정 성과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특히 중앙부처 등 대외기관 평가와 공모사업에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구정 성과 제고와 대외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40쪽입니다.
민선8기 구청장 공약사업 7개 분야, 83개 세부사업에 대해 분기별 추진실적 점검과 평가 및 관리를 통해 공약사업의 적극적 실천과 이행률 제고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올해에도 시기별 각종 종합대책의 시행으로 구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불편사항을 최소화하여 행정 만족도를 제고하겠습니다.
41쪽, 건전재정 운용입니다.
2026년도 사업예산 편성과 기금운용계획 수립 등 재정운용계획을 적기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방보조금 관리심의와 재정투자심사 등 재정관리제도의 충실한 이행으로 건전하고 투명한 재정 운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42쪽입니다.
주민참여예산제의 내실 있는 운영입니다.
안전 관련 제안사업의 우선순위를 보장하여 생활 위험의 예방 및 생활 안전을 강화하고 지역특화 사업을 비롯한 주민밀착형 사업의 발굴을 통해 다양한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3쪽, 법무행정 전문화입니다.
자치법규를 적기에 정비하고 관리해 법령 적합성을 제고하고 효율적 정책추진을 지원하겠으며 법제처의 자치법규 전문 교육을 적극 활용화여 직원들의 자치법규 제ㆍ개정 역량을 강화하여 정책에 대한 구민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소송 및 행정심판 업무 수행 시 법률자문 단계부터 적극적인 법률지원으로 소송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45쪽, 신규사업입니다.
최신 자치입법 트렌드와 우수 입법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전 부서와 공유하여 자치법규의 적기 마련과 선제적 시행으로 주민 편의를 증진시키고 구정 신뢰도를 제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다 상세한 사항은 질의응답 시 성실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함대건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담당관님은 나오셔서 직책과 성함을 말씀하신 후 답변석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담당관님은 나오셔서 직책과 성함을 말씀하신 후 답변석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입니다.
○위원장 함대건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천진 위원 위원장!
○위원장 함대건 오천진 위원님!
○오천진 위원 구청장 공약사업 추진, 현재 진행하는 거 있지요? 지금 우리가 2년 6개월 됐는데 민선8기가 현재 진행되고 앞으로 올해 어떤 걸 추진할 것인지, 그것 좀 해서 자료 좀……. 현재 돼 있는 거 있을 거예요. 그것 좀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함대건 더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오천진 위원님이 요구하신 자료 저도 하나 주시고요.
기획예산담당관 업무분장표 하나만 주시고요.
이것은 없을 거 같은데, 혹시 의회법제팀에서 지금 의회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동의안을 올려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정리된 게 있으면 제출 좀 해 주시고, 만약에 없으면 이후에 내용을 자료 취합을 해서 제출 좀 해 주시고, 앞으로 그 부분 좀 점검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기를 놓치는 경우들이 좀 있어서, 부서별로. 전체적으로 관리를 한번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질의응답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금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오천진 위원님이 요구하신 자료 저도 하나 주시고요.
기획예산담당관 업무분장표 하나만 주시고요.
이것은 없을 거 같은데, 혹시 의회법제팀에서 지금 의회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동의안을 올려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정리된 게 있으면 제출 좀 해 주시고, 만약에 없으면 이후에 내용을 자료 취합을 해서 제출 좀 해 주시고, 앞으로 그 부분 좀 점검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기를 놓치는 경우들이 좀 있어서, 부서별로. 전체적으로 관리를 한번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질의응답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금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금선 위원 담당관님, 수고 많으십니다.
황금선 위원입니다.
오늘 기획예산담당관 말고도 3개의 부서가 더 남아있기 때문에 그냥 짧게 짧게 질의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다 못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부서에서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황금선 위원입니다.
오늘 기획예산담당관 말고도 3개의 부서가 더 남아있기 때문에 그냥 짧게 짧게 질의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다 못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부서에서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네, 알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우선 의회법제팀이 있잖아요. 그런데 행정사무감사 때도 얘기가 나왔고 예산 때도 얘기가 나왔는데, “의회하고 긴밀히 좀 더 소통했으면 좋겠다.” 그때 사실 “예산이 더 필요하면 더 드리겠다.” 이렇게까지 얘기를 했었는데, 지금 그 예산 갖고 충분하다고 해서 더 이상 예산에 대해서 논의는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의원님들이 안건, 조례 이런 거 하실 때 의회를 어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좀 소통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담당관님의 생각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의회하고 저희 집행부는 같이 밀접하게 협력해서 나가야 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황금선 위원 마이크 좀 가까이 대주시겠어요?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네. 같이 밀접하게 협력해서 동행하는 그런 관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도 행정사무감사나 그런 자료를 좀 확인했는데 그런 부분들에 지적사항들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올해는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좀 신경을 써서 의회하고 더욱더 밀접하게 소통하도록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도 행정사무감사나 그런 자료를 좀 확인했는데 그런 부분들에 지적사항들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올해는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좀 신경을 써서 의회하고 더욱더 밀접하게 소통하도록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네. 그리고 의원님들이 서류제출 요구를 하면 너무 간소화해서 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의원님들은 사실 어떤 거라도 다 볼 수 있잖아요. 그리고 집행부도 마찬가지고 의회도 마찬가지겠지만 뭔가 용산구의 발전을 위해서 다 같이 노력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각 부서한테 서류를 줄 때는 좀 뭔가 명확하게 보고 이렇게 판단할 수 있는 그런 기준을 마련해서 주라고 얘기를 좀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본 위원이 구민이었을 때랑 의원이 됐을 때랑 느끼는 바가, 이 예산에 대해서. 어떤 거냐면 구민의 입장에서 바라봤을 때는 이렇게 기획예산과에서 보고 저기는 좀 어려운 분들이 근무하니까 예산을 좀 더 주고 여기는 필요하니까 더 주고 이런 게 아니라 부서에서 우선순위에 의해서 올라오잖아요. 그런데 벌써 지금 2월도 안 됐는데 예산이 없는 부서가 있어요, 얘기를 해 봤더니.
그런데 한 가지 예를 들면 경로당 같은 경우는 주5일 급식제가 시행이 되지요. 그렇게 되다 보면 냉장고가 필요할 수도 있고 가스레인지가 필요할 수도 있고 소화기가 필요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런데 예산을 되게 조금 주셨더라고요.
앞으로 예산 잡으실 때는 사업의 목적에 맞게끔 그리고 진행사항에 맞게끔, 이렇게 자르는 거보다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세심하게 배려를 했으면 좋겠어요.
그다음에 본 위원이 구민이었을 때랑 의원이 됐을 때랑 느끼는 바가, 이 예산에 대해서. 어떤 거냐면 구민의 입장에서 바라봤을 때는 이렇게 기획예산과에서 보고 저기는 좀 어려운 분들이 근무하니까 예산을 좀 더 주고 여기는 필요하니까 더 주고 이런 게 아니라 부서에서 우선순위에 의해서 올라오잖아요. 그런데 벌써 지금 2월도 안 됐는데 예산이 없는 부서가 있어요, 얘기를 해 봤더니.
그런데 한 가지 예를 들면 경로당 같은 경우는 주5일 급식제가 시행이 되지요. 그렇게 되다 보면 냉장고가 필요할 수도 있고 가스레인지가 필요할 수도 있고 소화기가 필요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런데 예산을 되게 조금 주셨더라고요.
앞으로 예산 잡으실 때는 사업의 목적에 맞게끔 그리고 진행사항에 맞게끔, 이렇게 자르는 거보다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세심하게 배려를 했으면 좋겠어요.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네, 관련 사업부서하고 밀접하게 협의해서 예산 편성 시부터 찬찬히 잘 살펴보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네, 그렇게 좀 해 주세요.
그다음에 2025년도 각종 종합대책 수립에 대한 추진을 해 놓은 게 40페이지에 있어요.
이 부분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기존에 해 왔던 그런 부분들을 이렇게 써놓으신 거 같은데, 예전하고는 달라서 기후온난화로 인해서 여름에는 벌레들이 많이 출몰하고 있고요. 지금 모기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벌레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그리고 또 벌레가 나오는 구역이 아파트 같은 데는 공동주택이니까 아파트 단지 내에서 소독을 잘합니다. 그런데 학교를 끼고 있거나 공원을 끼고 있는 지역들은 그런 게 많이 있어요. 그래서 ‘여름철 종합대책’에 보면 구민보건에 그 부분이 들어갈 것 같아요. 그다음에 주민 생활불편도 들어갈 것 같고요.
그다음에 요새는 여름이나 겨울에 비나 눈이 오는 게 예전처럼 그렇게 조금 오지 않아요. 그리고 예전에 오래된 구도심 같은 경우는 비가 많이 오면 집에서 내려오는 그 물이랑 바깥에서 비가 오는 물이랑 하수도로 다 못 내려가요. 그렇기 때문에 집에 범람하거나 하수도로 못 내려가서 집으로 거실로 물이 들이친다든가 이런 경우가 허다하게 많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치수과랑 얘기하셔서 어떤 부분이, 아마 그 기록이 다 있을 거예요. 청파동의 어떤 도로는 지금 하수관이 어떻게 들어가 있고,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개발을 한다 하더라도 10년 이상 걸립니다, 15년이 걸릴 수도 있고 20년이 걸릴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 좀 챙겨주시고요.
그다음에 겨울에 눈이 오면 이게 습설이냐, 건설이냐에 따라서 피해가 있거든요. 그런데 습설로 오면 그 무게로 인해서, 효창공원 같은 경우는 나뭇가지들이 이렇게 막 부러져 있는데 만약에 그 밑에다가 주차를 해 놨다고 하면 차가 파손되는 거겠지요. 그리고 집 같은 데도 비가 못 들어오게 위에 어닝 같은 걸 해 놨는데 그 어닝 위에 눈이 무거우면 그게 무너져서 지나가는 사람이 다칠 수도 있고요. 또 간판 같은 것도 마찬가지고요. 이런 게 있기 때문에 그런 안전에 대한 종합대책을 세우는 것을, 물론 여러 부서하고 협력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예산이 필요한 거 있으시면 얘기하시고 그렇게 대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2025년도 각종 종합대책 수립에 대한 추진을 해 놓은 게 40페이지에 있어요.
이 부분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기존에 해 왔던 그런 부분들을 이렇게 써놓으신 거 같은데, 예전하고는 달라서 기후온난화로 인해서 여름에는 벌레들이 많이 출몰하고 있고요. 지금 모기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벌레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그리고 또 벌레가 나오는 구역이 아파트 같은 데는 공동주택이니까 아파트 단지 내에서 소독을 잘합니다. 그런데 학교를 끼고 있거나 공원을 끼고 있는 지역들은 그런 게 많이 있어요. 그래서 ‘여름철 종합대책’에 보면 구민보건에 그 부분이 들어갈 것 같아요. 그다음에 주민 생활불편도 들어갈 것 같고요.
그다음에 요새는 여름이나 겨울에 비나 눈이 오는 게 예전처럼 그렇게 조금 오지 않아요. 그리고 예전에 오래된 구도심 같은 경우는 비가 많이 오면 집에서 내려오는 그 물이랑 바깥에서 비가 오는 물이랑 하수도로 다 못 내려가요. 그렇기 때문에 집에 범람하거나 하수도로 못 내려가서 집으로 거실로 물이 들이친다든가 이런 경우가 허다하게 많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치수과랑 얘기하셔서 어떤 부분이, 아마 그 기록이 다 있을 거예요. 청파동의 어떤 도로는 지금 하수관이 어떻게 들어가 있고,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개발을 한다 하더라도 10년 이상 걸립니다, 15년이 걸릴 수도 있고 20년이 걸릴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 좀 챙겨주시고요.
그다음에 겨울에 눈이 오면 이게 습설이냐, 건설이냐에 따라서 피해가 있거든요. 그런데 습설로 오면 그 무게로 인해서, 효창공원 같은 경우는 나뭇가지들이 이렇게 막 부러져 있는데 만약에 그 밑에다가 주차를 해 놨다고 하면 차가 파손되는 거겠지요. 그리고 집 같은 데도 비가 못 들어오게 위에 어닝 같은 걸 해 놨는데 그 어닝 위에 눈이 무거우면 그게 무너져서 지나가는 사람이 다칠 수도 있고요. 또 간판 같은 것도 마찬가지고요. 이런 게 있기 때문에 그런 안전에 대한 종합대책을 세우는 것을, 물론 여러 부서하고 협력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예산이 필요한 거 있으시면 얘기하시고 그렇게 대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네, 안전종합대책은 안전재난과 쪽이 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쪽이랑 같이 협의해서 잘 좀 하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네, 그리고 본 위원이 의원 한 지 10년이 넘었잖아요. 처음에 의원이 됐을 때랑 용산구민으로 살았을 때랑 10년이란 세월을 여기 들어와서 용산구청의 행정이나 의회의 여러 가지 시스템적인 이런 걸 보다 보면 그동안에 우리가 해 왔던 여러 가지 대책이라든가 계획이라든가 수립 이런 것들이 옛날 시절에 머물러 있는 것들이 있어요. 그런 부분도 과감하게 바꿔야 되는 부분들은 바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시대가 많이 변했어요. 구민 수도 많이 줄고 있고 여러 가지. 그런데 또 안전에 대한 요구는, 그리고 본 위원이 사실 길에서 몇 번 넘어졌는데 치수과에서 해 놓은 맨홀 뚜껑 있잖아요. 그것도 처음에는 용산구에서 다 관리하는 걸로 알았어요. 그런데 그게 상수도 것도 있고 한전 것도 있고요, 인터넷 것도 있고 다 다르더라고요. 그런 것들도 비가 오거나 눈이 왔을 때 약간 물기만 있어도, 트래킹화를 신고 걸어도 미끄러지는 수가 있어요. 그리고 턱 같은 거에도 넘어지는 수가 있기 때문에 안전에 대해서 수립하는 부서, 예를 들면 도로과라든가 치수과라든가 그런 부서에서 예산을 필요로 하는 게 있으면 적극적으로 좀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대가 많이 변했어요. 구민 수도 많이 줄고 있고 여러 가지. 그런데 또 안전에 대한 요구는, 그리고 본 위원이 사실 길에서 몇 번 넘어졌는데 치수과에서 해 놓은 맨홀 뚜껑 있잖아요. 그것도 처음에는 용산구에서 다 관리하는 걸로 알았어요. 그런데 그게 상수도 것도 있고 한전 것도 있고요, 인터넷 것도 있고 다 다르더라고요. 그런 것들도 비가 오거나 눈이 왔을 때 약간 물기만 있어도, 트래킹화를 신고 걸어도 미끄러지는 수가 있어요. 그리고 턱 같은 거에도 넘어지는 수가 있기 때문에 안전에 대해서 수립하는 부서, 예를 들면 도로과라든가 치수과라든가 그런 부서에서 예산을 필요로 하는 게 있으면 적극적으로 좀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네, 부서에서 요청이 있을 경우에는 저희가 검토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특히 구도심에 그런 곳이 많이 있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네, 알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제가 다친 지 한 달이 넘었거든요. 그런데 나름대로는 열심히 치료받고 다 했는데 아직도 완치가 안 됐어요, 본 위원이 평상시에 운동을 많이 하고 많이 걷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그래서 ‘운동해서 그나마 뼈가 안 다쳤구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르신들이나 아니면 사회적 약자들은 더 많이 다칠 거라고 생각하는데 보험 처리하는 것도 모르고 이걸 어디에다 신고하는지도 모르고, 또 어제 같은 경우에 청파동에서 언 길에 사고가 많이 났는데 어디에 연락하는지 몰라요. 그래서 저도 어저께 당직실에 연락했는데, 이제 번호를 저장해 놨어요. 그런 것들이 비일비재하게 많이 있는데 우리가 모르고 넘어가는 부분이 많이 있다는 것, 담당관님이 좀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네, 알겠습니다. 그런 사업들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것도 한번 관련부서랑 같이 상의를 해 보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네, 그리고 한 가지만 하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43페이지에 보면 ‘법무행정 전문화’가 있어요. 그게 「서울특별시 용산구 자치법규의 입법에 관한 조례」 등에 의해 하는 건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조례에 없는 걸 예산을 편성해 온다든가 아니면 취지에 안 맞게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이걸 본예산에 해야 되는데 본예산에 안 하고 나중에 조례 만들고 그걸 추경에 넣는다든가. 그런데 사실 추경의 취지가 있잖아요.
그리고 또 다른 구청에는 다 있는데 우리 용산구는 없어요. 23개, 24개 구가 했는데 우리 용산구는 조례가 없다든가, 이렇게 넣는 부분이라든가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부서와 긴밀하게 해 주시고요.
사실 본 위원이 이 자리에 앉아서 이런 질의를 하는 것도 되게 죄송스럽게 생각은 합니다. 왜냐하면 말은 쉽지요, 사실 이게. 부서에 너무나 많은 사업들과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이렇게 하나하나 챙기는 게 쉽지 않다는 부분도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그리고 또 낮에는 민원인들 상대하시고 그러기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그런 놓치지 않는 부분, 그리고 본 위원도 회사를 다닐 때 낮에 일 못 했어요. 왜냐하면 전화벨 울리고 누구 찾아오고 이러면 차분하게 앉아서 서류를 봐야 되는데 서류를 볼 시간이 없는 거예요, 사실. 그래서 모든 업무가 다 끝나면 집에 그걸 들고 가서 본다든가 아니면 야근을 하면서 본다든가, 그리고 우리가 또 구비해야 되는 서류가 너무 많잖아요. 그래서 직원들끼리 서로 격려하고 위로해 주면서 그런 일들 하나하나 해 나가실 때 용산구는 많이 발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43페이지에 보면 ‘법무행정 전문화’가 있어요. 그게 「서울특별시 용산구 자치법규의 입법에 관한 조례」 등에 의해 하는 건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조례에 없는 걸 예산을 편성해 온다든가 아니면 취지에 안 맞게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이걸 본예산에 해야 되는데 본예산에 안 하고 나중에 조례 만들고 그걸 추경에 넣는다든가. 그런데 사실 추경의 취지가 있잖아요.
그리고 또 다른 구청에는 다 있는데 우리 용산구는 없어요. 23개, 24개 구가 했는데 우리 용산구는 조례가 없다든가, 이렇게 넣는 부분이라든가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부서와 긴밀하게 해 주시고요.
사실 본 위원이 이 자리에 앉아서 이런 질의를 하는 것도 되게 죄송스럽게 생각은 합니다. 왜냐하면 말은 쉽지요, 사실 이게. 부서에 너무나 많은 사업들과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이렇게 하나하나 챙기는 게 쉽지 않다는 부분도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그리고 또 낮에는 민원인들 상대하시고 그러기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그런 놓치지 않는 부분, 그리고 본 위원도 회사를 다닐 때 낮에 일 못 했어요. 왜냐하면 전화벨 울리고 누구 찾아오고 이러면 차분하게 앉아서 서류를 봐야 되는데 서류를 볼 시간이 없는 거예요, 사실. 그래서 모든 업무가 다 끝나면 집에 그걸 들고 가서 본다든가 아니면 야근을 하면서 본다든가, 그리고 우리가 또 구비해야 되는 서류가 너무 많잖아요. 그래서 직원들끼리 서로 격려하고 위로해 주면서 그런 일들 하나하나 해 나가실 때 용산구는 많이 발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함대건 황금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두성 위원 위원장!
○위원장 함대건 권두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두성 위원 담당관님, 이건 그냥 제가 하나 제안 좀 하고 싶어서 그러는데요. 아까 황금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의회법제팀, 사실 지금 이소영 팀장님이 잘해 주고는 계시지만 이게 의원님들하고 소통에 있어서 사실 좀 버거울 수 있어요, 팀장님이 하시기에는. 일례를 들어서 우리가 업무나 사업에 대해서 의원님들의 불만이 선 보고를 안 해 주신다고 그러는데, 사실 이건 집행부의 의무사항은 아니에요. 의무사항은 아닌데 그 부분에 있어서 충분히 불만은 나올 수 있다고 봐요. 비공식적인 측면 루트를 통해서라도 얼마든지 의원님들하고 소통할 수 있잖아요, 먼저 말씀해 주실 수 있고.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의회법제팀을, 타구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지금보다는 조금 강화를 한다든지 아니면 제 생각에는 담당관이나 과로 승격을 시켜서 의회법제팀을 강화하는 방법도 한번 고려해 볼 만하지 않나, 제가 이건 제안드리는 겁니다. 그 부분은 한번 검토해 볼 여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잠깐만 마저 좀만 더 하겠습니다.
42페이지에 보면 주민참여예산제, ‘사업선정 절차 및 일정’에 플로를 밑에다가 그림으로 주셨는데 거기 보면 맨 마지막에 심사 및 최종선정, 거기 보면 주민참여예산위에서 결정하는 것 아닌가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의회법제팀을, 타구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지금보다는 조금 강화를 한다든지 아니면 제 생각에는 담당관이나 과로 승격을 시켜서 의회법제팀을 강화하는 방법도 한번 고려해 볼 만하지 않나, 제가 이건 제안드리는 겁니다. 그 부분은 한번 검토해 볼 여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잠깐만 마저 좀만 더 하겠습니다.
42페이지에 보면 주민참여예산제, ‘사업선정 절차 및 일정’에 플로를 밑에다가 그림으로 주셨는데 거기 보면 맨 마지막에 심사 및 최종선정, 거기 보면 주민참여예산위에서 결정하는 것 아닌가요?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10억 원 미만인 경우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결정하고요, 10억 원이 넘어가는 경우에는 엠보팅이라고 해서 시민투표로 결정합니다.
○권두성 위원 네, 서울시 투표, 그것은 어떤 방식으로 하는 거지요, 그러면?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엠보팅 시스템이 있습니다, 서울시에.
○권두성 위원 네, 모바일.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네, 그걸 통해서…….
○권두성 위원 그러면 참여예산위에서 이렇게 하는 것 말고 더 많은 분들이 거기에 들어가서 투표를 하시는 건가요?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네, 용산구 주민들이 결정하실 수가 있습니다.
○권두성 위원 10억 원 이상일 때?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네, 전체 예산이 10억 원 이상일 경우에 그렇습니다.
○권두성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행정 것 업무보고는 처음 받다 보니까, 제가 이 부분은 숙지를 잘 못 해서.
그리고 맨 마지막에 신규사업인데, 현재 우리가 우수 입법이나 법령 같은 경우 그걸 벤치마킹하거나 그러면 공문에서 이렇게 하는 시스템은 안 돼 있는 상태였었나요, 지금?
그리고 맨 마지막에 신규사업인데, 현재 우리가 우수 입법이나 법령 같은 경우 그걸 벤치마킹하거나 그러면 공문에서 이렇게 하는 시스템은 안 돼 있는 상태였었나요, 지금?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네, 지금 저희가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그런 것들을 관련부서에다가 공문으로 안내해 주고 저희 새올 내부시스템으로 게시할 수 있는 것을 구축하려고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했습니다.
○권두성 위원 지금까지는 어떻게 해 오고 있었던 거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그러니까 이게 법령 위임사항 같은 경우에는, 통보가 오는 경우에는 저희가 공문으로 통보를 해 주는 경우들이 있기는 했었는데 그것 말고 그걸 넘어서서 타 자치단체에서 하는 그런 입법 우수사례까지도 확장을 하려고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했습니다.
○권두성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소통이 중요하니까 이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늦었지만 네트워크를 좀 더 확장해서 소통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함대건 권두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아까 기획예산담당관 업무분장에 대해서 달라고 했던 이유도 권두성 위원님하고 똑같은 이유예요. 그러니까 “의회법제팀이 조금은 더 강화될 필요가 있다.” 제가 지난번 행감에서도 말씀드렸는데, 어느 정도 인원 증원이 좀 더 들어가야 되지 않나.
작년엔가 제가 자료 요구나 이런 것들 때문에 상의할 일이 있어서 전화를 드렸더니, 의회법제팀장님이 국회에 자료 제출하러 가셨더라고요. 그러니까 의회법제팀의 업무가 생각보다 꽤 과다하다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해서 조금 증원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긴 하거든요. 부서에서 검토를 해 주시면 좋겠고요.
이인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까 기획예산담당관 업무분장에 대해서 달라고 했던 이유도 권두성 위원님하고 똑같은 이유예요. 그러니까 “의회법제팀이 조금은 더 강화될 필요가 있다.” 제가 지난번 행감에서도 말씀드렸는데, 어느 정도 인원 증원이 좀 더 들어가야 되지 않나.
작년엔가 제가 자료 요구나 이런 것들 때문에 상의할 일이 있어서 전화를 드렸더니, 의회법제팀장님이 국회에 자료 제출하러 가셨더라고요. 그러니까 의회법제팀의 업무가 생각보다 꽤 과다하다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해서 조금 증원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긴 하거든요. 부서에서 검토를 해 주시면 좋겠고요.
이인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네.
○이인호 위원 거기 보시면 “수립된 실천계획 대비 완료, 정상추진, 일부추진”이 있어요. 거기 완료된 사업이 몇 개나 되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2024년 12월 말 기준으로 해서 40개 사업이 완료됐습니다.
○이인호 위원 네, 40개 사업. 그다음에 정상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41개 사업입니다.
○이인호 위원 41개 사업. 그러면 83개에서 2개는 할 수 없는 거예요?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그 2개는 일부추진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인호 위원 그러니까 할 수 없는 사업은 없어요?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네.
○이인호 위원 그러면 정상적으로 빨리 해서 내년 6월 말까지는 마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요.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네, 알겠습니다.
○이인호 위원 44쪽에 ‘소송 및 행정심판 지원’이 있어요. 거기에 보면 법률고문변호사, 마을변호사 있잖아요. 이 사람들의 수임료는 어떻게 책정하는 건가요?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법률고문변호사는 저희 관련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송사무 처리 등에 관한 규칙」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문료는 1건당 10만 원 그리고 고문료는 15만 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인호 위원 그리고 보면 소송 진행현황이 78건이면 참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왜 이렇게 많이 생기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행정업무 진행하다 보면 만족하지 못하는 그런 주민들도 있으시고 불만이라고 해야 될까요? 그런 것들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런 사항이 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승소포상금 같은 경우는 소송 수행 시 변호사를 이용하지 않고 본인이 직접 소송 수행자로 참여해서 승소를 했을 경우에 사례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인호 위원 얼마씩 지급해요?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이게 성과에 따라서 다른데요. 잠시만요.
죄송합니다. 제가 정확한 금액은 지금 인지 못 해서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정확한 금액은 지금 인지 못 해서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천진 위원 위원장!
○위원장 함대건 오천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천진 위원 36쪽에 ‘주요업무계획 및 성과관리’가 있는데, 우리가 중장기는 미래전략담당관에서 그걸 하고 있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네, 중장기는 미래에서 하고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우리 기획예산팀은 올해 2025년 예산에 대해서만 다루는 거지요?
이번에 의원들이 예산을 심의하면서 느낀 게 뭐냐 하면 저는 예산이 삭감되고 그런 원인이 첫 번째, 급조로 예산을 편성했다든가, 두 번째, 과장님이나 팀장님이나 실무 주무관들이 의원들 13명을 설득 못 한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예산이 삭감되고, 전액 삭감되고 그런 원인은 과장님이나 팀장님 그분들이 전적으로 의원들을 설득 못 했기 때문에 그러거든. 그래서 예산이 깎이는 건 나는 과장님이나 그분들이 와서 어떻게 하면, 설득력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올해는 하여튼 지나갔으니까, 예산 잡혔으니까. 그래서 우리가 앞으로 예산을 하면서, 결산도 할 때 이렇게 보면 그런 문제가 많이 있으니까. 하여튼 10번, 11번, 12번 쫓아가서 의원들 설득하면, 구민을 위한 일인데 그분들이 왜 반대를 하겠어? 정치적으로 반대하면 그건 문제 있는 구의원들이고. 그렇지요? 그래서 앞으로 내년도에도 올해 미리미리 해서 의원님들한테 사업 같은 것 하게 되면 미리미리 설득하셔서 예산 심의할 때 바로바로 통과될 수 있게끔 기획예산담당관에서 신경 써 주시고요.
그다음에 구청장 공약사업 추진 관련해서 아마 예산이 삭감돼서 현재 펜딩되고 있는 사업이 있지요?
아직 그것까지 파악 못 했지요?
이번에 의원들이 예산을 심의하면서 느낀 게 뭐냐 하면 저는 예산이 삭감되고 그런 원인이 첫 번째, 급조로 예산을 편성했다든가, 두 번째, 과장님이나 팀장님이나 실무 주무관들이 의원들 13명을 설득 못 한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예산이 삭감되고, 전액 삭감되고 그런 원인은 과장님이나 팀장님 그분들이 전적으로 의원들을 설득 못 했기 때문에 그러거든. 그래서 예산이 깎이는 건 나는 과장님이나 그분들이 와서 어떻게 하면, 설득력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올해는 하여튼 지나갔으니까, 예산 잡혔으니까. 그래서 우리가 앞으로 예산을 하면서, 결산도 할 때 이렇게 보면 그런 문제가 많이 있으니까. 하여튼 10번, 11번, 12번 쫓아가서 의원들 설득하면, 구민을 위한 일인데 그분들이 왜 반대를 하겠어? 정치적으로 반대하면 그건 문제 있는 구의원들이고. 그렇지요? 그래서 앞으로 내년도에도 올해 미리미리 해서 의원님들한테 사업 같은 것 하게 되면 미리미리 설득하셔서 예산 심의할 때 바로바로 통과될 수 있게끔 기획예산담당관에서 신경 써 주시고요.
그다음에 구청장 공약사업 추진 관련해서 아마 예산이 삭감돼서 현재 펜딩되고 있는 사업이 있지요?
아직 그것까지 파악 못 했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네, 제가 죄송합니다, 그 부분까지는…….
○오천진 위원 지금 왜 그러냐면 펜딩돼서, 대표적인 게 우리 청장님이 시정연설에서도 문화재단 그걸 말씀하셨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을 바짝 챙기셔서 추경에 올리셔야 되고, 하여튼 의원님들을 적극 설득을 시켜서 통과되도록 하고.
그다음에 주민참여예산제, 아까 위원님께서 얘기하셨는데 제가 주민참여예산제를 이번에 감사하면서 느낀 게 뭐냐 하면 그냥 무슨 도로 까는 것, 그것은 당연히 도로과에서 도로 까는 거예요. 그건 주민참여예산제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래서 이걸 엠보팅으로도 하신다는데 이걸 갖다가, 내가 용문동에 있다 그러면 용문동에 주민생활밀착형 참여예산으로 잡았어. 그러면 그분들만 아는 거야. 원효2동 사람들은 알 필요도 없어. 그러면 그거에 대해서 심사를 하면, 물론 서울시 엠보팅을 사용은 다 할지라도 그래도 그것보다도, 그것 하는 건 젊은 사람들 몇 명이, 나이 드신 분은 안 하잖아요. 그렇지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우리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형식적으로, 중복되게 사업을 하시면 안 돼. 그 대표적인 게 독거노인, 그것 전부 다 사회복지사가 해 주는데 부녀회에서 반찬 봉사한다, 그것은 이중이고 말도 안 되는 주민참여예산제거든. 그래서 앞으로 주민참여예산제가 올라오더라도 정말 이것은 우리 용문동이나 이 동에 맞는 예산이다라고 해서 확고할 때만 예산을 통과시켜서 지원하시라고.
그다음에 주민참여예산제, 아까 위원님께서 얘기하셨는데 제가 주민참여예산제를 이번에 감사하면서 느낀 게 뭐냐 하면 그냥 무슨 도로 까는 것, 그것은 당연히 도로과에서 도로 까는 거예요. 그건 주민참여예산제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래서 이걸 엠보팅으로도 하신다는데 이걸 갖다가, 내가 용문동에 있다 그러면 용문동에 주민생활밀착형 참여예산으로 잡았어. 그러면 그분들만 아는 거야. 원효2동 사람들은 알 필요도 없어. 그러면 그거에 대해서 심사를 하면, 물론 서울시 엠보팅을 사용은 다 할지라도 그래도 그것보다도, 그것 하는 건 젊은 사람들 몇 명이, 나이 드신 분은 안 하잖아요. 그렇지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우리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형식적으로, 중복되게 사업을 하시면 안 돼. 그 대표적인 게 독거노인, 그것 전부 다 사회복지사가 해 주는데 부녀회에서 반찬 봉사한다, 그것은 이중이고 말도 안 되는 주민참여예산제거든. 그래서 앞으로 주민참여예산제가 올라오더라도 정말 이것은 우리 용문동이나 이 동에 맞는 예산이다라고 해서 확고할 때만 예산을 통과시켜서 지원하시라고.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네, 저희가 주민참여예산 선정할 때 중복된 사업이나 타 사업이랑 같이 연결되어 있는 것이 있는지는 꼼꼼히 살펴서 하고 있기는 한데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2026년 주민참여예산 잡을 때는 더욱 꼼꼼하게 한번 그렇게 챙겨 보겠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래요. 누가 봐도 이것은 “아, 이것은 주민 아이디어야. 창의적인 아이디어, 이것 괜찮다.”라든가 주민에 대해 복지적으로나, 예를 들어서 갑자기 산이 높다고 그러면 그거에 대해서 열선 깔고 여러 가지 일이 있잖아요. 그러면 이것은 정말 우리 용문동에 필요한 주민참여예산이다. 우리 공무원들, 우리 의원들이 생각지도 못한 창의적인 주민참여예산이 돼야 누가 뭐라고 안 하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참여예산은 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 꼼꼼히 챙기시라고.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네, 알겠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다음에 방금 전에 우리 권두성 위원님께서 얘기하셨는데 신규사업 이것, 이게 원래……. 종이 한 장도 2명이 맞들면 힘이 난다고 그러잖아요. 일이 된다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우리 용산구 자체보다도 24개 구 조례 올라온 걸 모니터링해서 조례를 만들어서 이 조례가 필요하면 의원님들한테 설명해 주시고, 우리가 좋은 조례, 이런 것은 참 좋은 신사업이에요. 우리가 생각지 못한 이런 사업인데, 좀 늦은 감이 있는데 올해 조례가 몇 개 올라올지 모르지만 하여튼 24개 구 모니터링을 잘 하셔서 이것은 좋은 조례가 될 것이다 하면 의원님들한테 설명해서, 안 되면 의원님이 대표발의하시든지 이렇게 해서 그 조례를 만들어서 주민한테 필요한 조례는 확고하게 우리가 통과를 해야 되겠고 그 조례에 의해서 일을 해야 되니까, 이건 좋은 신규사업 같으니까 이것 좀 바짝 챙겨 주세요.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네, 알겠습니다.
○오천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함대건 오천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짧게 하나만 하겠습니다.
공모사업 제가 관심 많이 갖고 있는 것 알고 계시지요? 올해 또 추진하면서 특이사항이나 진행되는 부분들 추후에 보고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짧게 하나만 하겠습니다.
공모사업 제가 관심 많이 갖고 있는 것 알고 계시지요? 올해 또 추진하면서 특이사항이나 진행되는 부분들 추후에 보고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함대건 신규사업 중에 ‘최신 자치입법 트렌드 공유 추진’이 있는데 담당자 1명이 이걸 취합해서 공유하겠다는 건가요?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네, 저희 의회법제팀에서 이걸 모니터링해서 저희 내부 행정시스템에다 공유해서 전 직원이 볼 수 있도록 그렇게 공유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함대건 월간 단위 리포트 이런 느낌으로?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네, 월간 단위 정도로.
○위원장 함대건 연간? 월간?
○기획예산담당관 신혜영 월간.
○위원장 함대건 월간. 이것도 손이 꽤 많이 갈 텐데요. 필요한 부분이지요. 좋은 사업이 신규사업 된 것 같아서 올해 잘 추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예산담당관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부서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예산담당관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부서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0분 정회)
(14시 49분 속개)
○위원장 함대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미래전략담당관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전략담당관님은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미래전략담당관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전략담당관님은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항상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함대건 행정건설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미래전략담당관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
미래전략담당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1쪽, 정책목표입니다.
용산의 미래를 주도할 중장기적 전략사업과 정책과제를 발굴하여 체계적인 지역정책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52~53쪽, 일반현황과 예산현황입니다.
미래전략담당관은 3개 팀, 1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10ㆍ29참사 대책추진단 업무를 겸임하고 있습니다. 2025년도 예산은 전년 대비 2억 1,900만 원이 증가한 35억 7,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55쪽, 미래전략 기반 조성입니다.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기반으로 대외기관 협력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고 대외협력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소통 역할 수행을 통하여 구민의 편익을 증대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기반으로 수립한 단위사업 실행계획에 대한 부서별 추진을 독려하고 주기적인 실적관리 및 피드백을 실시하여 기존의 계획대로 사업이 적기에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6쪽입니다.
현재 장기 미활용 중인 양주시 소재 구유재산의 매각을 추진함과 동시에 낙찰 여부에 따른 다각적인 방안 검토 등 효율적인 구유재산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음은 57쪽, 창의구정 운영입니다.
구정 발전을 위한 창의사업을 발굴ㆍ추진하고 창의교육 실시를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58쪽,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지원입니다.
2024년 공단 임금체계 개편 연구용역에 따른 임금구조 개편을 추진하여 시설관리공단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겠습니다.
59쪽, 10ㆍ29참사 대책추진단 운영입니다.
10ㆍ29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 관한 사항을 지원하고 피해구제심의위원회 활동에 따른 참사 피해자에 대한 구제와 지원을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임시추모시설 운영ㆍ관리입니다.
임시추모시설물의 유지ㆍ관리와 임시추모시설 지원협의회의 참여를 통해 유가족 협의회에 대한 지원과 소통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60쪽, 선제적 정책과제 발굴 및 정책소통 운영입니다.
용산구 비전과 구정 목표에 부합하는 우수 정책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지역발전을 촉진하고 정책에 대한 주민만족도를 제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미래전략담당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항상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함대건 행정건설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미래전략담당관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
미래전략담당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1쪽, 정책목표입니다.
용산의 미래를 주도할 중장기적 전략사업과 정책과제를 발굴하여 체계적인 지역정책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52~53쪽, 일반현황과 예산현황입니다.
미래전략담당관은 3개 팀, 1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10ㆍ29참사 대책추진단 업무를 겸임하고 있습니다. 2025년도 예산은 전년 대비 2억 1,900만 원이 증가한 35억 7,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55쪽, 미래전략 기반 조성입니다.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기반으로 대외기관 협력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고 대외협력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소통 역할 수행을 통하여 구민의 편익을 증대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기반으로 수립한 단위사업 실행계획에 대한 부서별 추진을 독려하고 주기적인 실적관리 및 피드백을 실시하여 기존의 계획대로 사업이 적기에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6쪽입니다.
현재 장기 미활용 중인 양주시 소재 구유재산의 매각을 추진함과 동시에 낙찰 여부에 따른 다각적인 방안 검토 등 효율적인 구유재산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음은 57쪽, 창의구정 운영입니다.
구정 발전을 위한 창의사업을 발굴ㆍ추진하고 창의교육 실시를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58쪽,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지원입니다.
2024년 공단 임금체계 개편 연구용역에 따른 임금구조 개편을 추진하여 시설관리공단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겠습니다.
59쪽, 10ㆍ29참사 대책추진단 운영입니다.
10ㆍ29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 관한 사항을 지원하고 피해구제심의위원회 활동에 따른 참사 피해자에 대한 구제와 지원을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임시추모시설 운영ㆍ관리입니다.
임시추모시설물의 유지ㆍ관리와 임시추모시설 지원협의회의 참여를 통해 유가족 협의회에 대한 지원과 소통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60쪽, 선제적 정책과제 발굴 및 정책소통 운영입니다.
용산구 비전과 구정 목표에 부합하는 우수 정책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지역발전을 촉진하고 정책에 대한 주민만족도를 제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미래전략담당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함대건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담당관님은 나오셔서 직책과 성함을 말씀하신 후 답변석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담당관님은 나오셔서 직책과 성함을 말씀하신 후 답변석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입니다.
○권두성 위원 과장님,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단위사업 추진’이요. 지금 2024년 9월부터 계획 수립한다고 돼 있는데 단위사업 지금 수립돼 있는 것하고,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107개의 단위사업을 수립해서 지금 계속 관리하고 있습니다.
○권두성 위원 네, 그것 지금 단위사업 수립돼 있는 것들 현재까지 된 거 자료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권두성위며 원 그리고 57페이지, ‘창의구정 운영’에 보면 창의행정 사업 발굴한 것 있지 않습니까? 현재 아직 안 됐나요, 이것은? 2025년 2월부터면…….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새롭게 시작하는 겁니다. 매년…….
○권두성 위원 네, 아직까지는 돼 있는 게 없지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권두성 위원 이것 되시면 나중에 제출 좀 해 주세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권두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함대건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권두성 위원님이 요구하신 자료, 저도 좀 주시고요. 이메일로 제출해 주시고요.
2025년도 창의행정 종합계획 수립한 거, 이것도 이메일로 제출해 주십시오.
권두성 위원님이 요구하신 자료, 저도 좀 주시고요. 이메일로 제출해 주시고요.
2025년도 창의행정 종합계획 수립한 거, 이것도 이메일로 제출해 주십시오.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위원장 함대건 오천진 위원님!
○오천진 위원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그 자료 좀.
○위원장 함대건 네, 다 같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오천진 위원 아마 책자로 돼 있을 거예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황금선 위원 담당관님, 수고 많으십니다.
황금선 위원입니다.
책자 58쪽 봐주시겠어요?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지원’인데, 행정사무감사 때도 그랬고 예산 때도 그랬고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기억하고 계시지요?
황금선 위원입니다.
책자 58쪽 봐주시겠어요?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지원’인데, 행정사무감사 때도 그랬고 예산 때도 그랬고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기억하고 계시지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황금선 위원 그래서 그게 임금체계 개편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임금구조 개편해 드렸습니다. 그것 해 드린 이유는 우리 주민들이 복지증진이 되고 삶의 질이 향상돼서 주민 만족도가 올라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해 드렸어요.
그런데 ‘대행사업 현황’을 보면 여러 가지 부서가 지금 이렇게 걸쳐져 있어요. 예를 들면 주차장은 주차관리과에서 하겠지요?
그런데 ‘대행사업 현황’을 보면 여러 가지 부서가 지금 이렇게 걸쳐져 있어요. 예를 들면 주차장은 주차관리과에서 하겠지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황금선 위원 그다음에 문화체육센터는 문화체육과, 그다음에 도서관은 교육지원과, 그다음에 종합행정타운 설비관리는 행정지원과에서 하겠지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황금선 위원 이게 지금 우리 몇 개의 부서가 시설공단하고 연결돼 있나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지금…….
○황금선 위원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셨으면 이것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공단직영주차장은 주차관리과에서 16개소, 2,147면을 하고 있다.” 그리고 “민간위탁은 8개소인데 어디, 어디, 어디 8개 명단.” 그다음에 “공영주차장도 16개소면 거기가 어디다.” 이렇게 해 주시고요.
거주자우선주차장도 16개 동인데 3,656개예요. 그러면 동별로 다 파악이 되겠지요?
거주자우선주차장도 16개 동인데 3,656개예요. 그러면 동별로 다 파악이 되겠지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황금선 위원 그리고 동 헬스장도 9개소인데 있는 동이 있고 없는 동이 있겠지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황금선 위원 그리고 또 설비관리도, 지금 제가 뜨문뜨문 얘기하는 겁니다. 전체적으로 다 포함되는 건데요, 설비관리도 주민센터 등 12개소예요. 그러면 설비관리를 주민센터 포함해서 12개면, 16개 동이 다 아니고 자체적으로 하는 데도 있고 이렇게 된다는 얘기지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황금선 위원 이런 것 전체를 다 파악하셔서요.
문화셔틀버스도 7대인데 그 운전하시는 분이 7명인지, 10명이어서 교대로 하는지, 그렇게 정확하게 파악되신 것을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한테 다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셔틀버스도 7대인데 그 운전하시는 분이 7명인지, 10명이어서 교대로 하는지, 그렇게 정확하게 파악되신 것을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한테 다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황금선 위원 그리고 이것을 좀 알아야 뭔가 더 개선책을 세워서, 사실 의원님들은 현장에 많이 나가잖아요. 그리고 오며 가며 또 주민들한테도 얘기 듣고 거기 근무하시는 분들한테도 얘기 듣잖아요. 그래서 임금도 개편해 드리고 했으니까 시설관리공단이 경영평가에서 더 좋은 점수를 받아야 된다. 그래서 주민들이 정말 “시설관리공단이 있음으로 해서 너무 편하고 좋다. 우리가 이런 많은 혜택을 본다.”.
그리고 본 위원은 문화셔틀버스를 한 번도 못 타봤습니다. 그런데 보건소는 이용해 봤어요, 한방치료. 그런데 그때 가니까 65세 이상은 무료고 65세 미만은 1,100원이었는데, 용산구민으로서 처음으로 ‘내가 세금 내는 게 이런 곳에 쓰여서 이렇게 혜택을 보는구나.’ 느꼈어요, 그때.
그리고 사실 배우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담당관님도 아시는 것처럼 뭔가를 이렇게 계약을 해서 할 수가 없어요, 시간이 안 맞아서. 그런데 우리가 이런 걸 알려면 홍보를 좀 하고 알려드려야 되는데 아는 게 없으니까 설명을 못 드리는 거예요, 사실.
그리고 구조물 이런 것도 지금 배상보험 들어있잖아요. 그런데 물어보기는 하나 그걸 모르는 거예요. 왜냐하면 병원에서는 세부내역서, 그다음에 영수증, 진료확인서 떼다가 보험사에 하면 내가 들어있는 실손보험의 100%가 나오는 게 아니라 내가 어떻게 들었냐에 따라서 그날 병원비는 10만 원 냈지만 8만 원이 나올 수도 있고 7만 원이 나올 수도 있어요. 그런데 주민들 넘어지시고 다치는 분은 많은데 한 번도 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설명을 해 드릴 수가 없어요. 그래서 지금 도로과한테 계속 물어보고 “어떻게 하는 거냐?” 했더니, “정확하게는 보험사에 그거를 접수해 봐야 안다.” 이렇게 말씀하셨더라고요. 그리고 이게 또 천재지변에는 안 되는 거예요. 눈이 오거나 비가 오는 날은 본인이 조심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도로가 파였다거나 약간 이렇게 턱이 있다든가 이런 데 다친 거는 되는 거예요. 그런데 뭘 알아야 설명을 해 드리고.
본 위원은 정말 우리가 예산을 이렇게 투입해서 하는데 아는 사람만 혜택 보고 모르는 사람은 혜택 못 본다, 이것은 좀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자꾸 이런 걸 알려드려서 우리 용산구에 관심을 갖고 좀 참여하고 또 용산구를 아끼는 마음이 구민들이 더 많이 생겨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여기 전체 위원님들한테 다 주세요.
그리고 본 위원은 문화셔틀버스를 한 번도 못 타봤습니다. 그런데 보건소는 이용해 봤어요, 한방치료. 그런데 그때 가니까 65세 이상은 무료고 65세 미만은 1,100원이었는데, 용산구민으로서 처음으로 ‘내가 세금 내는 게 이런 곳에 쓰여서 이렇게 혜택을 보는구나.’ 느꼈어요, 그때.
그리고 사실 배우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담당관님도 아시는 것처럼 뭔가를 이렇게 계약을 해서 할 수가 없어요, 시간이 안 맞아서. 그런데 우리가 이런 걸 알려면 홍보를 좀 하고 알려드려야 되는데 아는 게 없으니까 설명을 못 드리는 거예요, 사실.
그리고 구조물 이런 것도 지금 배상보험 들어있잖아요. 그런데 물어보기는 하나 그걸 모르는 거예요. 왜냐하면 병원에서는 세부내역서, 그다음에 영수증, 진료확인서 떼다가 보험사에 하면 내가 들어있는 실손보험의 100%가 나오는 게 아니라 내가 어떻게 들었냐에 따라서 그날 병원비는 10만 원 냈지만 8만 원이 나올 수도 있고 7만 원이 나올 수도 있어요. 그런데 주민들 넘어지시고 다치는 분은 많은데 한 번도 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설명을 해 드릴 수가 없어요. 그래서 지금 도로과한테 계속 물어보고 “어떻게 하는 거냐?” 했더니, “정확하게는 보험사에 그거를 접수해 봐야 안다.” 이렇게 말씀하셨더라고요. 그리고 이게 또 천재지변에는 안 되는 거예요. 눈이 오거나 비가 오는 날은 본인이 조심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도로가 파였다거나 약간 이렇게 턱이 있다든가 이런 데 다친 거는 되는 거예요. 그런데 뭘 알아야 설명을 해 드리고.
본 위원은 정말 우리가 예산을 이렇게 투입해서 하는데 아는 사람만 혜택 보고 모르는 사람은 혜택 못 본다, 이것은 좀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자꾸 이런 걸 알려드려서 우리 용산구에 관심을 갖고 좀 참여하고 또 용산구를 아끼는 마음이 구민들이 더 많이 생겨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여기 전체 위원님들한테 다 주세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알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리고 또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담당관님께 따로 개별적으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알겠습니다.
○이인호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56쪽에 ‘양주시 소재 구유재산 매각 추진’, 이게 지금 굉장히 애물단지네요. 애물단지고 여기 예산이 많이 들어갔는데 여태까지 그냥, 우리가 의회 들어온 지 3년이 거의 다 돼 가는데 제자리예요. 노력은 해 보셨습니까?
56쪽에 ‘양주시 소재 구유재산 매각 추진’, 이게 지금 굉장히 애물단지네요. 애물단지고 여기 예산이 많이 들어갔는데 여태까지 그냥, 우리가 의회 들어온 지 3년이 거의 다 돼 가는데 제자리예요. 노력은 해 보셨습니까?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운영…….
○이인호 위원 그냥 그대로예요. 해 보셔야지요. 보니까 치매마을은 안 된다고 결정이 됐지만 주변에 보면 요양시설이 많이 돼 있잖아요. 우리 구도 요양시설이 많이 부족하잖아요. 그런 방향으로 또 해 보면 안 될까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그쪽도 얘기를 해 봤던 걸로 저는 들었고요. 그런데 양주시에서 협조를 안 해 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인호 위원 요양도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이인호 위원 해 보셨어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해 봤다고 들었습니다.
○이인호 위원 해 보셨어요, 정말?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아니, 지금 제가 와서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인호 위원 네.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제가 와서는 못 해 봤습니다. 그게 양주시에서…….
○이인호 위원 그런데 그 주변은 허가가 나는데 거기는 왜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그러니까 양주시 측에서 그거에 대해서 저희 협조를 잘 안 해 주셔서…….
○이인호 위원 과장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다시 한번 해 보시고요. 이게 유찰이 되면 또 어떻게 할 거예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유찰된 것을 지켜보면서 저희는 또 다른 활용방안을 강구하려고 합니다.
지금 지역에 있는 농업법인이나 농업인에게 농경지로 임대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고 있고요. 지금 다른 것도 생각해 보고 있는 건 있는데 그것은 아직, 저희가 말씀드리기까지는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금 지역에 있는 농업법인이나 농업인에게 농경지로 임대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고 있고요. 지금 다른 것도 생각해 보고 있는 건 있는데 그것은 아직, 저희가 말씀드리기까지는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인호 위원 그러니까 3년 동안 제자리예요. 과장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한번 노력 좀 해 보세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게이미피케이션이라 그래서 게임을 이용한 창의 역량교육을 하고 있는데 직원들의 반응은 좋습니다. 그리고 어디에서 했냐면, 잠시만요.
동화컬처빌리지하고 자라섬에 가서 했습니다.
동화컬처빌리지하고 자라섬에 가서 했습니다.
○이인호 위원 그거 설명 좀 해 보세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이인호 위원 거기에 대해 설명 좀 해 보세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여기에서 조원들이 협업을 해서 주어진 미션을 추리 및 해독, 그다음에 최종 미션까지 달성하는 액티비티 팀빌딩 프로그램인데요, 방 탈출 프로그램이나 게임을 응용한 프로그램들을 이용해서…….
○이인호 위원 게임을 하는 프로그램이에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이인호 위원 실습은 또 어떤 거예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실습이요?
○이인호 위원 “학습 및 실습”이라고 나와 있는데.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이론강의를 오전에 하고요, 오후에 게임을 이용한 창의적 문제 해결을 하는 그런 게임을 하고요.
○이인호 위원 실습이라고 나와 있어요, 실습.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실습…….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참가 직원들이 거기 체험하는 걸 실습이라고 표현을 한 것 같습니다.
○이인호 위원 그걸 실습이라고 했어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이인호 위원 알았어요. 수고하셨습니다.
○권두성 위원 위원장!
○위원장 함대건 권두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두성 위원 담당관님, 양주시요. 이게 사실 누구 개인의 문제만은 아니고 다 같이 고민해야 할 문제인데, 지금 여기 업무계획에 주신 대로만 본다고 그러면 이게 언제쯤이나 매각가격이 산정될까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저희가 매각 감정평가를 받았고요. 그래서 지금 최초로,
○권두성 위원 금액은 예민하니까 말씀 안 해 주셔도 되는데.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공고가 다음 주쯤이면 재무과에서 나갈 건데요, 거기에 대한 감정평가액은 지금 나와 있습니다.
○권두성 위원 나와 있어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나왔습니다.
○권두성 위원 그러면 처음으로 해야 될 때는 언제지요? 언제쯤 시기로 잡아야 되지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지금 재무과에서 방침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다음 주에 공고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공고 나가면 이제 입찰 들어가는 걸로.
○권두성 위원 네, 그러면 어느 정도 올해 안에는 가시적인…….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계속해서……. 매각에 대한 진행은 계속 할 겁니다.
○권두성 위원 네, 가시적인 진행상황은 어느 정도 표면화되겠네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권두성 위원 네, 알겠습니다. 안 될 때도, 유찰될 때도 생각해서 다음 구상도 한번, 플랜 B도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쉽지는 않을 테니까.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위원장 함대건 권두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담당 팀장님이 이것 관련해서 많이 고생하셨는데 어쨌든 결론이, 우리 전반기 의회에서 현장답사도 다녀오고 하면서 구민 설문조사도 거치고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결국엔 매각하는 걸로 일단 우리가 같이 동의를 했던 부분이 있었고, 우리 권두성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매각이 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부서에서 고민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것 잘 검토해 주시고요.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양주시의회 의원님들이나 그쪽에 좀 소통을 하셔서 이 공고에 대해서 안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여기 매각도 여러 차례 시도했으나 무산됐던 것도 사실이고, 일단 양주에서는 이런 노인요양시설 관련해서는 허가를 안 해 주겠다는 방침이니 방법이 없는 부분이니까 가급적이면 최대한 매각이 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이 사업이 워낙 오랫동안 장기간 이어져 왔던 사업이니 어느 정도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식의 결론이든.
오천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 팀장님이 이것 관련해서 많이 고생하셨는데 어쨌든 결론이, 우리 전반기 의회에서 현장답사도 다녀오고 하면서 구민 설문조사도 거치고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결국엔 매각하는 걸로 일단 우리가 같이 동의를 했던 부분이 있었고, 우리 권두성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매각이 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부서에서 고민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것 잘 검토해 주시고요.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양주시의회 의원님들이나 그쪽에 좀 소통을 하셔서 이 공고에 대해서 안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여기 매각도 여러 차례 시도했으나 무산됐던 것도 사실이고, 일단 양주에서는 이런 노인요양시설 관련해서는 허가를 안 해 주겠다는 방침이니 방법이 없는 부분이니까 가급적이면 최대한 매각이 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이 사업이 워낙 오랫동안 장기간 이어져 왔던 사업이니 어느 정도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식의 결론이든.
오천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천진 위원 과장님, 58쪽에 시설관리공단 운영 해서 예산을 우리가 업을 시켜 줬잖아요. 그렇지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오천진 위원 제가 3선이지만 깜짝 놀랐어요. 이것은 제가 왜, 아마 10% 이상 올려줬지요? 10% 이상 되지요, 34억이니까?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최종적으로 올해 예산 뛴 걸 한번 비교를 해 봤는데요, 한 9%대입니다.
○오천진 위원 9%대? 그래서 제가 그분들한테 물어보니까 한 10년 동안 월급이 동결됐다고 하더라고. 그건 맞지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거의 20년 만에 밴드가 바뀐 겁니다.
○오천진 위원 20년?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오천진 위원 그래서 이게 정말, 그때 담당관님이 오셔서 제가 뭐라고 했잖아요. 이것을 갖다 어떻게, 그분들도 다 결혼해서 돈이, 월급을 업시켜 줘야 되는데 10년, 20년 동안, 물가상승률이 보통 2.5% 오르는데. 우리 공무원들 월급 매년 2.5%에서 3%는 올리지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그게……. 네, 뭐 그렇게.
○오천진 위원 최하 2%는 오르잖아요. 현재 물가상승률 2.5%, 3% 오르잖아요. 그러니까 10년에 30% 오른 거야. 그렇지요? 그런데 이분들은 하나도 안 올려줬잖아.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꼭 그런 것만은 아니고요. 거기 임금 밴드가 20년 만에 바뀌었다는 거고요. 그게 매년마다 지방, 그 요율이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요율이 있어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올려주는 요율이 있어서, 총액인건비 인상률이라고 올려주는 요율이 있어서 거기서 최대 3.4%까지 그렇게 계속 올라가는 부분들이 있어서요. 직원분들은 어느 정도, 저희가 한 중상위 정도의 수준을 가지고 계시는 거고 이사장님하고 본부장님이 굉장히 계속 오랫동안 하위권에 계셨던 것입니다.
○오천진 위원 그래서 제가 뭐……. 절대 사람은, 창의적인 일을 하는 사람은요, 그분한테 대가를 미리 주고서 그거에 대한 시너지효과로 일을 시키는 게 창의적인 일을 하는 거지, “너희들 열심히 해서 B급 올라오면 월급 올려줄게.” 이것은 정말 창의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웬만하면 그분들도 다 가정이 있고 다 똑같은 우리 시설관리 일을 도와주는 분들이니까, 이것도 물가상승률로 해서 3년, 5년씩, 이렇게 10년 만에, 20년 만에 올리지 마시고. 만약에 3% 올렸다 그러면 5년이면 한 10%씩 해서 고정적으로 예산을 확보해서 올려줬으면 좋겠어요. 내가 그분들을 갖다 월급 올려준 게 아니라 당연히 해 드려야 돼, 그분들.
그래서 웬만하면 그분들도 다 가정이 있고 다 똑같은 우리 시설관리 일을 도와주는 분들이니까, 이것도 물가상승률로 해서 3년, 5년씩, 이렇게 10년 만에, 20년 만에 올리지 마시고. 만약에 3% 올렸다 그러면 5년이면 한 10%씩 해서 고정적으로 예산을 확보해서 올려줬으면 좋겠어요. 내가 그분들을 갖다 월급 올려준 게 아니라 당연히 해 드려야 돼, 그분들.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이번에 의원님들이 협조해 주셔서 이게 인상이 되어서 직원들이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알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가 미리미리 해서 3년, 5년 해서 매년마다 물가상승률 올릴수록, 우리 공무원 저기 물가상승률로 월급 올라가는 거하고 시설관리공단하고 같이 올릴 수 없어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개편한 내용이 공무원 봉급표하고 연동하게끔 만들어놨기 때문에요, 올라가는 율은 이제부터는 같게 됩니다.
○오천진 위원 거기에 같이 이렇게 했어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오천진 위원 아, 그럼 잘됐네. 그럼 이런 일이 앞으로 없겠네요. 그렇지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그렇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것 개선 잘하셨네. 앞으로 그런 일 없겠네요. 그렇지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오천진 위원 그래서 이게 사실 경영기획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부서가 우리 미래전략인데, 앞으로 용산의 미래를 갖다가 어떤 사업을 어떻게 발굴하고 명품 용산을 어떻게 만드느냐, 그 시점을 여기에서 다 결정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오천진 위원 그래서 예를 들어서 도시계획은 각 243개 지자체가 다 달라요. 도시계획은 서울시하고 협의해서 우리가 도시계획을 짜서 밑그림 그리면 되고, 복지나 이런 건 노동부하고 보건복지부하고 그런 사업이 내려오는 걸 갖다 우리가 발굴하면 되고. 거기다가 지방자치에 아까 서울시 24개 벤치마킹하는데 243개 지방자치, 그걸 벤치마킹해서 새로운 것으로 변화하고, 복지나 새롭고 창의적인 게 있으면 바로바로 접목을 시켜서 정책 발굴하면 오히려 그게 빠르지 않냐, 나는. 1명보다도 243명이 창의적인 게 더 많이 나오거든. 그래서 한번 그걸 모니터링하는 방법을 찾아서 그걸로 조례도 바꿔주고 이걸로 해서 앞으로 우리 미래정책을 그 자료를 가지고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알겠습니다.
○오천진 위원 아시다시피 우리 용산이 누구나 얘기하지만 서울의 중심, 대한민국의 중심, 세계의 중심, 용산이 앞으로 그런 비전을 갖는 지역이잖아요. 그렇지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오천진 위원 잘 아시잖아? 국제업무지구, 공원, 철도지하화, 재개발ㆍ재건축 85%. 도시가 완전히 새로운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잖아요. 그렇지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오천진 위원 이걸 발맞춰서 도시계획은 서울시하고 협의를 하면 되는 거고, 우리는 입안권이 없고, 거기 서울시에서 다 하니까. 거기와 협의를 계속해서 우리가 원하는 안대로 이렇게 해서 같이 협의해서 하면 되고, 이제 다른 것은 각 부서하고 얘기를 하셔서, 여기에서 만약에 우리가 미래사업을 딱 받으면 각 부서에다 뿌려주는 거지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오천진 위원 뿌려주면 거기에서 사업을 갖다가 하고. 그래서 우리 과장님이 중요한 역할을 해. 정말 우리 용산의 미래 비전을 담당관님이, 이 부서에서 가지고 있는 거거든. 여기가 굉장히 중요 부서야. 행정지원과보다 더, 이런 공무원에서 행정지원과 중요한 것보다 정말 우리의 생명줄 같은 곳은 이 부서라고, 미래전략. 미래전략담당관실에서 하는 거니까 이런 모든 걸 갖다가 전국 243개 지자체의 좋은 걸 갖다 벤치마킹하셔서 미래사업을 짜서 그 짠 걸 갖다가 미리미리 의원님들한테 얘기해서 예산 확보하고, 이래서 통과시켜서 사업하고, 이게 선순환이 돼야 돼.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래서 앞으로 미래전략담당관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니까 바짝 신경 써서 명품 용산을 만들 수 있도록 우리 담당관께서 기초를 다져놨으면 좋겠어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함대건 오천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미래전략담당관이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되게 중요한 부서입니다.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되게 중요한 역할을 해야 되는 부서니까 업무가 많으시더라도 올 한 해 업무 해 주시면서 고생해 주시고 많은 것들을 다각도로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10ㆍ29참사 대책추진단, 혹시 담당자가 바뀌었나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미래전략담당관이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되게 중요한 부서입니다.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되게 중요한 역할을 해야 되는 부서니까 업무가 많으시더라도 올 한 해 업무 해 주시면서 고생해 주시고 많은 것들을 다각도로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10ㆍ29참사 대책추진단, 혹시 담당자가 바뀌었나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저희가 인사이동이 되면, 그러니까 2개의 팀이 있는데요. 총괄지원팀하고 추모소통팀이 있는데, 그 팀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계속 바뀌면 그 추진단도 바뀌게 됩니다, 인사이동에 의해서.
○위원장 함대건 어쨌든 유가족들하고 소통이 조금, 잘 되고 있지만 담당자가 바뀌면서 아무래도 대화나 이런 것들의 흐름이 끊어지는 부분들이 있으니까 잘 살펴주셨으면 좋겠고.
○미래전략담당관 김진명 네, 우려하시는 부분을 잘 생각해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장 함대건 네,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미래전략담당관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미래전략담당관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부서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미래전략담당관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미래전략담당관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부서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6분 정회)
(15시 34분 속개)
○위원장 함대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홍보담당관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주무팀장님은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홍보담당관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주무팀장님은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론팀장 이도영 안녕하십니까? 홍보담당관 언론팀장 이도영입니다.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함대건 행정건설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송경선 홍보담당관 직무대리는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 중으로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어 양해를 구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
그럼 지금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66쪽, 일반현황입니다.
다양한 홍보 활동 및 양방향 홍보채널 확대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구정 운영을 목표로 3개 팀 1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67쪽, 예산현황입니다.
2025년도 예산은 전년 대비 1억 5,900만 원이 증가한 21억 8,000만 원입니다.
69쪽,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언론 홍보 활성화입니다.
전략적 언론 홍보 및 언론매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사회적 이슈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효율적인 구정 홍보와 대외 이미지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70~72쪽, 구정 홍보물 발행 및 홍보 매체 다각화입니다.
주요 구정소식과 생활정보를 수록한 구 소식지를 제작ㆍ배포하고 미디어보드와 대중교통 매체 등을 활용한 구민 생활밀착형 홍보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73쪽, 미디어 소통 활성화입니다.
다양한 인터넷방송 영상 콘텐츠를 통해 구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SNS 채널별 맞춤형 홍보로 구민 편의와 구정 홍보 효과를 높이겠습니다.
다음은 신규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74쪽, 구민과 나누는 순간 ‘공감 용산’입니다. 구민들이 직접 제안한 계절별 공감 글귀를 각종 미디어 매체에 송출하고 공유하며 소통하는 구정을 실현하겠습니다.
75쪽, 용산 i-TV 방송아카데미 운영입니다.
용산구 인터넷방송국 자원을 활용,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새로운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구정에 대한 관심과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76쪽, 가상 캐릭터(버튜버) 제작ㆍ운영입니다.
가상 아바타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구 SNS 채널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77쪽, 직원용 PC 영상송출시스템 기능 개선 사업입니다.
직원용 IP-TV 방송 시스템 고도화로 각종 교육 및 행사 등의 영상 시청이 원활토록 하여 직원 역량 강화와 구정 업무 추진에 기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홍보담당관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함대건 행정건설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송경선 홍보담당관 직무대리는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 중으로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어 양해를 구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
그럼 지금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66쪽, 일반현황입니다.
다양한 홍보 활동 및 양방향 홍보채널 확대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구정 운영을 목표로 3개 팀 1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67쪽, 예산현황입니다.
2025년도 예산은 전년 대비 1억 5,900만 원이 증가한 21억 8,000만 원입니다.
69쪽,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언론 홍보 활성화입니다.
전략적 언론 홍보 및 언론매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사회적 이슈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효율적인 구정 홍보와 대외 이미지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70~72쪽, 구정 홍보물 발행 및 홍보 매체 다각화입니다.
주요 구정소식과 생활정보를 수록한 구 소식지를 제작ㆍ배포하고 미디어보드와 대중교통 매체 등을 활용한 구민 생활밀착형 홍보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73쪽, 미디어 소통 활성화입니다.
다양한 인터넷방송 영상 콘텐츠를 통해 구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SNS 채널별 맞춤형 홍보로 구민 편의와 구정 홍보 효과를 높이겠습니다.
다음은 신규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74쪽, 구민과 나누는 순간 ‘공감 용산’입니다. 구민들이 직접 제안한 계절별 공감 글귀를 각종 미디어 매체에 송출하고 공유하며 소통하는 구정을 실현하겠습니다.
75쪽, 용산 i-TV 방송아카데미 운영입니다.
용산구 인터넷방송국 자원을 활용,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새로운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구정에 대한 관심과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76쪽, 가상 캐릭터(버튜버) 제작ㆍ운영입니다.
가상 아바타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구 SNS 채널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77쪽, 직원용 PC 영상송출시스템 기능 개선 사업입니다.
직원용 IP-TV 방송 시스템 고도화로 각종 교육 및 행사 등의 영상 시청이 원활토록 하여 직원 역량 강화와 구정 업무 추진에 기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홍보담당관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함대건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주무팀장님은 나오셔서 직책과 성함을 말씀하신 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주무팀장님은 나오셔서 직책과 성함을 말씀하신 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론팀장 이도영 언론팀장 이도영입니다.
○언론팀장 이도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함대건 먼저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두성 위원 위원장!
○위원장 함대건 권두성 위원님!
○황금선 위원 신규사업인데요, ‘구민과 나누는 순간 공감 용산’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홍보팀장 김자윤 홍보팀장 김자윤입니다.
○황금선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이것을 본 위원도 어디선가 봤거든요. 주변사람들한테 이것 좀 한번 응모해 보라고 했는데, 이게 분기별로 1회라고 하면 상반기ㆍ하반기인가요, 아니면 네 번에 나눠서 하는 건가요?
이것을 본 위원도 어디선가 봤거든요. 주변사람들한테 이것 좀 한번 응모해 보라고 했는데, 이게 분기별로 1회라고 하면 상반기ㆍ하반기인가요, 아니면 네 번에 나눠서 하는 건가요?
○홍보팀장 김자윤 분기별이라 지금 계절에 맞는…….
○황금선 위원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렇게 하는 거예요?
○홍보팀장 김자윤 네, 맞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러면 4개월에 한 번씩 하는 거네요?
○홍보팀장 김자윤 네, 맞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러면 지금 끝났어요?
○홍보팀장 김자윤 지금 공모 중에 있고요. 내일까지 공모 접수가 마감이어서, 공모가 지금 250건이 접수가 된 상태인데 그중에서 10건 골라서 사전 1차 심사, 2차 심사까지 거쳐서,
○황금선 위원 심의위원회 열어서 하는 거예요?
○홍보팀장 김자윤 네, 맞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럼 글자 수가 있어요?
○홍보팀장 김자윤 글자 수는 25자 내외로 구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접수받고 있습니다.
○황금선 위원 네, 이런 것은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사람이 말 한마디에서 주는 힘이 있잖아요, 사실. 그래서 본 위원이 누누이 하는 얘기가 이왕이면 긍정적인 말, 그리고 정말 주변에서 있었던 실화예요. 실화인데 정말 사는 게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은 마음으로 집에 가는데 선생님이 그 학생을 보고 “누구 누구야, 잘 가. 내일 만나.” 이렇게 하신 거예요. 너무 반가운 마음으로 이렇게 했는데 그 아이가 그걸로 인해서 그다음 날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자기가 죽고 싶었던 마음을 없앴다고, 이것 제 주변에 있었던 실화거든요.
이 문구 하나가 주는 힘이 반드시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긍정적인 걸 볼 때 뭔가가 나오잖아요. 그래서 이런 사업은 더 많이 개발해 주시고요. 의원들한테도 이런 게 나오면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게 좀 더 소통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문구 하나가 주는 힘이 반드시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긍정적인 걸 볼 때 뭔가가 나오잖아요. 그래서 이런 사업은 더 많이 개발해 주시고요. 의원들한테도 이런 게 나오면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게 좀 더 소통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팀장 김자윤 네, 알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리고 용산구 소식지, 같은 부서입니까?
○홍보팀장 김자윤 네, 맞습니다.
○황금선 위원 본 위원이 요새 가장 생각하는 것 중에서 우리 홍보담당관한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정보가 결국은 경쟁력이잖아요. 그런데 정보를 알지 못하면 뭘 하고 싶어도 모르잖아요. 그런데 용산구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전체를 다 알 수가 없어요. 우리가 직능단체 회의에 가면 동장님 주재하에 행정에 대해서 번호 순서대로 회의를 하시잖아요. 그런데 많은 것을 알고 싶은데 알지를 못해요. 요새 진짜 실감하고 있는 게 한방, 한의원 진료.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은 정말 침만 맞으니까 20분이면 되고, 그다음에 예약하고 가기 때문에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일단은 금액적으로 물리치료 안 받고 침만 하는데도 침도 엄청 잘 놔주시고, 또 1,100원이라는 것에 메리트가 되게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하다 보니까 계속 홍보를 하게 되는 거예요. 지역에 가면 “화요일, 목요일은 여기 보건분소에 와서 침을 하는데 예약하고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월, 수, 금은 구청으로 가시면 됩니다.”, 저희 지역은 화요일, 목요일이 거기가 가깝고 좋잖아요. 그런데 다른 거는 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설명을 잘 못 해요. 그리고 사실 많은 의원님들이 행감 때나 예산 때 “소식지에 실어주세요.” 했는데, 소식지도 한계가 있어요, 사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어떻게 개선할 거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집중적으로 연구를 해 주시고요.
얼마 전에 04번 마을버스를 탔는데 따뜻한 겨울나기에 대한 광고판이 붙어있었어요.
얼마 전에 04번 마을버스를 탔는데 따뜻한 겨울나기에 대한 광고판이 붙어있었어요.
○홍보팀장 김자윤 네, 맞습니다.
○황금선 위원 04번이 용산구 게 아니잖아요. 개인 거잖아요, 마을버스가. 그런데 우리 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이런 걸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홍보를 했는데 아마 복지정책과에서 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그걸 보니까 엄청 반갑더라고요. ‘어떻게 이렇게 마을버스까지 하실 생각을 했지? 대단하다.’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우리가 아파트 들어가는 광고판이라든가 각 지역에 사람이 많이 다니는 교회 앞이라든가 슈퍼 앞이라든가 이렇게 하는 데가 많잖아요. 그런데 정말 주민들이 세금을 내면서 ‘내가 용산구에 살고 있으면서 정말 행복하다. 용산구에 이런 게 있어서 정말 좋다.’ 이런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그리고 또 여러 가지 대상포진이라든가 독감이라든가 이런 거 많이 하잖아요. 그런 것도 부서들하고 긴밀하게 협조하셔서 홍보를 좀 많이 해서 주민들이 그 홍보를 통해서 많은 혜택을 볼 수 있게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파트 들어가는 광고판이라든가 각 지역에 사람이 많이 다니는 교회 앞이라든가 슈퍼 앞이라든가 이렇게 하는 데가 많잖아요. 그런데 정말 주민들이 세금을 내면서 ‘내가 용산구에 살고 있으면서 정말 행복하다. 용산구에 이런 게 있어서 정말 좋다.’ 이런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그리고 또 여러 가지 대상포진이라든가 독감이라든가 이런 거 많이 하잖아요. 그런 것도 부서들하고 긴밀하게 협조하셔서 홍보를 좀 많이 해서 주민들이 그 홍보를 통해서 많은 혜택을 볼 수 있게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보팀장 김자윤 네, 알겠습니다.
○홍보팀장 김자윤 네, 알겠습니다.
○권두성 위원 제가 이건 건의 좀 드리려고 그러는데요. 홍보미디어 쪽은……. 네, 팀장님.
○미디어소통팀장 이종순 미디어소통팀장 이종순입니다.
○권두성 위원 우리가 ’24년도 11월에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물보호조례」가 개정이 됐어요. 그런데 사실 우리가 홍보하는 거에는 지금 여기 보면 소식지도 있고 미디어보드부터 시작해서 민간 옥외전광판, 그다음에 버스 쉘터라든지 마을버스, 그다음에 지하철 역사 여러 군데가 있지만 이렇게 지금 동물보호조례가 개정이 된 부분에 있어서 거기에 주로 첨가된 부분이 뭐냐면 길고양이에 대한 부분이 있었거든요. 사실 우리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길거리에 주인 없는 개들이 많았었지만 지금은 전혀 찾아볼 수 없잖아요. 그런데 저는 언젠가 길고양이도 그런 수순을 밟으면서 가게 될 거라고 봐요.
그리고 한 국가와 민족의 위대성은 동물을 대하는 태도에서 알 수 있다고 그러잖아요. 그렇다 하면 우리 용산구도 선제적으로, 물론 그거에 대해서 반대하는 주민들도 있을 수 있고, 그것도 권리라고 봐요. 하지만 앞으로 추세가 그렇고 그런 포유류들을 우리가 보호해 줘야 되는 그런 측면이 있다 그러면 우리가 구청에서 발행하는 홍보 효과를 내는 그런 수단들에 대해서, 그래도 개정이 된 상태니까,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건 진작에 개정이 됐을 때 소통을 해서 이런 길고양이에 대한 보호 차원에서 홍보를 해야 되지 않았나 싶어요. 좀 늦은 감은 있지만 3월호, 4월호 때도 계속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의원님들이 추경도 그렇고 예산 측면에서도 지원하려고 그러거든요.
그리고 우리가 동물보호조례 개정된 거에도 보면 21조에도 “교육이나 홍보 차원에서 얼마든지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다.”라고 이렇게 조항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조금 더 감성적으로 다가가서 앞으로 발행하는 우리 홍보 매체에 동물보호 차원에서 우리가 홍보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제가 하나 건의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한 국가와 민족의 위대성은 동물을 대하는 태도에서 알 수 있다고 그러잖아요. 그렇다 하면 우리 용산구도 선제적으로, 물론 그거에 대해서 반대하는 주민들도 있을 수 있고, 그것도 권리라고 봐요. 하지만 앞으로 추세가 그렇고 그런 포유류들을 우리가 보호해 줘야 되는 그런 측면이 있다 그러면 우리가 구청에서 발행하는 홍보 효과를 내는 그런 수단들에 대해서, 그래도 개정이 된 상태니까,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건 진작에 개정이 됐을 때 소통을 해서 이런 길고양이에 대한 보호 차원에서 홍보를 해야 되지 않았나 싶어요. 좀 늦은 감은 있지만 3월호, 4월호 때도 계속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의원님들이 추경도 그렇고 예산 측면에서도 지원하려고 그러거든요.
그리고 우리가 동물보호조례 개정된 거에도 보면 21조에도 “교육이나 홍보 차원에서 얼마든지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다.”라고 이렇게 조항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조금 더 감성적으로 다가가서 앞으로 발행하는 우리 홍보 매체에 동물보호 차원에서 우리가 홍보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제가 하나 건의드리는 겁니다.
○미디어소통팀장 이종순 네, 저희가 해당 부서랑 업무협의를 통해서 홍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한 다음에,
○권두성 위원 네, 동물보호팀하고 해서 같이 한번 긴밀하게 협조 좀 부탁드립니다.
○미디어소통팀장 이종순 네, 알겠습니다.
○홍보팀장 김자윤 홍보팀장 김자윤입니다.
○위원장 함대건 미디어팀인가요, 유튜브 쪽은?
○미디어소통팀장 이종순 미디어소통팀장 이종순입니다.
○위원장 함대건 월별 내지는 연간으로 유튜브 채널을 어떻게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게 따로 있나요, 계획안이?
○미디어소통팀장 이종순 유튜브 채널만 따로 계획을 세우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인터넷방송국 운영하는 것 속에 유튜브 채널 관리하는 게 들어가 있거든요. 그래서 인터넷방송 운영계획을 저희가 연초에 세워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어서, 그 인터넷방송국에서 제작된 영상을 저희가 유튜브에 게시하는 거라서 거기에 포함이 돼 있습니다.
○위원장 함대건 그러면 예를 들어서 어떤 영상을 언제 업로드하겠다, 이런 것들에 대한 계획이 연간으로 나와 있는 건 아니에요?
○미디어소통팀장 이종순 연단위로, 월별로 게시를 하겠다, 아니면 수시게시하겠다, 이런 식으로 콘텐츠별로 돼 있긴 하고요. 그다음에 쇼츠 형태로 구청에서 일어나는 어떤 사업이나 이런 건 수시로 저희가 계속해서 올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장 함대건 그 계획안 하나 메일로 제출해 주시고요.
○미디어소통팀장 이종순 네.
○위원장 함대건 여기 부서는 제가 알기로 팀장님들도 다 새로 오시지 않았나요?
○미디어소통팀장 이종순 저는 근무하던 팀장…….
○위원장 함대건 위원님들이 행정사무감사나 이럴 때 얘기했던 부분들 잘 검토해 주시고요.
유튜브는 이미 워낙 거대한 콘텐츠 플랫폼이니까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는데, 구청 유튜브 중에서 ‘구수한 소식지’, 이 콘텐츠는 만드느라 고생하셨겠지만 조회 수가 사실 많이 떨어져서, 이런 건 이제 1년 정도 했는데 조회 수가 이 정도면 정리를 하는 게 맞지 않나, 이런 것들에 대한 계획을 좀 잡으셨으면 좋겠고요.
제가 예산심의 때나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렸던 게 “창의적인 자율성을 최대한 많이 보장받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다양한 도전들을 하셨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드렸는데, 그 마음은 계속 유효합니다. 그래서 부서에서 그런 부분들을 조금, ‘구청에서 이런 걸 올려도 되나?’ 할 정도의 수위로 많이 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 그런 제안을 드리고요.
한 반년이든 1년이든 장기적으로 추진했다가 어느 정도 이 콘텐츠가, 그래도 만들어서 홍보하는 게 의미가 있는 사업들도 분명히 있지만, 예를 들어서 구정에 대한 홍보나 이런 것들은 의미가 있겠지만 소식지는 이미 구에 다 나가고 있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도 홍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걸 유튜브를 통해서 또 하는 게, ‘이 정도 뷰 수면 안 하는 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부서에서 잘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아마 이것도 꽤 에너지가 들어갈 텐데, 연말에도 이 뷰가 나오면 많이 들어간 노력에 비해서 좀 안타까울 것 같아서 부서에서 잘 검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는 이미 워낙 거대한 콘텐츠 플랫폼이니까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는데, 구청 유튜브 중에서 ‘구수한 소식지’, 이 콘텐츠는 만드느라 고생하셨겠지만 조회 수가 사실 많이 떨어져서, 이런 건 이제 1년 정도 했는데 조회 수가 이 정도면 정리를 하는 게 맞지 않나, 이런 것들에 대한 계획을 좀 잡으셨으면 좋겠고요.
제가 예산심의 때나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렸던 게 “창의적인 자율성을 최대한 많이 보장받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다양한 도전들을 하셨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드렸는데, 그 마음은 계속 유효합니다. 그래서 부서에서 그런 부분들을 조금, ‘구청에서 이런 걸 올려도 되나?’ 할 정도의 수위로 많이 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 그런 제안을 드리고요.
한 반년이든 1년이든 장기적으로 추진했다가 어느 정도 이 콘텐츠가, 그래도 만들어서 홍보하는 게 의미가 있는 사업들도 분명히 있지만, 예를 들어서 구정에 대한 홍보나 이런 것들은 의미가 있겠지만 소식지는 이미 구에 다 나가고 있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도 홍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걸 유튜브를 통해서 또 하는 게, ‘이 정도 뷰 수면 안 하는 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부서에서 잘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아마 이것도 꽤 에너지가 들어갈 텐데, 연말에도 이 뷰가 나오면 많이 들어간 노력에 비해서 좀 안타까울 것 같아서 부서에서 잘 검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디어소통팀장 이종순 네, 잘 검토해서 추진하는데 저희가 약간 소외된 정보계층이나 비중을 맞추기 위해서 했던 부분인데 그걸 원하시는 분도 계시고 그래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형평성에 맞춰서 저희가 잘 검토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함대건 그럴 수도 있겠네요. 시각장애인분들은 원할 수도 있겠네요.
○미디어소통팀장 이종순 네, 이번에는 자막이나 이런 걸 추진해서, 조회 수는 많이 안 나오지만 그런 분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일 수도 있어서요. 저희가 전체 유튜브에서 재미만 추구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거라서, 그런 정보를 줄 수 있는 콘텐츠도 필요한 부분이라서 저희가 제작을 하게 된 거거든요. 그런데 조금 더 검토를…….
○미디어소통팀장 이종순 네, 저희들이 검토해서 더 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함대건 네,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천진 위원님! 안 하시나요?
그러면 마무리하겠습니다.
홍보담당관도 우리 구청의 이미지를 많이 알릴 수 있는 얼굴과 같은 곳이니까 올 한 해도 업무 많이 힘드시겠지만 여러 시도들 많이 해 주시면서, 또 리스키한 부분들은 언론에서 잘 대응해 주실 거라고 믿고 올 한 해도 고생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홍보담당관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부서 업무보고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천진 위원님! 안 하시나요?
그러면 마무리하겠습니다.
홍보담당관도 우리 구청의 이미지를 많이 알릴 수 있는 얼굴과 같은 곳이니까 올 한 해도 업무 많이 힘드시겠지만 여러 시도들 많이 해 주시면서, 또 리스키한 부분들은 언론에서 잘 대응해 주실 거라고 믿고 올 한 해도 고생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홍보담당관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부서 업무보고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2분 정회)
(16시 02분 속개)
○위원장 함대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일자리정책담당관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정책담당관님은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일자리정책담당관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정책담당관님은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안녕하십니까?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입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함대건 행정건설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들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일자리정책담당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
그럼 지금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일반현황, 예산현황, 주요업무 및 신규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83쪽입니다.
우리 일자리정책담당관은 고용기반 강화와 청년일자리정책 실현을 통해 선진적 고용환경 조성이라는 정책목표 아래 현재 3개 팀 1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85쪽, 예산편성 현황입니다.
’25년 예산편성 현황은 51억 200만 원으로 전년도 대비 10%인 4억 7,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89쪽, 고용안정 기여 및 일자리 창출 활성화입니다.
우리 구 일자리기금을 운용하여 관내 청년기업을 대상으로 20억 규모, 1.5%의 저금리로 융자하여 청년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민간 전문기관과의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연계 지원과 구민의 취ㆍ창업 역량 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90쪽입니다.
약자와 함께하는 동행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구직활동 및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 찾아가는 칼갈이ㆍ우산수리센터를 운영하여 기술 습득을 통한 취약계층 직접일자리 제공과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여 구직희망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알선ㆍ상담 등 고용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91쪽입니다.
관내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취ㆍ창업박람회를 개최하여, 일자리 기회 및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취약계층 노동자 권리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한 노동법률상담과 문화복지프로그램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92쪽, 창업기반 강화입니다.
창업지원센터와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예비창업자 및 창업 경력 7년 미만의 기업에게 창업공간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하고 정책 제안, 청년정책위원회 활동 등 청년들의 구정 참여를 높이고자 청년정책의 파트너로서 청년정책 네트워크 운영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93쪽, 우리 구 청년정책의 전략 및 방향 제시를 위한 청년정책 5개년 계획 수립의 기초작업으로 청년정책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실시하고,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청년 축제를 개최하겠습니다. 또한 청년 지역연계활동 공모사업 지원으로 지역과 연계한 공익활동 및 청년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94쪽입니다.
청년 1인가구 지원과 청년 재테크 원정대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밀착형 정보 및 금융정보 등을 제공하여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며, 국가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료를 지원하여 청년들의 취업률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합니다. 특히 올해는 거주지 요건을 완화하여 더 많은 청년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95쪽에서 96쪽입니다.
청년 커뮤니티공간인 용산청년지음이 특색 있고 다양한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역청년들이 주도하는 청년 활동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사회적경제조직의 육성입니다.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 상담 및 홍보 지원 등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으로 기업의 안정적 성장 토대를 마련함은 물론, 사회적경제 자생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마지막 97쪽입니다.
용산 굿파트너 사업을 새로이 추진하여 예비 및 초기 창업자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단계별 창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일자리정책담당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함대건 행정건설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들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일자리정책담당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
그럼 지금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일반현황, 예산현황, 주요업무 및 신규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83쪽입니다.
우리 일자리정책담당관은 고용기반 강화와 청년일자리정책 실현을 통해 선진적 고용환경 조성이라는 정책목표 아래 현재 3개 팀 1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85쪽, 예산편성 현황입니다.
’25년 예산편성 현황은 51억 200만 원으로 전년도 대비 10%인 4억 7,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89쪽, 고용안정 기여 및 일자리 창출 활성화입니다.
우리 구 일자리기금을 운용하여 관내 청년기업을 대상으로 20억 규모, 1.5%의 저금리로 융자하여 청년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민간 전문기관과의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연계 지원과 구민의 취ㆍ창업 역량 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90쪽입니다.
약자와 함께하는 동행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구직활동 및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 찾아가는 칼갈이ㆍ우산수리센터를 운영하여 기술 습득을 통한 취약계층 직접일자리 제공과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여 구직희망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알선ㆍ상담 등 고용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91쪽입니다.
관내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취ㆍ창업박람회를 개최하여, 일자리 기회 및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취약계층 노동자 권리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한 노동법률상담과 문화복지프로그램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92쪽, 창업기반 강화입니다.
창업지원센터와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예비창업자 및 창업 경력 7년 미만의 기업에게 창업공간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하고 정책 제안, 청년정책위원회 활동 등 청년들의 구정 참여를 높이고자 청년정책의 파트너로서 청년정책 네트워크 운영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93쪽, 우리 구 청년정책의 전략 및 방향 제시를 위한 청년정책 5개년 계획 수립의 기초작업으로 청년정책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실시하고,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청년 축제를 개최하겠습니다. 또한 청년 지역연계활동 공모사업 지원으로 지역과 연계한 공익활동 및 청년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94쪽입니다.
청년 1인가구 지원과 청년 재테크 원정대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밀착형 정보 및 금융정보 등을 제공하여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며, 국가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료를 지원하여 청년들의 취업률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합니다. 특히 올해는 거주지 요건을 완화하여 더 많은 청년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95쪽에서 96쪽입니다.
청년 커뮤니티공간인 용산청년지음이 특색 있고 다양한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역청년들이 주도하는 청년 활동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사회적경제조직의 육성입니다.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 상담 및 홍보 지원 등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으로 기업의 안정적 성장 토대를 마련함은 물론, 사회적경제 자생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마지막 97쪽입니다.
용산 굿파트너 사업을 새로이 추진하여 예비 및 초기 창업자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단계별 창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일자리정책담당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함대건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담당관님은 나오셔서 직책과 성함을 말씀하신 후 답변석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담당관님은 나오셔서 직책과 성함을 말씀하신 후 답변석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입니다.
○권두성 위원 담당관님, 우리 창업박람회를 개최하면 카운팅이 될까요, 그 박람회로 인해서 취업이 된 게?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네, 카운팅이 됩니다.
○권두성 위원 그래요? 그러면 3년 치 숫자 좀 알려주십시오. 자료 좀 주십시오.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네.
○권두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함대건 수고하셨습니다.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사회적경제팀하고 청년정책팀하고 올해 연간 사업계획 기획안 같은 것 있으면, 총괄된 것 있으면 제출해 주시고요.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사회적경제팀하고 청년정책팀하고 올해 연간 사업계획 기획안 같은 것 있으면, 총괄된 것 있으면 제출해 주시고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지금 아직은 계획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함대건 그러면 계획되는 대로 제출해 주십시오.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네.
○권두성 위원 담당관님, 90페이지에 보면 일자리플러스센터요. 그게 우리가 50플러스센터가 생길 거고 시니어클럽도 생길 건데 그거하고 이렇게 중복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지금 저희 일자리플러스센터는 구인하고 구직을 매칭하는 위주가 대부분이고요. 50플러스센터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교육을 통해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그런 교육이기 때문에 저희 부서랑 연계가 된다고 하면 그 교육을 통한 분들이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취ㆍ창업 이런 걸 연계하는 그런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지금 일자리센터가 사실…….
○권두성 위원 예를 들면?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예를 들면 시니어클럽 같은 경우는 노인일자리 부분을 많이 하실 것 같고 50플러스센터 같은 경우는 중장년을 많이 하실 것 같습니다.
○권두성 위원 네, 거기는 중간 지대니까.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그런데 저희는 연령에 상관없이, 일자리플러스센터는 구인이나 구직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다 구인등록을 할 수가 있고 그다음에 구직을 원하는 분들도 신청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권두성 위원 전체적인 부분?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네, 전체적인 것을 다 관리하고 있습니다.
○권두성 위원 그래서 청년만 지금 비어 있길래 그렇다고 하면 청년 부분도 우리가 한번 생각해 봐야 되지 않느냐, 제가 한번…….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그런데 대부분 청년들 같은 경우는 사실 이렇게 일자리플러스센터, 오프라인을 통해서 하는 경우가 많이 없습니다. 주로 온라인이나, 그러니까 주로 플랫폼을 통해서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조금 성격은 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권두성 위원 네, 다르긴 한데 우리가 취ㆍ창업박람회 이런 것도 그렇고 사실 다 오프라인이기도 하고, 그런데 이것도 한번 재고는 해 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이건 부서에 건의를 드려보는 거고, 하여튼 그 부분은 한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한 말씀을 드리면 취ㆍ창업박람회 같은 경우는 저희가 오프라인만 하고 있는 게 아니고 온라인을 통해서도 하고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하고 있습니다.
○권두성 위원 네, 청년도 마찬가지니까, 온ㆍ오프라인 다 할 수 있는 거니까.
그리고 사실 대부분 청년 위주로 해서 많이 일자리를 만들려고 해서 그게 좀 문제가 되니까 50플러스센터도 만든 거니까, 그렇긴 하더라도 청년 그쪽으로 해서도 한번 기관을 만들어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제가 그걸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92페이지에 보면 창업지원센터하고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있는데, 일단은 대상에 있어서 청년은 19세부터 39세로 이렇게 돼 있다고 그러지만 창업지원센터는 용산구에 있는 거의 대부분의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제가 너무나 단순비교일지는 모르겠는데 예산상으로 보면 10배가 차이가 나니까, 오히려 어떻게 보면 창업지원센터를 좀 더 외형을 키워야 되는 게 아닌가 싶어서 얘기를 한번 드려보는 거예요.
그리고 사실 대부분 청년 위주로 해서 많이 일자리를 만들려고 해서 그게 좀 문제가 되니까 50플러스센터도 만든 거니까, 그렇긴 하더라도 청년 그쪽으로 해서도 한번 기관을 만들어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제가 그걸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92페이지에 보면 창업지원센터하고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있는데, 일단은 대상에 있어서 청년은 19세부터 39세로 이렇게 돼 있다고 그러지만 창업지원센터는 용산구에 있는 거의 대부분의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제가 너무나 단순비교일지는 모르겠는데 예산상으로 보면 10배가 차이가 나니까, 오히려 어떻게 보면 창업지원센터를 좀 더 외형을 키워야 되는 게 아닌가 싶어서 얘기를 한번 드려보는 거예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지금 여기서 예산은 사실 관리비 위주입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든가 이런 부분이 아니고 지금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청년으로 좀 특화해서 저희가 효성해링턴 청년입주공간을 이용해서 하는 부분이고, 창업지원센터 같은 경우는 청년도 갈 수가 있고 모든 연령이 다 해당되는 부분인데, 이 예산 부분은 저희가 청년창업지원센터 같은 경우는 프로그램이라든가 그런 부분은 저희가 숙명여대랑 협업을 통해서 지원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여기에 있는 예산은 공공운영비로 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권두성 위원 제가 그래서 서두에 단순비교라고 얘기는 했지만 그래도 10배 차이가 나니까. 그리고 이게 보더라도 면적면에서도 그렇고 사무실 규모도 그렇고 청년창업지원센터에 비하면 창업지원센터는 너무나 좀 왜소하고 허약해 보이는 그런 느낌이 드니까. 누가 봐도 이게 숫자상으로만 보면 지금 그렇게 느껴지거든요, 오히려 외형은 창업지원센터가 더 커야 되는데. 더군다나 교집합으로 청년창업지원자도 갖고 있는 건데, 어떻게 보면 전말이 좀 바뀐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그런데 대부분 창업은 청년들이 많이 도전을 하는 그런 경향도 살짝 있고요. 저희가 전자상가를 지금 개발하는 부분에서 공공기여시설이 확보가 되면 그 부분에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을 더 많이 확보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권두성 위원 행정은 사실 간소화하는 게 좋으니까. 이렇게 펼쳐놓기만 한다고 그래서, 또 좋은 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고, 일단은 비용이 들어가니까. 이 부분은 한번 재검토를 해 봐야 되지 않나 싶어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어떤 부분에 대한 재검토인지 제가 정확하게,
○권두성 위원 창업지원센터를 좀 키우든지, 외형을.
○위원장 함대건 창업지원센터가 우리가 단독운영하는 게 아니고 프로그램이나 이런 걸 같이 하지 않나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권두성 위원 하더라도 창업지원센터도 그러면 청년창업지원센터처럼 그렇게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프로그램을.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아닙니다. 그것은 할 수가 없는 게 저희가 청년창업지원센터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은 숙명여대랑 저희 용산구청이 서울시 공모사업에 도전해서 그 공모사업에서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그 공모사업에서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에 대해서 프로그램이라든가,
○권두성 위원 그러니까 어떤 방법으로 하든지 간에 그런 방법이 됐건 다른 비슷한 방법이 됐건 창업지원센터도 이렇게 해서 운영이 되면, 그냥 거의 1,100만 원 수준으로 1년 예산을 이렇게 해서 하는 것보다는 더 외형을 키워서 제대로 하든지, 아니면 2개를 그냥 합치든지, 관리하기도 힘드니까, 우리 용산구 공간도 없는데.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위원님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고요. 저희가 향후에는 공간들이 충분히 확보가 된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검토를 더 해 보겠습니다.
○권두성 위원 그래요. 이것은 좀 생각해 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잠깐만 하나만 더, 96페이지에 보면 사회적경제 지원센터요. 이것 7개 업체가 입주돼 있다고 그러는데 한 번 입주가 되면 몇 년 들어와 있는 거지요?
그리고 잠깐만 하나만 더, 96페이지에 보면 사회적경제 지원센터요. 이것 7개 업체가 입주돼 있다고 그러는데 한 번 입주가 되면 몇 년 들어와 있는 거지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최고 5년 할 수 있습니다.
○권두성 위원 최고 5년이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네.
○권두성 위원 그러면 입주 선정과정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공개모집을 통해서 입주신청을 받고 그다음에 심의를 통해서 입주자를 결정합니다.
○권두성 위원 심의 통해서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네.
○권두성 위원 알겠습니다. 이 7개 업체도 리스트하고 언제 입주가 됐는지 그거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네.
○위원장 함대건 권두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담당관님, 권두성 위원님 질의 주신 내용이 사실 제가 그때 예결위나 행감 때 말씀드렸던 내용하고 비슷한 부분의 내용들이 많거든요. 아마 이게 계속 위원님들이 이 내용을 보면 같은 고민들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부서에서 좀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주요업무 보고라 좀 간략한 자료더라도 이런 부분들의 질의가 안 나올 수 있게 내용을 조금 더 기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부적으로.
담당관님, 권두성 위원님 질의 주신 내용이 사실 제가 그때 예결위나 행감 때 말씀드렸던 내용하고 비슷한 부분의 내용들이 많거든요. 아마 이게 계속 위원님들이 이 내용을 보면 같은 고민들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부서에서 좀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주요업무 보고라 좀 간략한 자료더라도 이런 부분들의 질의가 안 나올 수 있게 내용을 조금 더 기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부적으로.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네, 알겠습니다.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84쪽이요?
○황금선 위원 네, ‘일반현황’에 있는 건데요. 거기 ‘일자리정책’이 있잖아요. 그런데 요새 일자리를 구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가끔 연락이 와요. 그리고 용산구 관내에 있는 어린이집 10곳이 문을 닫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보육도우미나 파트타임 이런 걸로 일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어디 좀 가고 싶다.” 하는데 자리가 없어요. 이제 문을 닫는 곳이 너무 많으니까. 그래서 알아보고 또 주변에 개인회사도 알아보면 경력자를 원하니까 쉽지가 않아요.
그리고 본 위원이 살고 있는 청파동에는 봉제산업이 굉장히 활성화돼 있는 곳이잖아요. 그런데 요새 테무라든가 알리익스프레스 이런 데 보면 예쁜 옷들이 굉장히 싸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인건비를 주고 대한민국에서 버텨내기가 너무 힘든 거예요. 그래서 10분의 1씩 지금 문을 닫고 있어요.
그런데 본 위원이 이런 질의를 왜 드리냐면 “자리 원해요.” 그러면, “일자리플러스센터에 가서 신청하세요.” 이렇게 하잖아요. 그런데 이것을 좀 쉽게 풀어서 현수막 같은 걸 제작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안내하는 걸.
그리고 본 위원이 얼마 전에 식사하다가 ‘얼평’이라는 단어를 저한테 썼는데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었어요. “얼평이 뭐야?” 그랬더니, 얼굴 평가라는 말이 ‘얼평’인 거예요.
그런데 여기도 “알선 및 구인 발굴, 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이렇게 되면 이거를 못 알아들으시는 분도 계실 것 같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현수막을 걸 때 “일자리를 구하고 계신가요? 상담해 주세요.” 이렇게 한다든가 쉽게 좀 풀어서, 연락을 해서 그럼 어떤 직업을 원한다, “나는 청소도 괜찮고 경비도 괜찮다.” 그러면 용산구청 일자리플러스센터에 와서 이렇게 매칭해 주니까 오시라고 이렇게 안내를 하는 그런 시스템이 간소화됐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이게 의원님들한테 어디 전화해서 몇 층에 가서 일자리플러스센터 가서 등록을 하고 어떻게 해라,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그냥 현수막 하나에 깔끔하게 딱 누구나 봐도 쉽게.
그리고 요새 아시다시피 책을 많이 안 읽으니까 문해력에도 문제가 있잖아요. ‘시발점’이라는 것도 그걸 욕으로 이해하시는 분도 계시고 ‘우천 시’라는 게 비가 올 경우라는 얘기잖아요. 그런데 사실 옛날에도 그런 공문을 한번 써봤더니 “우천 시가 뭐냐?” 이렇게 물어보는 분도 진짜 계셨어요, 한자 공부를 많이 안 하니까. 그래서 이런 분들이 보고서 직접 다이렉트로 연락을 해서 일자리를 찾기 쉽게.
그리고 저희 지역은 지금 굉장히 어렵습니다. 지역이 어렵다 보니까 경기도 죽고 또 일자리를 구하시는데 모르니까 본 위원한테 물어보는데 본 위원도 정확하게 이게 어떤 루트를 통해서 어떻게 되는지 모르니까 설명해 주기도 어렵고. 그래서 이런 부분을 나중에 한번 디테일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살고 있는 청파동에는 봉제산업이 굉장히 활성화돼 있는 곳이잖아요. 그런데 요새 테무라든가 알리익스프레스 이런 데 보면 예쁜 옷들이 굉장히 싸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인건비를 주고 대한민국에서 버텨내기가 너무 힘든 거예요. 그래서 10분의 1씩 지금 문을 닫고 있어요.
그런데 본 위원이 이런 질의를 왜 드리냐면 “자리 원해요.” 그러면, “일자리플러스센터에 가서 신청하세요.” 이렇게 하잖아요. 그런데 이것을 좀 쉽게 풀어서 현수막 같은 걸 제작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안내하는 걸.
그리고 본 위원이 얼마 전에 식사하다가 ‘얼평’이라는 단어를 저한테 썼는데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었어요. “얼평이 뭐야?” 그랬더니, 얼굴 평가라는 말이 ‘얼평’인 거예요.
그런데 여기도 “알선 및 구인 발굴, 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이렇게 되면 이거를 못 알아들으시는 분도 계실 것 같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현수막을 걸 때 “일자리를 구하고 계신가요? 상담해 주세요.” 이렇게 한다든가 쉽게 좀 풀어서, 연락을 해서 그럼 어떤 직업을 원한다, “나는 청소도 괜찮고 경비도 괜찮다.” 그러면 용산구청 일자리플러스센터에 와서 이렇게 매칭해 주니까 오시라고 이렇게 안내를 하는 그런 시스템이 간소화됐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이게 의원님들한테 어디 전화해서 몇 층에 가서 일자리플러스센터 가서 등록을 하고 어떻게 해라,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그냥 현수막 하나에 깔끔하게 딱 누구나 봐도 쉽게.
그리고 요새 아시다시피 책을 많이 안 읽으니까 문해력에도 문제가 있잖아요. ‘시발점’이라는 것도 그걸 욕으로 이해하시는 분도 계시고 ‘우천 시’라는 게 비가 올 경우라는 얘기잖아요. 그런데 사실 옛날에도 그런 공문을 한번 써봤더니 “우천 시가 뭐냐?” 이렇게 물어보는 분도 진짜 계셨어요, 한자 공부를 많이 안 하니까. 그래서 이런 분들이 보고서 직접 다이렉트로 연락을 해서 일자리를 찾기 쉽게.
그리고 저희 지역은 지금 굉장히 어렵습니다. 지역이 어렵다 보니까 경기도 죽고 또 일자리를 구하시는데 모르니까 본 위원한테 물어보는데 본 위원도 정확하게 이게 어떤 루트를 통해서 어떻게 되는지 모르니까 설명해 주기도 어렵고. 그래서 이런 부분을 나중에 한번 디테일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네,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리고 현수막도 좀 간략하게 써서 직접 본인이 연락을 해서 일자리를 찾아갈 수 있게끔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네, 저희가 사실 쉽게 한다고 일자리센터 운영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있는데 주민분들께서 그런 의견이 있으시면 저희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요 근래에 두 분 정도 연락이 왔는데 아무것도 못 해 드렸어요. 어디 빌딩 청소하는 건데 경력자 아니면 또 안 쓰겠다 그래서 연결이 안 되고, 그분은 봉제공장 하시던 분이어서 그런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청년지음 같은 거 운영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얼마 전에 청파동에 사는 청년이 연락이 왔는데 그분이 집은 청파동이고 경기도에서 기간제 공무원을 하시는 분이었는데 그런 모임이 있었나 봐요. 전국적인 모임인데 청파동에 둥지를 틀어서 음악, 댄스, 미술 뭐 이런 거 하는, 축제도 열고 했었는데 몰랐어요, 그런 게 있었는지. 그래서 제가 청년지음을 안내를 했어요. 그리고 청년지음 거기 센터장님인가 그분한테 연락을 해서 “어떤 청년이 가니 이분한테 이렇게 안내를 해 주면 이분을 통해서 홍보가 많이 될 것이다.” 이렇게 했는데, 사실 위치적으로 접근성이 좀 그렇잖아요. 그리고 저희 집에도 청년이 2명이나 있는데도 불구하고 청년지음을 한 번도 안 가봤어요, 우리 집 아이들이. 그래서 홍보, 이런 것도 같이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청년지음 같은 거 운영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얼마 전에 청파동에 사는 청년이 연락이 왔는데 그분이 집은 청파동이고 경기도에서 기간제 공무원을 하시는 분이었는데 그런 모임이 있었나 봐요. 전국적인 모임인데 청파동에 둥지를 틀어서 음악, 댄스, 미술 뭐 이런 거 하는, 축제도 열고 했었는데 몰랐어요, 그런 게 있었는지. 그래서 제가 청년지음을 안내를 했어요. 그리고 청년지음 거기 센터장님인가 그분한테 연락을 해서 “어떤 청년이 가니 이분한테 이렇게 안내를 해 주면 이분을 통해서 홍보가 많이 될 것이다.” 이렇게 했는데, 사실 위치적으로 접근성이 좀 그렇잖아요. 그리고 저희 집에도 청년이 2명이나 있는데도 불구하고 청년지음을 한 번도 안 가봤어요, 우리 집 아이들이. 그래서 홍보, 이런 것도 같이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네, 일단 말씀은 알겠고요. 제가 부연설명을 조금 드리면 사실 지금 청년지음은 너무나 많이 알려진 걸로 저희가 수치상으로는 보입니다. 왜냐하면,
○황금선 위원 네, 그렇긴 한데도 모르시는 분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네,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리고 이게 ‘청년지음’인지 ‘청년지움’인지 그 이름부터 헷갈려 하니까, ‘청년지음’이잖아요. 그것도 안내를 해 드렸거든요. 예전에 비해선 많이 알려졌지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네. 작년에 비해서 한 6,000명 정도 더 방문을 한 걸로 지금 통계상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지금은 홍보가 부족해서 그런 거는 조금 지나지 않았나란 생각을 하고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많이 아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네. 그리고 간단하게 말하면 칼갈이, 본 위원이 작년에 해 봤거든요. 본 위원이 칼갈이를 세 자루 정도 해 봤는데, 맡기면서 제 바람은 ‘너무 잘 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주부이긴 하나 요리에 서툰 사람의 손이 안 다칠 정도였으면 좋겠다.’ 했는데, 칼을 갈아놓고 안 쓰고 있었어요.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큰 칼이니까. 그런데 얼마 전에 썼는데 그냥 본 위원이 원하는 만큼 딱 갈렸더라고요. 그래서 이 사업이 거기 장사하시고 음식점 하시는 분들도 많이 하겠지만 그래도 청파동엔 좀 많이 왔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사업도 계속 이렇게 홍보해서 집에서 요리하실 때 너무 칼이 안 들거나 이래서 힘들어하시는 분이 없게끔 그렇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사업도 계속 이렇게 홍보해서 집에서 요리하실 때 너무 칼이 안 들거나 이래서 힘들어하시는 분이 없게끔 그렇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알겠습니다.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네, 지금 창조경제혁신센터랑 저희가 같이 협의 중에 있습니다.
○황금선 위원 그런데 이거 창업이 어떤 음식이라든가 이런 종류가 딱 있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것도 다 들어가는 건가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일단 본인이 창업을 하고자 도전하시는 분은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는 부분도 있을 거고, 그다음에 창업을 시작했다 그러면 그다음 단계에 대해서 조금 궁금증이 있으신 분들도 있을 거고 그럴 것 같아요. 그래서 관내 창조경제혁신센터라고 해서 저희가 작년에 MOU를 체결한 관내 전문기관이 있습니다. 저희보다 더 전문가이니 그런 부분에서 처음부터 마스터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을 협업해서 추진하려고 하는 부분이라 업종에 상관없이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여를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황금선 위원 네, 본 위원이 이 질의를 왜 드리냐면 지금 숙대가 상권이 많이 죽었어요. 그리고 비어있는 상가도 많고 이게 유행에 따라서 몇 개월 하다가 바뀌고 또 이렇게 되는데 그게 여러 가지 잠깐 유행하는 그런 거 있잖아요. 설탕에 이렇게 과일 같은 거 하는 것, 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 나는데.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탕후루입니다.
○황금선 위원 네, 그런 것도 하다가 몇 달 만에 없어지고 그런 것들 있잖아요. 그런데 이게 결정이 되면 현수막 많이 달아서 홍보해 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창업하려고 하시는 분이 주변에 많이 계시는데 사실 창업이 옛날에 인구가 많을 때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요. 그래서 홍보, 마케팅 이런 것도 굉장히 중요하고요. 예를 들면 그거야. 학원사업을 하는데 오는 대상한테 어떻게 대해야지 그 아이가 오는 거잖아요. 예를 들어서 애가 그날 왔는데 선생님이 그 아이가 왔는지 안 왔는지 관심도 없고 이러면 그 아이가 거기를 가고 싶겠어요? 그런데 그 아이가 왔는데 “어머! 누구 누구야, 왔어?” 이러면 그다음에 또 오고 싶잖아요, 누군가가 내 이름을 불러주고 나한테 다정하게 해 주면. 그래야 그것도 사업이 성공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보면 여러 가지 마케팅이라든가 브랜딩 전략, 비즈니스모델 개발, 여러 가지 해 주시잖아요. 이것도 듣고자 하시는 분이 많은데 우리가 알려야 되잖아요. 그런데 저희 지역은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담당관님이 특별하게 더, 물론 지역 우선주의를 하는 건 아니고요. 눈으로 매일 보다 보니까 문을 닫고 이래서, 그분들이 권리금 주고 들어왔는데 문 닫고 나가고 이런 거 보면 너무 안타까워서 드리는 질의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면 여러 가지 마케팅이라든가 브랜딩 전략, 비즈니스모델 개발, 여러 가지 해 주시잖아요. 이것도 듣고자 하시는 분이 많은데 우리가 알려야 되잖아요. 그런데 저희 지역은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담당관님이 특별하게 더, 물론 지역 우선주의를 하는 건 아니고요. 눈으로 매일 보다 보니까 문을 닫고 이래서, 그분들이 권리금 주고 들어왔는데 문 닫고 나가고 이런 거 보면 너무 안타까워서 드리는 질의입니다.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그러면 저희 굿파트너 창업, 이 사업 말고 저희가 또 신용보증재단하고 같이 하는 상ㆍ하반기 사업이 있습니다. 이번 4월에 할 건데, 거기는 소상공인분들을 위한 창업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저희가 또 하거든요. 그러면 그때 많이 참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황금선 위원 네, 알려주시면,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네, 적극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황금선 위원 거기 또 순헌황귀비길 상인회가 있어요. 상인회장님도 계시니까 상인회 협조 얻어서 가게 같은 데에 A4용지라도 붙여놓고 홍보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네, 알겠습니다.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민관협력 일자리사업’은 저희가 공모를 통해서 전문기관에 교육을 맡겨서 일자리를 연계하는 부분이고, ‘신중년 취업역량 강화 사업’은 저희가 직접 하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천진 위원 ‘민관협력 일자리사업’은 우리가,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공모를 통해서.
○오천진 위원 공모를 해서 교육을 시켜서 취업을 시킨다?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네.
○오천진 위원 그러면 이게 이번에 한 거네. 냉난방설비 세척 지원사업, 이거.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저희가 작년에 한 겁니다.
○오천진 위원 작년에 했지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네, 중부ㆍ남부기술교육원을 통해서 했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래서 제가 보니까 12명이 우리 용산분들, 조합원이 다 용산 사람들이에요. 이렇게 명단에 나와 있는데. 그래서 이게 교육으로 끝나면 안 되고 교육은 우리가 하나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하는 과정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래서 이걸 갖다가, 제가 조금 아쉬운 부탁이 뭐냐면 이거 끝나고 나면 이분들이 기술 배워서 일자리에 들어가고 사업을 해야 되잖아요. 그렇지요? 결국은 이게 우리가 하나의 벤처, 인큐베이터에서 시작이 되는 건데 인큐베이터에서 나오기 전까지는 그래도 우리가 거기까지는 좀 도와줘야 되지 않나, 나는 이런 생각을 하는 거거든. 우리가 그거 도와줄 게 뭐냐? 우리 용산구에도 일자리가 많아요, 이런 일이.
이번에 동 업무보고에서 청장님께서 노인정 에어컨 청소해 주고 수리해 주고 문고리 수리해 주고. 그런데 문고리 이것은 소위 맥가이버 같은 아저씨가 하면 되는데 에어컨 청소 이런 것은 기술이 있어야 돼. 이분들이 이런 기술을 받아서 자격증을 다 땄더만. 그래서 이렇게 해서 일자리를 연동시켜서 일을 하게끔 해 주셔야 되는데 사실 여기서 거기까지 해 주기는 그렇지요. 본인들이 영업을 해야 되는데 문서는 보내 놨다고 하더라고. 제가 소개를 했는데 어청과에다 노인정 담당한테 얘기를 했어요. 에어컨에서 냄새 나면 청소해야 되니까 이분들이 우리 용산구에서 교육을 받은 사람들, 웬만하면 용산구 주민이고 용산의 사회적기업이니까 일로 가서 협조해서 업체를 선정해라, 내가 그렇게 말씀드렸어요. 저한테 왔더라고. 여기하고 그다음에 어린이보육센터 팀장한테도 얘기했고. 어린이집 에어컨에서 냄새 나면 청소해야 되니까, 고정적으로. 그렇지요?
그래서 이게 교육에서 끝날 것이 아니라 거기까지도, 우리 담당관님께서 그쪽 과장님하고 얘기해서 웬만하면 용산주민이니까 협조 요청한다고 이렇게 해서 도와주면, 거기까지만 해 주시면 그분들이 인큐베이터에서 벗어나는 데까지 우리가 도와주면, 그렇게 끝이 나야지. 교육 딱 끝나고 나서 “당신들이 이제 알아서 먹고 살아라.” 그건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요, 담당관님?
그래서 이걸 갖다가, 제가 조금 아쉬운 부탁이 뭐냐면 이거 끝나고 나면 이분들이 기술 배워서 일자리에 들어가고 사업을 해야 되잖아요. 그렇지요? 결국은 이게 우리가 하나의 벤처, 인큐베이터에서 시작이 되는 건데 인큐베이터에서 나오기 전까지는 그래도 우리가 거기까지는 좀 도와줘야 되지 않나, 나는 이런 생각을 하는 거거든. 우리가 그거 도와줄 게 뭐냐? 우리 용산구에도 일자리가 많아요, 이런 일이.
이번에 동 업무보고에서 청장님께서 노인정 에어컨 청소해 주고 수리해 주고 문고리 수리해 주고. 그런데 문고리 이것은 소위 맥가이버 같은 아저씨가 하면 되는데 에어컨 청소 이런 것은 기술이 있어야 돼. 이분들이 이런 기술을 받아서 자격증을 다 땄더만. 그래서 이렇게 해서 일자리를 연동시켜서 일을 하게끔 해 주셔야 되는데 사실 여기서 거기까지 해 주기는 그렇지요. 본인들이 영업을 해야 되는데 문서는 보내 놨다고 하더라고. 제가 소개를 했는데 어청과에다 노인정 담당한테 얘기를 했어요. 에어컨에서 냄새 나면 청소해야 되니까 이분들이 우리 용산구에서 교육을 받은 사람들, 웬만하면 용산구 주민이고 용산의 사회적기업이니까 일로 가서 협조해서 업체를 선정해라, 내가 그렇게 말씀드렸어요. 저한테 왔더라고. 여기하고 그다음에 어린이보육센터 팀장한테도 얘기했고. 어린이집 에어컨에서 냄새 나면 청소해야 되니까, 고정적으로. 그렇지요?
그래서 이게 교육에서 끝날 것이 아니라 거기까지도, 우리 담당관님께서 그쪽 과장님하고 얘기해서 웬만하면 용산주민이니까 협조 요청한다고 이렇게 해서 도와주면, 거기까지만 해 주시면 그분들이 인큐베이터에서 벗어나는 데까지 우리가 도와주면, 그렇게 끝이 나야지. 교육 딱 끝나고 나서 “당신들이 이제 알아서 먹고 살아라.” 그건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요, 담당관님?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저희가 민관협력 일자리사업 같은 경우는 사실 그 기관이 취업까지 연계하는 게 목적입니다.
○오천진 위원 그렇지.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그러니까 저희가 사실 많은 예산을 들여서 전문교육기관을 통해서 일자리를 연계하도록 하는 게 민관협력사업인데, 저희가 에어컨 세척관리 과정 같은 경우는 20명 정도 모집을 했었고 18명이 수료를 한 걸로 알고 있고 그중에 13명 정도는 취업을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그 나머지분들하고, 저희가 폴리텍대학교를 통해서 에어컨 수리 과정이라는 게 있는데 그 과정을 수료하신 분들 일부가 협동조합을 만드셔서 또 다른 일을 하려고 노력을 하시는 것 같았어요. 저희 부서에서 사실 할 수 있는 부분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협동조합이 만들어졌으니 저희가 전 부서에 공문을 시달할 때, 이분들이 우리가 교육을 해서 협동조합이 만들어졌으니 가능하면 좀 많이 이용을 해 주시는 게 어떤가라고 저희가 공문도 시행했습니다. 사실 저희 부서에서는 그 정도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을 하고.
왜냐하면 관내에는 협동조합이 굉장히 많고 다양한 인원, 그러니까 이분들만 협동조합으로서 이 일을 하는 게 아니고 사실 굉장히 많으시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일감을 매칭해서 그분들한테 하는 것은 사실 한계가 있습니다, 저희 부서에서 할 수 있는 거는. 그러니까 부서의 세부적인 사업, 에어컨을 사용하는 부분들은 굉장히 많으실 것 같은데 그런 부서에서 참고하시라고, 저희가. 이분들이 이 교육을 수료해서 협동조합까지 만들어졌다.
그리고 사실 저희가 노인복지관을 통해서 이분들이 실습까지 하시도록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에 교육을 통해서는 어느 정도 숙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많은 연습이라든가 해 보셔야 될 것 같긴 하거든요. 그러면 저희가 지원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분들이 조금 더 뛰어다니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사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서에서는 단순히 교육만 시켰다고 해서 멈추는 게 아니고 일을 할 때는 일반 일자리 같은 경우는 일자리플러스센터랑 매칭을 하는 부분이고, 그분들은 협동조합을 만드셨잖아요. 그러면 협동조합으로서 그분들이 하셔야 되는 부분이 더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관내에는 협동조합이 굉장히 많고 다양한 인원, 그러니까 이분들만 협동조합으로서 이 일을 하는 게 아니고 사실 굉장히 많으시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일감을 매칭해서 그분들한테 하는 것은 사실 한계가 있습니다, 저희 부서에서 할 수 있는 거는. 그러니까 부서의 세부적인 사업, 에어컨을 사용하는 부분들은 굉장히 많으실 것 같은데 그런 부서에서 참고하시라고, 저희가. 이분들이 이 교육을 수료해서 협동조합까지 만들어졌다.
그리고 사실 저희가 노인복지관을 통해서 이분들이 실습까지 하시도록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에 교육을 통해서는 어느 정도 숙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많은 연습이라든가 해 보셔야 될 것 같긴 하거든요. 그러면 저희가 지원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분들이 조금 더 뛰어다니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사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서에서는 단순히 교육만 시켰다고 해서 멈추는 게 아니고 일을 할 때는 일반 일자리 같은 경우는 일자리플러스센터랑 매칭을 하는 부분이고, 그분들은 협동조합을 만드셨잖아요. 그러면 협동조합으로서 그분들이 하셔야 되는 부분이 더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하여튼 그분들 얘기는, 예를 들어서 우리 같은 경우는 에어컨 하면 이거부터 청소를 하잖아요. 용산구청, 뭐 주민센터도 있고 사회복지시설도 있고 국공립어린이집도 있고 공중화장실도 있고 여러 가지 사업이 우리 구청 내에도 많거든. 그래서 나는 이걸 갖다가 우리가 돈을 들여 교육시켰으니까 이분들을 갖다 협조 요청을 해 주는 것도 좋지만 저 같은 경우 주택과장님한테 내가 쫓아가서, 주택과가 또 아파트 관리를 하잖아. 그럼 아파트하고 매칭해서, 그분들이 협조요청 보내면 그분들은 30% 먹고 영업이 되는 거야, 비즈니스가 시작이 되는 거거든. 그거 아무것도 아니거든, 사실. 조금만 챙겨주면 되거든. 그래서 저는 교육이 딱 끝나고 “됐어, 알아서 개척해.” 이거보다도 결론이 중요한 거거든. 그건 하나의 과정이잖아.
그래서 이런 것까지 협조 요청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서 말씀드렸는데, 앞으로 이런 사업을 하시더라도 결과치가 나와야 되거든. 그렇지요? 결과치가 나와야 돼.
그래서 이런 것까지 협조 요청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서 말씀드렸는데, 앞으로 이런 사업을 하시더라도 결과치가 나와야 되거든. 그렇지요? 결과치가 나와야 돼.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네.
○오천진 위원 교육시키면 뭐 해? 교육 자격증만 많이 따면 뭐 해? 그 사람들이 다 놀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 사업을 하면 결과치를 해서 사업계획서를 갖다 여기 마무리하는 데까지 해 주시고 그에 대한 건……. 제가 보기에는 그 문서 하나 보내면 그것 들고 가서 영업을 하잖아. 주택과장 문서 하나 갖고 아파트 가면요, 30% 먹고 영업이 되는 거라니까, 그분들은. 그리고 또 이분들이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이분들 무료로 봉사까지 하겠대.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어디 있어? 왜? 용산 사람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사업을 하면 결과치를 해서 사업계획서를 갖다 여기 마무리하는 데까지 해 주시고 그에 대한 건……. 제가 보기에는 그 문서 하나 보내면 그것 들고 가서 영업을 하잖아. 주택과장 문서 하나 갖고 아파트 가면요, 30% 먹고 영업이 되는 거라니까, 그분들은. 그리고 또 이분들이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이분들 무료로 봉사까지 하겠대.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어디 있어? 왜? 용산 사람이기 때문에.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저희 부서에도 그분들이 찾아오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담당자가 열심히 상담을 하고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이라든가 지원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요. 만약에 부서에서 이분들이 에어컨 세척 과정을 수료하신, 그러니까 협동조합을 만드신 분들이 필요로 한다고 하면 저희는 연계할 수 있는 그런 방법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드리겠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래요. 홍보하고, 예를 들어서 주택과는 아파트 그렇게 각 부서별로 관리하는 저기가 있으니까 주택과에다 문서 하나 만들게 해서 가지고 가서 영업하면 되니까. 그래서 우리 용산구에 사시는 분들이 용산의 일을 하면 좋잖아요. 그리고 본인들이 또 봉사도 한다고 그러니까 일거양득 아니야, 우리로서는. 그렇지요?
그래서 교육으로 끝내지 마시고 끝까지, 우리 구청에 있는 것만 해도 일할 수 있는 일자리가 있으니까 그렇게 하시면 되고.
그다음에 뭐 좀 물어볼게요. 예를 들어서 우리 녹지과나 기간제에 관한 건 어디서 관리를 해요, 이건?
그래서 교육으로 끝내지 마시고 끝까지, 우리 구청에 있는 것만 해도 일할 수 있는 일자리가 있으니까 그렇게 하시면 되고.
그다음에 뭐 좀 물어볼게요. 예를 들어서 우리 녹지과나 기간제에 관한 건 어디서 관리를 해요, 이건?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기간제라고 하면 부서에서 채용한 기간제를 말씀하시는 건지, 동행일자리를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는데, 부서에서 채용한 기간제는 공원녹지과에서 관리를 하는 겁니다.
○오천진 위원 직접 관리해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네, 그렇지요.
○오천진 위원 여기서 관리 안 해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네, 저희가 관리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동행일자리 사업이라고 해서 시의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하는 사업은 저희가 총괄 관리를 하고, 기간제 관리, 동행일자리 관리는 각 부서별로 하고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예를 들어서 제가 물어볼게요. 일자리플러스센터, 여기에서 일을 하려고 그랬어요, 예를 들어서. 저한테 이거 부탁이 왔어요. 30대인데 컴퓨터 조금 다룰 줄 알고 이런 분이 한 분, 나한테 자리 좀 하나 부탁이 왔어. 이렇게 되면 이분들은 웬만하면 용산 사람 채용하는 게 좋거든요. 왜, 용산에 있는 업체니까. 이렇게 되면 어디로 연락해야 돼요, 만약에 이게 오면? 예를 들어서.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그러니까 우리 용산구청 홈페이지든 공모를 통해서 지금은 다 채용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채용,
○오천진 위원 여기 말고 외부?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요즘에는 채용이 다 공개모집을 통해서 채용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채용을 할 때는 그분들에 대한 평가라든가, 저희 동행일자리를 예로 든다 그러면 일단 저소득층이어야 되고 소득기준에 대한 제한이 있어야 되고 회차에 대한 그런 기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거기에 부합되는 분들이면 그 평가에 따라서 선발을 하는 거고, 예를 들어서 부서별로 기간제를 채용한다고 하면 부서별로 채용의 조건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 조건에 맞게 심사를 통해서 채용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누군가에 의해서 이분을 채용하라고 하는, 요즘에는 그렇지는 않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에는 다 공개모집을 통해서 채용하는 부분이라 그 절차에 따라서 채용을 할 것 같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러면 일자리플러스에는 기존에 우리 용산구민들, 청년이나 장년층이나 그분들이 취업 의뢰하는 그 DB를 가지고 있지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저희가 ‘고용24’라는 시스템을 통해서 거기에 구인을 모집하는 기업에 대한 자료가 있고, 그다음에 구직을 원하는 개인에 대한 자료가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아, 그 2개를 갖고?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그렇지요. 그래서 그것을,
○오천진 위원 들어오면 연결을 하겠네?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예를 들어서 제가 청소하는 일자리가 필요하다, 제가 청년이다, 그러면 청소하는 일자리가 필요하면 구인을 할 때 청소를 필요로 하는 그 대상인원을 매칭시켜 주는 부분이 일자리플러스센터지,
○오천진 위원 그러면 일자리플러스센터에다가 제가 취업을 하려면 거기에 가서 접수시키면 돼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구직 등록을 하는 거지요, 구직 등록을.
○오천진 위원 등록하면 되네?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네.
○오천진 위원 저도 이제 의원 3선인데도 일자리플러스센터 전화번호 그것까지 모르니까 그분들은 더더욱 모르지 않을까 그래서 물어보는 거야. 그런 것 홍보 같은 거 안 해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저희가 소식지를 통해서도 구인이나 구직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현수막이나 이런 걸 통해서도 계속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다음에 ‘청년 국가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해서 한 4,300만 원 예산을 잡았는데, 예를 들어서 이 친구들 자격증 따고 그다음에 어학시험 해서 취업 일자리가 여기 교육시키고 끝나요, 우리가 다시 연동해서 또 취업을 의뢰하고 아까 일자리플러스에 등록을 시키나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요즘에는 청년들이 워낙 취업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힘들기 때문에 그 취업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도움이 되도록 저희가 응시료, 그러니까 자격증이라든가 어학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겁니다. 그러면,
○오천진 위원 지원하는데 그분들이 수료하고 자격증 땄어.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자격증을 따는 것으로 저희는 그분들이 다른 취업이라든가 이렇게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그분들이 구인 등록을 하도록 하지는 않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러니까 그 명단을 받으면 우리가 교육시켰으니까 아까 일자리플러스센터 구인에다가 다 등록을 시켜놔서 거기서 구인이 들어오면 구직으로 연결해서 해 주면 어떠냐 이거지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자격증 같은 경우는 그분이 지금 당장 구인을, 그분들이 원하는 일자리 매칭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안 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만약에 저희가 응시료를 지원했는데 이분이 다른 구직이 필요하다 그러면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서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것 같고, 특히 또 청년들이기 때문에 청년들은 온라인을 통해서 굉장히 일자리를 많이 찾고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다음에 폴리텍대학은 우리 구청하고는 코웍(co-work)을 어떻게, 지금 사업을 하고 있지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폴리텍대학하고는 저희가 직접적인 사업을 하지는 않고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폴리텍대학이 에어컨 수리 과정을 저희한테,
○오천진 위원 이게 거기에서 한 거지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아니요, 그것은 중부ㆍ남부기술교육원에서 에어컨 세척 과정이고 또 과정이 다릅니다. 거기에서 공모에 들어왔을 때,
○위원장 함대건 하나하나 설명하면 지금 시간이 길어지니까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네, 그러면 제가 따로 말씀을 드릴까요?
○오천진 위원 네.
○위원장 함대건 그러니까 교육 관련된 내용들을 정리해서 위원님께 제출해 주세요.
○오천진 위원 그래서 제가 결론은 뭐냐 하면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20억 원은 뭐 융자지만 다른 예산이 들어가서 우리가 투자를 해서 그분들이 취업, 우리 목적이 취업이야, 그 사람들 청년이나 장년층이나. 그분들 목적이 잘 진행되는 데까지 우리 여기에서 크로스체크를 해야 되지 않느냐, 나는 그게 목적이에요. 해 놓고 집어던지면 의미가 없잖아. 그걸 갖다가 지금 따지는 거야. 예산을 투입했으면 정량적ㆍ정성적 뭐 데이터가 나와야 될 거 아니야.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저희가 데이터는 다 나와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것 아까 말씀드렸듯이 20명을 교육했고 18명이 수료를 했고 13명이 취업을 했습니다. 취업을 한 이외의 분들이 협동조합을 만드신 거지요. 그러니까 저희가 민관협력사업을 했을 때 사실 취업률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을 쓰는 부분이기 때문에 별도로 취업을 하셨는데 그분들은 아마 취업보다 협동조합으로서 또 다른 일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천진 위원 협동조합, 이 사람들을 대놓고 내가 얘기하는 게 아니고 앞으로 모든 사업을 그런 식으로 해서 처음 시작해서 교육했으면 그 마무리까지 나는 우리 일자리정책과에서 일을 하는 게 맞지 않느냐.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네, 맞습니다.
○오천진 위원 그래서 정량적ㆍ정성적으로 평가를 해서 다음에 평가를 받아서 이건 이렇게 해서 교육시켜 봤자 아무 의미가 없는 것 같으면 예산을 쓸 필요가 없는 거고, 우리는 그게 중요해요. 투자해 놓고 나서 교육받고 나서 뭘 하나? 되도록이면 나는 그 사람들이 교육을 받으면 그 사람들 일하는 데까지 우리가, 일자리플러스도 우리 예산을 줘서 아웃소싱 줬으니까 같이 코웍(co-work)을 해서 거기에 마지막까지 취업을, 구인ㆍ구직을 해 줘야 되지 않느냐, 그게 목적이라니까, 우리는.
그래서 앞으로 일자리담당관은 계속 이런 식으로 해서 던지지 마시고 최대로 이분들이 일을 할 수 있게끔 협조를 하라는 게 제 주제예요, 주제.
그래서 앞으로 일자리담당관은 계속 이런 식으로 해서 던지지 마시고 최대로 이분들이 일을 할 수 있게끔 협조를 하라는 게 제 주제예요, 주제.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네,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은 충분히,
○오천진 위원 뭔지 아시지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네, 뭔지 알 것 같고요. 지금 우려하시는 부분, 저희가 이렇게 돈을 들여서 뭔가 성과가 나와야 되지 않느냐, 그 부분을 말씀을 하시는데, 저희가 공모사업 같은 경우는 충분히 일자리와 연계되도록 저희도 관심을 많이 갖고 기관하고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지금 말씀하시는 별도의 협동조합이라든가 조직을 구성해서 하는 부분까지는 저희가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위원장 함대건 오천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니까 과장님, 취지에 대해서 이해하셨을 거고, 그러니까 오천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들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를 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과장님, 취지에 대해서 이해하셨을 거고, 그러니까 오천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들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를 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네, 이해를 했습니다.
○위원장 함대건 우리 구에서 가능한 할 수 있는 노력들을 해 보자는 차원이니까 부서에서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짧게 두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청년기업 용자지원’, 이거 매년 다 소진은 언제쯤 되나요? 소진이 다 되나요?
짧게 두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청년기업 용자지원’, 이거 매년 다 소진은 언제쯤 되나요? 소진이 다 되나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저희가 2월부터 11월까지 계속 접수를 받고 있고요. 저희 작년에는 예산,
○위원장 함대건 작년에 언제 소진됐어요? 작년에 소진 다 됐나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예산 소진이 다 안 됐습니다.
○위원장 함대건 예산 소진 안 됐어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네.
○위원장 함대건 얼마나?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저희 작년에 40억을 예상했는데 20억 6,000만 원 정도 나갔습니다.
○위원장 함대건 그래서 20억으로 줄인 거예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아니고, 저희가 줄인 것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서 예수금으로 저희가 100억이 있습니다.
○위원장 함대건 이자가 적어서 그런 거지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네, 그 부분을 저희가 상환을 해야 되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좀 줄였습니다.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저희가 첫해 ’23년 같은 경우는 37억 정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는 좀 줄었습니다.
○위원장 함대건 이율이 그렇게 세지 않은데. 뭔가 신청을 덜 하게 되는 이유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한번 부서에서 검토하신 내용 있으면 나중에, 끝나고 저한테 설명 좀 해 주세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네.
○위원장 함대건 그리고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올해부터 직영으로 하니까, 어쨌든 근로 연속성이 좀 끊기지 않았나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저희가 임기제 두 분을 경력직을 뽑았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잘하고 있습니다. 전문가, 그래서 현재 사회적,
○위원장 함대건 그건 알고요. 상황은 다 알고요. 어쨌든 용산에 근무하셨던 분들은 아니잖아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용산에 근무하셨던 분은 아니지만,
○위원장 함대건 네,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지요?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네.
○위원장 함대건 그러니까 용산에 근무하셨던 분들이 아니니까 용산에 대한 상황을 이해해 나가는 상황이니 잘 살펴주십시오.
○일자리정책담당관 한정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함대건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일자리정책담당관을 끝으로 기획조정실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기획조정실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95회 용산구의회(임시회) 행정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를 모두 마치고, 안전건설교통국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위한 제2차 회의는 2월 12일 수요일 오후 14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기획조정실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95회 용산구의회(임시회) 행정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를 모두 마치고, 안전건설교통국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위한 제2차 회의는 2월 12일 수요일 오후 14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6분 산회)